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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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의 이혼 재혼 이해 [마 19:7-12]

신명기6장7절 2024. 1. 16. 07:18

요한계시록 22:11은 결혼뿐만 아니라 별거 이혼 동거 재혼 삼혼 사혼 오혼 육혼 등 현실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우리 주 하나님의 허락 또는 허용하심에 의한 것임을 알게 해 주는 근본말씀입니다. "Let the wicked still act wickedly, and the filthy still be filthy. The righteous must still do right, and the holy still be holy.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게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예수님께서는 결혼과 재혼이 이 유한한 세상사의 중요한 일이며, 이를 알고 허락하시고 계심을 말씀하셨었습니다. 누가복음 20:34 "Jesus said to them [= some Sadducees], "The children of this age marry and remarry."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시대]의 자녀들은 [결혼하고 재혼을 한다]." 예수님의 말씀 중 이 시대의 자녀들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반대말이 아니며, 이 유한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자녀들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하신 표현이 the coming age 오는시대 즉 영원한 세상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결혼하여 남편이 있으나 다른 남자와 자발적으로 성교에 들어간' 즉 '간음한' 여자와 이 여자를 발견하고 간음에 대한 종교사회문화적 비난과 응징에 들어가야한다는 사람들에게 판단회피의 길을 갖도록 하셨었습니다. 간음은 현대 우리말로 불륜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8:3-11 "Then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brought a woman who had been caught in adultery and made her stand in the middle. They said to him [= Jesus], "Teacher, this woman was caught in the very act of committing adultery. Now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So what do you say?" They said this to test him, so that they could have some charge to bring against him Jesus bent down and began to write on the ground with his finger. But when they continued asking him, he straightened up and said to them, "Let the one among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Again he bent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And in response, they went away one by one, beginning with the elders. So he was left alone with the woman before him. Then Jesus straightened up and said to her, "Woman, where are they? Has no one condemned you?" She replied, "No one sir." Then Jesus said, "Neither do I condemn you. Go, [and] from now on do not sin any more."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반응하여] 어른으로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의 앞에]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 이르시되 여자여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선생님]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죄는, 이미 허용하셔서 벌어진 일로서 사회종교문화적인 죄이지, 하나님나라 영생과 연관지어지는 근본적 문제상황으로서의 죄가 아닙니다. 이 후자 즉 하나님나라 영생과 유관한 단 하나의 죄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거역하는 죄라 하셨었습니다. 마태복음 12:32 "Whoever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whoever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in this age of in the age to come.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계시를 거역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결혼 이혼 재혼 이혼 삼혼 이혼 사혼 이혼 오혼 이혼 후 남자중 하나와 동거하고 있으면서 아직 남편이 없다고 말하는 여자를 만나셔서 데려오라 하셨었습니다. 요한복음 4:16-18 "Jesus said to her [= a woman of Samaria], "Go call your husband and come back." The woman answered and sid to him, "I do not have a husband." Jesus answered her, "You are right in saying, 'I do not have a husband.' For you have had five husbands, and the one you have now is not your husband. What you have said is true."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가라사대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예수님의 말씀은 사마리아 여자의 동거까지도 다 알고 허락하셔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왜 결혼 후 별거 이혼 동거 재혼 이혼 삼혼 등을 허용하고 계신지를 말씀하셨었습니다. 마태복음 19:7-12 "They [= some Pharisees] said to him [= Jesus], "Then why did Moses command that the man give the woman a bill of divorce and dismiss [her]?" He said to them, "Because of the hardness of your hearts Moses allowed you to divorce your wives, but from the beginning it was not so. I say to you, whoever divorces his wife (unless the marriage is unlawful) and marries another commits adultery." [His] disciples said to him, "If that is the case of a man with his wife, it is better not to marry." He answered, "Not all can accept [this] word, but only those to whom that is granted. Some are incapable of marriage because they were born so; some, because they were made so by others; some, because they have renounced marriage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heaven. Whoever can accept this ought to accept it."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굳음]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태초부터]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불법결혼]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은 경우일]찐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게할] 찌어다."

 

     예수님께서는 결혼이나 재혼 등으로 남녀가 부부관계를 맺도록 허락하신 이후 별거 이혼 등을 허용하고 계신 이유를 부부 중 하나 이상에게 생겨난 (1)마음의 굳음 즉 자기중심적인 악의 출현과 지속성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큰 악을 회피할 수 있도록 허용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혼 후 동거 재혼 삼혼 사혼 오혼 등을 허용하고 계신 이유 또는 이혼 후 다시 다른 이성 상대와 부부관계 맺는 일을 회피할 수 없게 되는 이유는 (2)창조섭리 즉 남녀성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결혼 재혼 등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경우는 선천적으로 태로부터 된 고자 또는 타고난 고자 즉 예수님과 천사들, 후천적으로 사회문화물리정치적인 이유로 사람이 만든 고자 예컨대 사도행전 8:27 Eunuch of the Ethiopian Queen Candace 유닉오브더이디오피안퀸캔디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등, 후천적으로 천국을 위한 의도적 고자 즉 계시받은 바울 등의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결혼 별거 이혼 동거 재혼 삼혼 사혼 오혼 등을 허용하시는 근본적인 이유 또는 바라시는 목적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도록 하시려는 것 또는 하나님을 향한 산 예배의 때를 갖게 하시기 위함이라 하십니다. 요한복음 4:21-24 "Jesus said to her [= a woman of Samaria], "Believe me, woman, te hour is coming when you will worship the Father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You people worship what yu do not understand; we worship what we understand, because salvation is from the Jews. But the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and indeed the Father seeks such people to worship him.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여기]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별거 이혼 동거 재혼 삼혼 사혼 오혼 등 뿐만 아니라 결혼생활을 포함한 모든 부부관계나 현실적으로 맞닥뜨리게 된 어려운 상황을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면서 크리스찬에게 바라시는 바는 (3)산 하나님을 찾도록 또는 산 예배를 드리게 하시려는 데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