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하나님사랑 84

사랑은 선택아닌 의지다 [요 13:34, 마 6:24]

*** 사랑이 선택 아닌 이유 즉 사랑이 선택일 수 없는 이유는 선택 = 주어진 것 말고 다른 걸 생각하고 있는 상황을 지칭하고 = 주신 것에 대한 불신을 함축하고 있는 말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신명기 6:4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라"는 모세의 하나님 사랑 고백은 수적 선택적 또는 양적 사랑의 실패를 경험치 말라는 뜻입니다. 현대언어로 표현하자면, 선택해야 가능한 사랑은 믿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조건 상황에 따라 결단되는 선택적 사랑 곧 변할 수 있는 사랑을 누가 원하겠는가 말이죠! 학술적으로는 이와 같은 경우를 결정론적 사랑이라 말하며, 믿을 수 없는 것이라 규정합니다. 양적 경쟁적 가치가 큰 쪽을 비교 선택하여 관계를 맺고 끊고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마음씀을 발견하게 된다면 스스로 사..

영광보다 영생

Glory 글로리 영광은 이 세상에서의 하나님뜻 성취에 대한 현상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 말인데 반하여, Eternal Life 이터널라이프 영생은 예수님의 계시에 의한 천국의 삶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Glory 글로리 영광을 하나님의 뜻과 성취라는 의미론의 입장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성취 또는 경쟁이라는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접근하는 경우 영생을 잃게 되는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의 영광 개념 [Glory 사용법] 요한복음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17:2,4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송구영신 신년해맞이 중단해야 할 이유 [갈 4:10-11]

갈라디아는 Asia Minor 소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터키지역 중 북쪽을 가리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보낸 서신 즉 갈라디아서는 유대교 율법 행동주의에 대한 경고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당시 갈라디아지역 유대계 크리스찬들 (주류가 유대인이며 개종한 타인종들이 포함됨)이 유대인들의 절기들 Yom Kippur 염키푸르 대속죄일, Passover 패스오벌 유월절, Sabbaths 쌔버쓰즈 휴일, Sabbatical Years 쌔버리컬이얼즈 안식년 등등에 대해 율법주의적 또는 현상적으로 접근하며 지켜오고 있는 점을 강하게 경고하는 장면을 살펴 봅니다. 그 경고의 핵심적인 이유는 예수님의 나무십자가 형틀 수용과 하나님의 예수님 부활케 하심이 "유대교의 율법 행위로서는 구원에 이를수 없다"는 의미이기 ..

문화식탁말고, 크리스찬의 식탁양심! [눅 16:19-21, 25-26]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습을 비교하는 가장 흔한 예는 물질적 풍요와 결핍에 대한 인식적 언어 표현과 표상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식탁에 놓여 있는 밥과 반찬 또는 빵을 보고, "맛 있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똑같은 상황에 대하여 "저 싼 걸 내가 먹어!" 이렇게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의 인식적 언어 표상 사이에는 엄밀한 선이 그어져 있음을 우리는 누구나 압니다. 전자의 표현은 식탁에 올려져 먹을 수 있는 상황 자체를 허용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에 가까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후자의 언어 표상은 경쟁적 생활세계에 노출된 정도가 심하고 또 문화적 음식지수에 너무 민감하게 교육된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일..

신 22:9 [성물 어떻게 되어야 할까?]

신명기 22:9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 [또는 성물]이 될까 하노라."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살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다 하나님의 것 성물이죠! 두 종자를 섞어 뿌렸는지 아닌지 그 기준을 결정하시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늘 높은 곳에서 지상의 밭들을 내려다 보십니다. 사람의 마음이 반영된 밭을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학술용어로는 Representation 표상이라합니다. 섞어뿌리지 말라하셨을때, 그 이유가 속 마음씀을 살피시기 위함이실 뿐만아니라 사랑의 깊이와 지혜도 주시기 위함인 것을 알게 하신 분은 이 땅에 오셨다 하늘로 올라가 천국을 짓고 다시 주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찬을 데리러 오시겠다..

여호와이레 [창 22:14, 23]

히브리어 야웨이레 (창세기 22:14) = 여호와이레 = 주님께서 보신다 (창세기 22:8) = 주님께서 아시고 공급해 주신다 (창세기 22:8, 13) = 주님께서 다 아시고 긍휼을 베푸신다 (이사야 30:18, 말라기 3:16) = 주님께서 예산갖고 시작하게 하신다 (누가복음 14:28)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는 말입니다. (1)Yahweh-yireh = (2)The Lord will see = (3)God himself will see to it. 야웨이레 = 여호와이레라 번역하고 있는 말은 a Hebrew expression meaning "the Lord will see" 주님께서 보실거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표현입니다. 이는 창세기 22:8에서 볼 수 있는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하는 말 ..

주님사랑 판단성구 [물질복인가, 사랑복인가?]

주님의 말씀을 읽는 순간 읽는 자도 그 글을 읽으시는 장면을 다 아시는 주님도 그 마음씀을 확인할 수 있죠! 주님의 판단은 곧 피조물 인생의 현재와 장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 진지하게 주님뜻대로 주님을 사랑하며 살고자 하는 크리스찬을 위해 관련 말씀들을 하나 정리 소개해 봅니다. 한 번 주님을 향한 사랑을 결심하고 그 마음씀을 갖기 시작한 사람은 참 복된 사람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아주 가까이 있는 셈입니다.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14:21 약속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

주님사랑 판단성구 [교인인가, 크리스찬인가?]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과 온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궁금히 여기며 관계맺고 그 뜻을 알고 살아가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해 뜻을 알게 하시며 또한 동시에 각 사람이 그 말씀들을 읽고 스스로의 마음에 새기는 순간을 판단하실 수 있는, 주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읽어 알고 있는 자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른바 말도 않되는 사회적 정서나 자기유익 추구적 마음씀을 분명히 깨닫게 해 주는, 구절들을 번역 노출되어지게 하고 계십니다. 필자는 이러한 성경구절들을 주님에 대한 사랑 판단성구라 이름붙여봅니다. 필자는 하나님께서 바울의 고린도전서 7:22-24과 디모데전서 6:1-2의 말씀을 읽는 순간 "반면지시로 받게 되어있는 하나님사랑하는 크리스찬과 자기유익추구의 사회적 교인"을 분명히 드러내어 스스로..

크리스찬 사랑의지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 [요 14:21]

믿을 수 있나, 없나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Free Will and Determinism 자유의지와 결정론으로 알려져 있는 사유, 생각, 생활방식에 대한 판단법의 핵심점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면 됩니다. 결정론적인 사람은 전혀 믿을 수 없고, 오직 자유의지의 사람만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 아실 겁니다. 상황 조건에 따라 자신의 의사를 결정하여 사는 사람은 동물과 다른 점이 없고, 오직 자기 의지를 따라 사는 사람은 상황 조건으로부터 오는 이익이나 불이익 또는 손해를 떠나 스스로의 다짐이나 타인과의 약속을 꼭 지켜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Christian Love Will 크리스찬의 사랑의지는 이런 측면에서 자신의 하나님사랑을 스스로 판단해 볼수 있는 아주 중요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책망 = 영벌 [책망 받으면 절대 않됩니다! 요 16:8, 계 22:11]

책망이라는 말을 한국인의 일상언어적 표현 또는 도덕적인 정서로서 받아들이고 성경말씀을 이해하게 되면 결단코 큰일납니다. 이유를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데, (1) CONVICT 책망 = ETERNAL PUNISHMENT 영벌심판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많은 한국교인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못된 길에 들어선 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자기 의를 좇는 자들은 뭔일이 있든 하나님께서 그냥 놔두시고 개입해 주시지 않습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책망은 이 유한한 세상 종말때에 벌어질 일로서 영벌심판내리는 상황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책망받는 상황이라는 말은 심판받는 세상에 속해있다는 말이 됩니다. 주님께서 끝날까지 그냥 놔두십니다. 영생으로 이끌려지는 계시받은 크리스찬에게 책..

주님 앞에 사니 할 수 없는 말 [마 5:34-37]

크리스찬으로서 주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의식하며 살아가노라면,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아는 고로 할 수 없는 말 또는 대답할 수 없는 말이 있게 됩니다. 살아가며 마땅히 각오가 되어 있는 바 일지라도 그걸 물어오면 대답할 수가 없는 말이 있습니다. 그때 생각이 "주님 앞이라! I'm before the Lord Jesus!"는 사실을 분명히 의식 또는 인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하지! 이렇게 말하고 싶으나, 주님 앞이라 그럴 수 없습니다. 필자는 그럴때 "난 주님의 피조물 중 하나 일뿐인데, 내가 뭘 안다고, 능력 있다고, 내 힘으로 사나? 주님께서 내 생명 모두 갖고 계신데!"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며 잠잠할 수 밖에 없지요! 크리스찬이라면 절대 피조물로서는 묻거나 대답할 수 없는..

계시 언어와 이해력 [단 9:21-23]

다니엘이 포로생활 중에 정치적 출세의 외양보다는 하나님사랑하는 마음씀으로 인해 겪게 되었던 현실상황에 매우 민감했었다는 사실은 다니엘서를 주의 깊게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자신의 뜻을 계시하시는 이유를 요한복음 14:21에서 분명히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사랑, 예수님사랑 때문이라는 사실을 다니엘을 통해서도 확인하게 됩니다. 계시는 언어와 이해력을 통해서 계시받은 자 곧 선지자의 인생을 이끄십니다. 그 분명하고 구체적인 사례가 다니엘 9:21-23, 10:1에 나옵니다. 필자가 주님의 계시 베푸실때 일어나는 언어적 현상과 이해력 인식현상을 이제라도 상세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께서 필자에게 아내사별과 동시에 그 일들을 겪기 시작하게 하셨고 또 그 이전과 이후의 필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