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요 14:21 92

복된성도의 행방1 - 설교중지 주님바라봄 [계 20:9, 마 24:2, 16-17]

예수님께서는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직전 교회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풀어 쓰자면, "성전 무너뜨려 돌 무더기도 안 남게 흩으신다!" 성전은 예루살렘 한 곳 뿐이지만, 교회를 성전의 표상적 현실성으로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같은 처지에 놓인다고 이해하게 됩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미리 보여 주신 장면들은 그 구체적인 표현으로서 희생 또는 예배와 헌금의 금지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중재림 신호로부터 이 세상 마지막 종말순간까지의 모습입니다. 마태복음 24:1-2, 다니엘 9:26, 11:31, 12:11. 주님께서 교회를 무너뜨리신 사실을 깨닫게 되는 교회 설교자들은 어떻게 해야하고 하게될까요? 복된 성도들의 캠프교회 구성원으로 인도함을 받게 될 크리스찬 설교자들은 주님의 인..

3 회피하신 예수님 [마 17:27, 요 6:15, 18:36]

*** 세상과 경쟁관계에 있지 않다, 세상을 공격하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을 피하자, 세상사가 사람이 살아가는 중심 문젯거리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몸소 가르쳐 주신 3 가지 위기 회피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1)공격회피를 위하여 세금을 내자! 납세문제에 대하여 공격하는 인상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으로 부정축제 등 돈문제를 중요한 문젯거리로 보고 있다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행동하라는 말씀! 마태복음 17:27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한국어 번역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는 may not offend (them) = may avo..

자기누룩 없는 크리스찬 [고전 5:6-7, 마 13:33]

유대인들 가운데 바리새인들은 물질적 헌금생활과 현실적 지위 성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탓에 많은 학식과 사회문화-정치종교적 지위를 차지한 사람들이 많았었고, 사두개인들은 부활없는 현실중심의 성경해석과 합리성 강조 탓에 성공제일주의자들이 많았었습니다. 마태복음 22:23, 23:23.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마음씀을 작동시키는 가치관, 주의주장 ,전통으로 전승해 오고 있는 속담, 현실적 이슈에 대한 정치성향에 따라 표상된 교훈을 "누룩"으로 표현 설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줄을 깨달으니라." 마태복음 16:6, 12. (한국교회는 보수적이거나 진보적이거나 간에 어떤 정치..

양심을 바꿔 주시는 하나님 [신 23:24-25]

*** 규모가 큰 교회만을 찾아 자기 유익의 기회를 가지려는 의도에서 등록하는 교인들이 많은 요즘의 한국인들 말고, 자기 한계상황을 인식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의탁하며 그분의 뜻을 알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의 양심을 철저히 하나님중심으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자기 양심을 바꿔 주시는 하나님을 찾아 교회를 나오는 사람들에게 크리스찬 설교자는 명목상의 크리스찬 양심과 성경적 양심의 차이를 분명히 말해야만 합니다. 한국교회는 오랜 세월 유교전통적 양심을 그대로 전제한채 성경을 읽고 설교하므로서 성경적 양심에 대해 낮선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신명기 23장에 등장하는 성경적 양심 Biblical Consciousness 구절을 성경적 생활세계 수준으로까지 연결짓지 못하고 있는 현..

타락한 인간의 제3존재가 문제다 [고전 4:9, 8:4]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는 크리스찬은 이 세상에 살아 나가면서 타락한 존재상태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매우 주의 깊은 생활태도를 갖게 됩니다. 그 핵심, 첫 타락의 내용을 담고 있는 뱀, 짐승의 형상에 의한 판단으로서의 좋고나쁨 취하고버림 선악지식의 약육강식 적자생존 자연법칙적 힘의 논리에 따라 살아가는 일로부터 벗어남에 있다는 점을 마음 깊이 새기며 살아가죠! 크리스찬에게 도움될 말씀을 서양의 학술적 성과물에서 사용된 용어를 사용하여 정리해 봅니다. 영어문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인칭 Person은 본래 삼위일체하나님의 한몸세인격 One-Body-and-Three-Persons이라는 말로부터 그 근본의미를 채용한 것입니다. 1인칭 1st Person (인칭 = 인격): 나 (심리물..

차목사n소통 2019.01.20

사람과 천사 [크리스찬의 관찰력, 고전 4:9]

크리스찬은 스스로의 관찰력을 통해 자신이 이 세계를 어느 부류에 속하여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말씀을 바울은 고린도전서 4:9에서 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천사들과] 사람에게[사람들 또는 인간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위의 말씀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1)크리스찬은 사람과 천사에 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신앙생활 세계를 진단하면서 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 (2)명목상 크리스찬은 사람에 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신앙생활 세계를 진단하면서 주 하나님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간다. 크리스찬으로서, 이 세상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알고 취해야 할 태도를 정리해 봅..

인격적인 믿음이란 무엇일까?

인격적인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인격이란 1인칭 2인칭 3인칭의 관계맺음입니다. 1인칭이 3인칭하고 관계 맺는건 상상 자기꿈 욕구 욕망 자기의식화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성경을 단편적으로 읽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성경에서 감동이라는 말에 귀가 쫑긋해지고 마음이 두근거리고 눈이 치켜올라가는 자신을 발견케 될 것 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 이런것엔 관심 없고, 다만 어떤 걸 선물받게 되는가? 그 선물이 무엇을 의미할까에 대해서는 관심 없고, 그 성취와 영광 힘을 누리게 하는 인생의 한 때를 꿈처럼 즐겁게 생각하고 항해하기 원하는 삶 속에 푹빠져 살게 되죠! (솔로몬처럼 일천번제, 다니엘의 무슨 기도회, 자기꿈은 하나님나라에 있을 수 있는 자기 자리를 잃게하는 한 가지 방식이니 주의해야합니..

차목사n소통 2019.01.13

선택없는 사랑을 하라 [성구들]

"오직 하나 뿐"이라면, "선택할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 이상이면 싸우거나 경쟁하여 이겨야만 관계적 정체성 Relational Identity 릴레이셔널 아이덴티티 형성이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이시라는 말씀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죠! 크리스찬은 오직 한 분 이시며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님을 믿습니다. 이게 어찌 쉽게 이해가능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 있게 될 때 또는 하나님나라에 자기 자리를 허락 받게 되었을 때에나 저 신비한 언어적 표현의 의미를 깨닫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주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보여 주신 비전을 우리 크리스찬에게 전해 주는 신비한 구절들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

임마누엘과 유사임마누엘 [No Pseudo-Emmanuel 유사임마누엘을 버리자]

*** 임마누엘 (EMMANUEL 임매누얼)은 마태복음 1:23에서 분명히 설명해 주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God is with us는 의미입니다. 주어는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체적 결단과 뜻대로 자유로이 스스로를 나타내실 때 사람은 임마누엘 신비체험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21에는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받는 자임을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체험이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찬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의 소망 근거입니다. 사도행전 1:8에는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스스로를 나타 내시면 그때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체험이 임마..

성탄과 공중재림 [예수님의 체류지 지시하심]

우리는 누구든지, 크리스찬이든 비크리스찬이든, 이 세상의 체류지에 따라 일어날 하나님의 일반적 통치상황의 영향을 받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크리스찬이면 하나님의 통치일반상황에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가거나 혹 죽음을 맛보게 되어야 할 곳에 있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나라 주님의 품으로 이동하는 것에 불과할 것 입니다. 명목상 크리스찬과 비크리스찬이면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되거나 혹 죽음을 맛이하게 되어야 할 곳에 있게 되면 그 사람은 불못을 거쳐, 말라기를 통해 전해주시는 하나님말씀처럼, 재가되어 멸망받은 자들의 무리 속에 들어가게 될 것 입니다. 말라기 3:16-18, 4:1-3, 누가복음 16:22-26, 요한계시록 20:15. 하나님 말씀이 이와 같을진대, 사람이 겉으로 드러나는 이..

부지런한 크리스찬의 의미 [바울의 크리스찬상]

바울이 바나바의 손을 잡고 안디옥에서 성경공부 일년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의 사회문화적인 상 A Socio-Cultural Image of Christians 을 갖게 했다는 점과 바울 자신이 산 하나님을 뵌 후 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의 말씀의미를 깨닫고 전하고자 하는 주 성령님의 일생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크리스찬의 총체론적 상 A Holistic Image of Christians 사이에는, 예레미야를 통해 이미 주의를 주신바와 같이 "밀집과 밀 [한국어 번역, 겨와 밀]" 사이 만큼이나 근본적으로 비교조차 불가능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1:26, 고린도전서 2:15-16, 예레미야 23:28. 살아계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해 사는 인생이 후자에 속한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