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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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하시는하나님/꿈과비전 17

예수님께서 다 고하신 말씀, 뭔가? [신 18:18]

Deuteronomy 18:18 "I will raise up for them a prophet like you from among their kinsmen, and will put my words into his mouth; he shall tell them all that I comand him." 신명기 18: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주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위 계시 말씀은 요한복음 6:14이 전해주고 있는 바와같이 유대인들이 보통 "The Prophet 그 선지자"의 의미론적 성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

주님의 비전과 인생 [단 10:7-12]

주님의 비전이라는 말은 계시받은 자에게 시각화된 계시를 주실때를 가리킵니다. 시각화는 공간이 있어야 하고, 또 계시는 시간이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시공간 상 살아있도록 하신 주님의 인생에게만 벌어질 수 있는 사실 사건을 말합니다. 사람이 살아 있다는 사실은 육체와 마음이 온전할때만 가능한 말입니다. 이 유한한 피조물 세상에 산 사람에게 주님께서 계시를 보는 모양으로 베푸실때 어떤 느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다니엘 10:7-12은 그 한 사례를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비전 계시를 받게 되면, 그때 이전과 이후로 신비하고도 알수 없는 느낌을 받게 하십니다. 다니엘은 그때의 느낌을 "큰 두려움의 엄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필자의 입장에서도 동의할 만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일반적인 ..

주님이 통치하십니다 [물과 세력의 변화]

주님은 자연을 만드셨고 지금도 자연을 통한 통치를 행하고 계십니다. 영원한 자연은 에덴동산이 중심이라 하셨고, 유한한 자연은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우리 각 크리스찬은 주님께서 어떤 이유로 자연을 통치하고 계신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하실때, 그저 주님이시라는 생각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순간에는 그 기적을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이지만, 결코 그 일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일은 결국 주님께서 뭔가 뜻하신 바를 곧 알게 하시겠다는 신호인 것을 알아채고 언젠가 그 때가 오면 그때서야 그 일의 이유와 의미를 알게 된다는 것 쯤은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Water 물은, 이 땅에도, 땅 속에서도, 땅 위 하늘에서도 쏟아지게 하셔서, 주님의 통치를 알리시는 신호 첫 주..

세례요한의 성공보다 사도바울의 마음씀 [골 2:23]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23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것들[세상의 초등학문]은 숭배[하는 지혜의 모양과]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나 육체의 기쁨[에 대한]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While they[the world regulations] have a semblance of wisdom in rigor of devotion and self-abasement [and] severity to the body, they are of no value against gratification of the flesh." --번역, 세상의 규칙들은 헌신 자기비하 몸에 대한 엄격한 지혜의 모양을 가지나 육체의 만족에는 아무 가치가 없느니라. 평생 결혼해 본적이 없이 혼자 살았던 사도 바울이 어떻게 Flesh g..

주님 사랑을 잃지 않는 지혜로운 물음 [마 7:24, 요 6:68]

예수님께서 제자들, 오늘의 우리 크리스찬에게 지혜로운 사람 같으라 하여 전해 지도록 해 주신 말씀 중에 주님의 사랑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지혜 두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결정적인 지혜는 주님께서 직접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 말씀을 주시는 계시의 때에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의도에 따라 통치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많은 교회출석자들이 교회지도자들의 속살을 보고 속았다는 사실에 황당해 하는 가운데 마태복음 7:24은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올바른 향방을 지시하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리[라]." 아, 교회의 결정이 아니라 주님의 계시가 있는 일인지 먼저 각자 주님께 기도해야 하는구나!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여 ..

무익한 종이라 고백하게 되는 이유 [눅 17:10]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따라서 오늘날 우리 크리스찬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씀을 해 주시는 중에 (1)자기 의를 기억하게 될 자들과 (2)주님의 의를 기억하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대비 또는 구별시켜 주셨었습니다. (1)자기 꿈을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기분별력을 좇아 일한 사람, 물론 이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무리 곧 행위 정당화의 단위인 교회가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이유는 요한복음 5:44에서 예수님께서 언급하셨던 바 공동체주의, 공동체정의론, 곧 무신론적 종교집단이기주의의 영광을 찾는 행위라 보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러 차례 필자가 언급했듯이 신은 알려지지 않는다는 불가지론적 이슬람신학과 토대를 공유할때만 가능한 종교행동이 되겠습니다. (2)주님께서 주신 지시 곧 계시..

주님의 마지막 징조 예언말씀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궁금해 하는 예수님 자신의 공중재림-세상멸망-천국인도하심 직전의 징조에 대해 답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3-4, 28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속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오늘 우리 크리스찬에게 예수님께서 주의하라 하시는 촛점은 사람들을 속이는 대형교회 곧 독수리목사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시기 직전의 징조로서 대형교회의 세력지향목사들의 출현을 언급하신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사기를 당하는 걸 보게 되면 교회출석을 꺼리게 되는 건 ..

자기누룩 없는 크리스찬 [고전 5:6-7, 마 13:33]

유대인들 가운데 바리새인들은 물질적 헌금생활과 현실적 지위 성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탓에 많은 학식과 사회문화-정치종교적 지위를 차지한 사람들이 많았었고, 사두개인들은 부활없는 현실중심의 성경해석과 합리성 강조 탓에 성공제일주의자들이 많았었습니다. 마태복음 22:23, 23:23.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마음씀을 작동시키는 가치관, 주의주장 ,전통으로 전승해 오고 있는 속담, 현실적 이슈에 대한 정치성향에 따라 표상된 교훈을 "누룩"으로 표현 설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줄을 깨달으니라." 마태복음 16:6, 12. (한국교회는 보수적이거나 진보적이거나 간에 어떤 정치..

품군약속의 가능한 해석 [마 20:1-16, 눅 16:26]

마태복음 20:1-2, 12, 14, 16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네 것이나 가지로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이와 같이 [따라서]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누가복음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베푸신 저 품군들의 갈림길 곧 너희와 우리, 자기길과 천국을 향한 행방에 대한..

임마누엘과 유사임마누엘 [No Pseudo-Emmanuel 유사임마누엘을 버리자]

*** 임마누엘 (EMMANUEL 임매누얼)은 마태복음 1:23에서 분명히 설명해 주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God is with us는 의미입니다. 주어는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체적 결단과 뜻대로 자유로이 스스로를 나타내실 때 사람은 임마누엘 신비체험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21에는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받는 자임을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체험이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찬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의 소망 근거입니다. 사도행전 1:8에는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스스로를 나타 내시면 그때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체험이 임마..

지상천국 아닌, 천상천국 뿐이다 [사도신경의 정치신학과 바울적 체험]

흔히 말하는 바와 같이, 바울이 당대 최고의 학술적 실력을 가졌었다면 정치신학적 지상천국론 설교자들에게 매우 곤란한 난관이 존재한다. 이 세상 어디서나 많이 배웠거나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환영과 기회를 주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자면, 실력자들에게 이 세상 중심적인 세계관이 존재한다면 세상 살기가 참으로 쉽지 않을 수 없는데, 그가 어디 그렇게 살았는가? 실력을 발휘하지 않으려는 바울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세상적 지식과 실력을 재나 흙에 가까워지는 선상에서 바라보는 구약성경의 하나님말씀의 함의를 안 이상 지상의 선교제국 또는 복음제국과 같은 생각은 할 수도 없었고 이런 류의 세상적 경쟁에 돌입한 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바울의 이러한 비정치적 크리스찬 입장은 지상중심적 크리스..

바다없는 하나님나라 [세상지도, 천국비젼]

바다없는 하나님나라 [세상지도, 천국비젼] 많은 사람들이 천국비젼을 봤다고 말합니다. 성경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 요한은 주님의 은혜로 천국비젼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The former heaven and the former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 sea was no more." 천국, 하나님나라에는 바다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다있는 꿈이나 비젼을 천국비젼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나라건설을 외치는 선교의 구호는 무너질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