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의 각 사람에게 통치하시는 대 원칙은 요한계시록 22:11에 잘 소개 설명되어 있고, 주님의 말씀 중에서 이른바 "귀 있는 자"는 주님의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는 오관의 경로인 귀를 상징적으로 시각화한 표현이십니다. 요한계시록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게 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 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한글번역 성경의 잘못된 원문과 영문번역으로 인해 한국 크리스찬이 그동안 오해해 오고 있는 성경말씀 중에 "귀 있는 자"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귀 있는 자는 인간 오관 중 하나인 양쪽 귀 또는 한쪽 귀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를 구별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