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 2층방 [= 마가의 다락방으로 잘못 불려져 온 그곳]을 12제자들과의 유월절 마지막 만찬 또는 마지막 성찬을 위한 장소로 정해 놓으시고 마리아에게 준비해 놓도록 하신 후, 제자들이 주님의 유월절 준비에 대해 물었을때 제자 둘을 보내시며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물 항아리 하나를 나르는 남자 하인을 볼 것이요 그를 따라가면 그의 주인인 여자를 만나게 되리니 선생 예수님께서 말해 놓으신 유월절 지킬 방을 물으면 안내받게 될 것이라 하셨었습니다. [사도행전 12:12, 마가복음 14:12-15]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 2층방에 준비되어져 있던 만찬 또는 성찬식탁은 최근의 고고학적 연구 조사에 의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려서 알려져 온 사각형이 아니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