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사 43:10 14

크리스찬의 사랑 Christian Love

크리스찬의 사랑에 대한 규정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아주 명확하게 알려 주셨죠, 요한복음 14:21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John 14:21 "Whoever has my commandments and observe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And whoever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reveal myself to him." 먼저,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규정하시고 판단하시는 내용물과 상태는 둘입니다. 누구의 사랑입니까?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곧 오늘날 우리 ..

사랑 받는자, 받을수없는자 [사 43:10]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할수 있다는 말을 들어 본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랑 받아 보지 못한 사람은 사랑할 줄 모른다는 얘기가 되니까,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는 분들 또한 매우 많으실 겁니다. "사랑 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다음 말씀을 읽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씀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도 그 마음씀을 보고 계신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본문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나의 증인/ 나의 종 선택받음에 대한 증거가 무엇인가? (2)주님을 ..

공중재림, 땅아닌 하늘중심 표현이다 [사 43:10, 요 14:3]

성경에는 공중재림이라는 말 자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 말을 신학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동기가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이 중심이아니라, 공중 즉 하늘이 중심이라는 점을 나타나기 위해서 사용되기 시작한 표현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강조점으로서 재림이라는 말 자체도 다시온다는 말의 의미를 관찰적 관점에서 사용하게 된 표현어 이외에 다름이 아닙니다. 자, 공중재림이라는 말의 의도와 의미를 이렇게 정리해 보면, 하늘에 예수님께서 다시 보이시게 되리라는 말 이외에 다름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지상재림, 지상강림, 휴거 등의 표현도 성경에는 없는 표현을 신학적 의도를 갖고 해석적으로 붙인 이름에 불과합니다. 주의해야만 할 일은 저 세 표현이 담고 있고 해석적 근거로 제시되고 있는 내용들이 성경..

집단구원 없고, 개별구원 뿐입니다

*** 최근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문제거리를 따져보면, 그 뿌리가 유교적 전통문화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음을 변용한 한국교회법과 행정, 설교 및 그동안 불려졌던 교회의 대중적 복음송 찬양 등과 무관치 않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유교적 문제점에 대하여는 필자의 박사학위논문 한글 소개를 참고바랍니다.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아마도 보통의 생각없는 무조건적 믿음론자들은 이러한 노랫말 속에 큰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 속해 있다면 함께 구원을 얻게 되는 거라는 비성경적인 믿음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구원판단은 크게 둘로서 이해될수 있는데, 이 세상 위기로부터의 표적적 구원사건(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믿을수 있..

반면교사 솔로몬

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을 일종의 반면교사로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로 걱정인 제자/크리스찬에게 염려할거 없다하시면서 의복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하셨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6:29. 움직일수 없는 꽃보다 못하다 = 솔로몬이 자기 옷을 위해 움직인 결과가 하나님뜻에 의존되어 산 꽃보다 못하다 = 하나님뜻대로 이 땅에서 매여 산 꽃은 하늘에서도 하나님께 매여 천국에 있을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의복에 매여 산 솔로몬은 하늘에서도 의복에 매여 불못을 거쳐 재/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땅의 것 중에 하나님뜻 외에 천국으로 올라갈 사람의 피조물이 있겠는가? 있다면 돈만 아는 사람도 함께 천국에 있어야 하겠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

성령세례, 사랑 약속없이 스스로 속임당하지 마세요

성령세례는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보혜사 성령님의 이름으로 베푸시는 특별한 하나님만남의 사건을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성령세례의 세례 = 성령체험 현상 = 예수님사랑으로 만나뵙게 되는 사건 현상으로서의 계시가 아니라, 성령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세례자체는 어떤 한 현상으로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성령님은 현상의 주체이시며 이 세상과 하나님나라에서 항상 살아계셔서 뵙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 = 예수님의 성령 = 삼위일체 하나님! 성령세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약속의 핵심입니다. 성령세례와 관련된 3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개별적으..

부활에 관한 성구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성구들 (1)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사야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2)예수님의 부활은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유한한 세상의 피할 수 없는 죽음으로부터 아들의 부활을 기뻐하셔서 행하신 일이십니다. 유한성이 아닌 영원에 속했다는 뜻이 부활이란 말입니다. 이사야 45: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재]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

말할수없는기쁨 = 선포 [영어성경공부, 고전1:31 Ineffable Pleasure]

바울은 성경과 체험을 통하여 사람의 자랑이 이 세상으로부터, 우리 주님처럼 EXODUS 엑소더스, 떠나는 일을 근본적으로 방해하는 요인임을 잘 알았습니다. 누가복음 9:31, 고린도후서 12:4, 빌립보서 3:7-8. 이 세상의 것은 어느 것도 영원한 것이 없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뵙는 그 사랑만이 영원한 삶을 갖는 유일한 길임을 알고, 사람보다 먼저 앞서서, 자기 피조물인 사람을 사랑하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최고라 말합니다. 로마서 8:39, 신명기 6:4-5. 문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신비속에 들어가 본 어느 누구도 도무지 그것을 말할 수 없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바울은 이를 "INEFFABLE THINGS 인어퍼블씽즈 말할 수 없는 것들," 한국어 성경번역어는 말할 수 없는 말, ..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 바울의 구원론 [고전 1:17, 21]

성경성구에 대한 일차적 해석에 대한 학문적 접근법은 인문학입니다. 설교자가 인문학적 소양이 적으면 논리성이 결여된 인과적 오류를 낳게 되어 지식인들을 답답하게 만듭니다. 무식한 설교자라는 비난을 받게 되죠! 인문학적 소양이 상당한 설교자는 성경을 초학문적 신비체험배제 ..

잘못 이해되고 있는 말씀 [행 14:23,26]

사도행전은 그 시작부터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선교주체되셔서 성령 하나님을 보내시며, 이를 기다려 성령세례받은 자되면 성령님의 지도하심에 따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살아계신 예수님의 증인되게 하시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1:8에 대한 문맥적 이해! 선교주체가 선교사나 선교단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진심으로 믿고, 그 성령하나님의 지도하심을 기다리며 쓰임받고자 하는 사람중 한국어 번역 사도행전을 읽다보면 성경기술의 관점과 표현의 잘못으로 인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중 사도행전 14:23, 26에 대한 원문의 뜻을 다시 번역해 봅니다. 사도행전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에게 그 믿은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