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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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2:9 [성물 어떻게 되어야 할까?]

신명기6장7절 2022. 9. 25. 06:50

신명기 22:9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 [또는 성물]이 될까 하노라."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살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다 하나님의 것 성물이죠! 두 종자를 섞어 뿌렸는지 아닌지 그 기준을 결정하시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늘 높은 곳에서 지상의 밭들을 내려다 보십니다. 사람의 마음이 반영된 밭을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학술용어로는 Representation 표상이라합니다.

 

신명기 22:9 섞어 뿌리는 방법 = 성물의 생각 = 다 하나님의 것 성물이지!

 

     섞어뿌리지 말라하셨을때, 그 이유가 속 마음씀을 살피시기 위함이실 뿐만아니라 사랑의 깊이와 지혜도 주시기 위함인 것을 알게 하신 분은 이 땅에 오셨다 하늘로 올라가 천국을 짓고 다시 주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찬을 데리러 오시겠다 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4:3.

 

누가복음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실과가 열[릴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5:45, 6:30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나님께서 섞어 뿌린 씨가 있는 밭에 해와 비를 내리게 하실때 그 뿌린자의 선악과 무관하게 하신다 하셨으니, 성물이 되고자 하는 크리스찬은 섞어 뿌리는 마음씀으로 밭을 구분하고자 할 것 입니다. 땅에서 보면 섞어 뿌리지 않은것 같으나 높이 위에서 보면 섞어 뿌린 걸 알 수 있게 말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쪽 저쪽으로 빼앗기지 않는 방법이 있죠! 포도씨 뿌리고 있는 자, 무화과씨 뿌리고 있는 자를 하늘나라 주님께서는 바라보시고 그 마음씀과 사랑의 표상을 아시겠으나, 이 유한한 세상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주님꺼 되돼, 세상에는 빼앗기지 않아도 되는 주님의 성물되는 지혜를 받아사는 크리스찬의 긍휼이 체험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