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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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12 타고난자 = 선천적고자의 성경적 개념

신명기6장7절 2024. 2. 20. 03:56

The New American Bible 뉴아메리칸바이블을 포함한 성경영어번역을 기준으로 Matthew 9:12을 통해 우리가 접하게 되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것을 어떻게 해석 또는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각 크리스찬믿음의 기초를 알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개역한글판 성경번역으로 볼때에는 마태복음 19:11-12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Matthew 19:11 "He [= Jesus] answered, "Not all can accept [this] word, but only those to whom that is granted.

Matthew 19:12 "Some are incapable of marriage because they were born so; some, because they were made so by others; some, because they have renounced marriage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heaven. Whoever can accept this ought to accept it."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게할] 찌어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9:12에서 사용하신 enouchoi [in Greek] 에눅호이 = eunuchs [in English] 유닉스 = 내시 [in Korean] 또는 현대 한국어의 의미론적 표현 "고자"의 경우는 셋이 등장합니다. (1)선천적인 고자 (2)후천적인 고자 (3)후천적인 자발적 고자입니다. 여기에서 (1)선천적인 고자 = 타고난 고자 =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 =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정하신 고자를 의미한다고 해석 이해되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선천적 고자는 오직 예수님 자신과 마태복음 22:30에서 말씀하신 바 있는 부활때 천사들뿐입니다.

 

     선천적인 고자 = 예수님과 천사들로서 해석해야만 하는 이유는 {1}예수님의 본문 말씀이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때 남자와 여자가 한 몸되도록 정하셨다는 창세기 2:18-24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반적인 학술용어관점에서 "선천적 = 태어나면서부터 = 타고난"으로만 마태복음 19:11-12 예수님의 말씀을 해석하게 되면, {2}창세기 2:18-24의 예외적인 경우로서 또 다른 창조론적 선천성에 해당하는 마태복음 22:30 부활때의 천사들과 {3}창조주 하나님께서 유한성에 오셨다 가실 전무후무한 질적 표현인 이사야 43:10 예수님 자신에 대한 언급을 간과하거나 무시하게 되어 근본적인 불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마태복음 19:12 말씀이 "선천적 =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정하신 = 타고난 = 어미의 태로부터"라는 창조론적 의미라는 이해를 위해서, 마태복음 19:3-6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 마태복음 19:7-9 "태초부터 고자와 남성과 여성," 그리고 마태복음 19:10-12 "선천적 고자와 후천적 고자"라는 관점에서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태복음 19:3-6 "Some Pharisees approached him [= Jesus], and tested him, saying, "Is it lawful for a man to divorce his wife for any cause whatever?" He said in reply, "Have you not read that from the beginning the Creator 'made them male and female' and said, 'For this reason a man shall le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joined to his wife, and 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flesh. 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no human being must separate."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태초부터] 사람을 지으신이가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9:7-9 "They [= some Pharisees] said to him [= Jesus], "Then why did Moses command that the man give the woman a bill of divorce and dismiss [her]?" He said to them, "Because of the hardness of your hearts Moses allowed you to divorce your wives, but from the beginning it was not so. I say to you, whoever divorces his wife (unless the marriage is unlawful) and marries another commits adultery."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굳음]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태초부터]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불법결혼]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마태복음 19:10-12 "[His] disciples said to him, "If that is the case of a man with his wife, it is better not to marry." He answered, "Not all can accept [this] word, but only those to whom that is granted. Some are incapable of marriage because they were born so; some, because they were made so by others; some, because they have renounced marriage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heaven. Whoever can accept this ought to accept it."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은 경우일]찐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게할] 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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