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망이라는 말을 한국인의 일상언어적 표현 또는 도덕적인 정서로서 받아들이고 성경말씀을 이해하게 되면 결단코 큰일납니다. 이유를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데,
(1) CONVICT 책망 = ETERNAL PUNISHMENT 영벌심판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많은 한국교인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못된 길에 들어선 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자기 의를 좇는 자들은 뭔일이 있든 하나님께서 그냥 놔두시고 개입해 주시지 않습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책망은 이 유한한 세상 종말때에 벌어질 일로서 영벌심판내리는 상황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책망받는 상황이라는 말은 심판받는 세상에 속해있다는 말이 됩니다. 주님께서 끝날까지 그냥 놔두십니다. 영생으로 이끌려지는 계시받은 크리스찬에게 책망이란 없는 것입니다.
John 16:8-11 "And when he [the Advocate = the Holy Spirit] comes he will convict the world in regard to sin and righteousness and condemnation: sin, because they do not believe in me; righteousness, because I am going to t[게 하eh Father and you will no longer see me; condemnation, because the ruler of this world has been condemned.
요한복음 16:8-11 "그가 [보혜사 = 성령님이]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게 되었]음이니라."
(2)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하나님을 믿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찬에게만 개입하시고 안전히 보호 인도하시며, 그렇지 않은 교인이나 일반인들에게는 왜 마지막 심판을 의미하는 책망만 있는가? 요한계시록 22:11을 통해 알수 있듯이 주님의 이 세상통치원칙으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게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 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우리 주 하나님을 사랑하여 계시받고 지도받고 사랑받는 크리스찬될 결심과 마음씀으로 살아가는 외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4:21.
'하나님사랑 > 뉴윈도우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 22:9 [성물 어떻게 되어야 할까?] (2) | 2022.09.25 |
---|---|
여호와이레 [창 22:14, 23] (2) | 2022.09.21 |
예수님의 옷 - 마리아의 사랑 [눅 2:48, 요 19:23] (0) | 2022.05.30 |
크리스찬이 막 살면 속임당한다 [살후 2:11] (0) | 2022.05.29 |
마음의 기쁨과 얼굴과 힘 [다윗의 창조론적 이해] (0) | 2022.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