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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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과 사별이해를 위한 성구 [마 19:4-6]

신명기6장7절 2023. 4. 23. 10:29

결혼생활은 두 남녀가 한 몸된 단위를 이뤄 살아가는 상황 상태를 의미하고, 사별은 한 몸되어 살았던 남녀가 유한한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나 결혼생활을 할 수 없게된 상황 상태를 말합니다.

 

Matthew 19:4-6 "He[Jesus] said in reply, "Have you not read that from the beginning the Creator 'made' them male and female' and said, 'For this reason a man sha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joined to his wife, and 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flesh. 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no human being must separate."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태초부터] 사람을 지으신 이가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9:4-6.

 

     예수님께서는 결혼하려는 남녀의 욕구 욕망 의지 결단을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현상이라 말씀하시고, 크리스찬으로서 결혼생활이 하나님뜻 가운데 된 것임을 인정하는 방법과 결혼생활 단계를 (1)사람 = 남자 + 여자가 부모를 떠나서 (2)남자가 남자의 여자 즉 자기의 여자에게 연합되어 (3)한 몸된 경험을 하게 될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통치로서 결과된 결혼관계를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라 하신 말씀은 하나님만이 생명통치를 통해 부부되었던 남녀를 나누어질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별이란, 이 유한한 세상에서의 결혼생활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끝나게 되어 남녀 각각이 영원한 나라와 이 유한한 세상으로 나누어지게 된 상황 상태를 말합니다.

 

     결혼과 사별이 하나님의 통치현상이라는 사실은, 결혼생활을 경험한 사람이 원치 않는 사별을 겪게 될 경우,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허약한 존재라는 사실 인식과 함께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