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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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 사랑 약속없이 스스로 속임당하지 마세요

신명기6장7절 2019. 8. 28. 07:16

 

성령세례는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보혜사 성령님의 이름으로 베푸시는 특별한 하나님만남의 사건을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성령세례의 세례 = 성령체험 현상 = 예수님사랑으로 만나뵙게 되는 사건 현상으로서의 계시가 아니라, 성령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세례자체는 어떤 한 현상으로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성령님은 현상의 주체이시며 이 세상과 하나님나라에서 항상 살아계셔서 뵙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 = 예수님의 성령 = 삼위일체 하나님! 성령세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약속의 핵심입니다.

 

     성령세례와 관련된 3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개별적으로 인정하셔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비전 말씀 명령주시는 계시 현장이 곧 성령세례입니다. 이런 체험을 가진 사람을 성경적으로 말할때 선지자라 합니다. 성령세례를 받고자 한다면,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말씀대로 살며 예수님을 사랑해야만 합니다.

 

     (2) 사도행전 1:4 예수님께서 갈릴리 제자들 120명이 받도록 약속하신 후 오순절에 내리신 비전 말씀 명령주시는 집단 계시가 곧 성령세례입니다. 이 체험을 가진 사람들은 힘 있게 예수님의 증인으로 쓰임받게 하실 목적으로 하신다고 약속하셨었습니다. 사도행전 1:8.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사야 43:10 말씀처럼, 성령세례를 받기 원한다면, 예수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예수님 뜻을 찾으며, 예수님을 알고 믿으며 증인된 삶을 살기 원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인정해 주시고 약속을 주신 경우에만 일어날 수 있는 각 개인별 인격적인 체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120집단 성령세례 현장을 결코 개인별 체험아닌 집단성령세례 현상으로 보고 자기꿈이나 집단화의 정신적 통일성계기로 삼으려 시도하거나 참여하여 마곡 땅의 곡처럼 스스로의 욕망에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속임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에스겔 38:7, 10, 18, 예수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종되기를 바라는 특별한 사랑 없이는 다 스스로 속임당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하겠습니다.

 

     (3) 7집사 중 빌립은 성령이 충만한 것으로 예루살렘교회에 인정받았으나 사마리아에서 물세례만 베풀며 성령세례의 집단화 현상에 속임당하지 않다가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와 함께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6:3, 8:16-17.  빌립의 성령세례는 예수님께서 기다리게 하시는 동안에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감으로서 이를 인정해 주신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 비전 말씀 명령을 받은 계시체험으로 이해하는 경우에만 타당한 해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30:18-21, 요한복음 14:21. 이 점을 사도행전에서는 잘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8:5, 17, 26, 29, 39. 예수님의 성령께서 스스로를 나타내시는 계시체험이 있기 전에는 반드시 기다리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만 하겠습니다.

 

    성령세례는 예수님을 사랑하여 인정받게 되는 경우 일어나게 해 주시겠다는 특별한 약속의 성취입니다. 요 14:21. 예수님의 약속 없는 집단성령세례현상 모방 또는 추구는 스스로의 꿈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스스로 속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통치정책에 빠지게 된다는 점을 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11. 성령세례 받기위한 마음씀 = 예수님사랑입니다. (현대 학술용어로 말하자면,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께서 인정해 주셔서 약속있는 성령체험을 하게 해 주셨다면 전건긍정논변으로 정당화됩니다. 반면에 자기꿈이나 교회 공동체나 집단의 꿈이나 목적 목표에 의해서 집단성령세례현상을 모방 추구하여 일어난 심리물리적 현상을 체험하게 되었다면 전건부정논변으로서 예수님의 약속과 무관한 현상에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세례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