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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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않되는 마음씀을 볼때 [마 15:19-20]

신명기6장7절 2019. 3. 13. 04:17

 

자기 스스로의 마음씀이 절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게 될때 사람은 자기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적 감정상태의 구조를 보게됩니다. 마태복음 15:19-20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1)절제 않되는 마음씀 = 자기 유익의존적인 마음씀 (크리스찬되고자 하면서 이걸 원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 자기를 상대적으로 깨끗케 하려는 마음씀 = 타자를 해롭게 하는 마음씀 = 타자를 더럽게 만들려는 마음씀 발견: 악한 생각 = (자기 생각에) 좋은 것은 자기에게 나쁜 것은 타자에게 주려는 태도, 살인 = (자기 생각에) 타인의 생존방식과 생존수단 일체를 막는 방식, 간음 = (자기 생각에) 자기와 관련 없는 이성을 성적으로 취하려는 태도, 음란 = (자기 생각에) 간음을 놀이나 게임으로 즉 거래관계로 보는 태도, 도적질 = (자기 생각에) 타자의 것을 자기 것으로 취하려는 태도, 거짓 증거 = (자기 생각에) 자기에게 좋은 결과가 오도록 말을 취사선택하려는 태도, 훼방 = (자기 생각에) 타인에게 나쁜 결과를 갖게 하려는 일체의 행동과 태도.

 

     (2)SELF-CONTROL 절제된 마음씀 = 자기 결단된 마음씀 = 자기 더럽힘을 받아들이는 마음씀 = 타자 더럽힘을 회피하는 처신 관찰: 씻지 않은 손으로 하는 식사 = (관찰적으로) 자기비하의 처신 = (자기 생각에) 자기불결을 자처하는 처신. 인격적인 관찰을 따라 자기 스스로의 마음씀을 바라볼때, 사랑하는 타자를 더럽히지 않으려 하고 스스로를 더럽히고자 하는 결단된 증거들을 발견하게 되면 안심되고 기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의 상징행동 곧 씻지 않은 손으로 하는 식사 현장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씀의 처신을 발견하고 깨닫게 됩니다.

 

     현상적 관찰을 청결의 기준으로 보는 사람은 청결을 스스로 취해야 할 것으로 여기고 불결을 타자에게 부담 지우려 하게 됩니다. 현상학적 청결사상으로 사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절제된 마음씀의 구조는 이로서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것 처럼 타자를 더럽히는 마음씀으로 관찰됩니다. 이 말씀과 상황이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때 타자의 모습입니다. 바로 예수님을 더럽히는 자기 마음씀을 관찰하게 되고 마는 것이죠! 이러해서 절제되지 않는 마음씀이라고 이름 붙이게 됩니다.

 

     인격적 관찰을 청결의 기준으로 보는 사람은 청결을 자기가 사랑하는 타자에게 돌리기 위하여 스스로를 불결에 처하게 하는 자기 마음씀을 발견하면서 안심하게 되고 자기 속에 있는 사랑을 관찰하며 기뻐하게 됩니다. 절제된 마음씀을 허락해 주시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인격적 관계를 맺어야, 크리스찬이 정말 원하는, 절제된 마음씀을 스스로에게서 관찰할 기회가 있게 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기억하겠사옵고, 이 땅의 먼지는 종에게 떨고 주님나라로 올라가 이끄소서! -


마태복음 26:7, 12-13 (마가복음 14:3, 8-9)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함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2:3, 7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 [일을 하게] 하라."

 

 

 

 

 



- 더러운 것은 내게 보내거라, 너희를 깨끗케 하리라! -


요한복음 13:5, 14, 34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