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의하면, 사람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축복의 단위로서 남녀 한 몸됨을 지칭하여 붙여 주신 이름이라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5:2. 이런 맥락에서 창세기 2:24-25는 남녀의 하나됨을 Flesh Pleasures or Flesh Gratification 육체의 기쁨 또는 만족에 촛점을 맞춰 설명하고 있습니다. Flesh 육체가 하나님께서 축복의 단위로 정하신 남녀 하나됨의 물리심리적 배타성을 벗어나 하나 이상의 한 몸됨을 추구해 나갈때, 창세기 6:3는 Evil 악이라 말합니다. 한국어 성경번역 가운데 이러한 구별점이 불분명하게 옮겨진 두 곳을 다시 번역해 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5-6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이 일[로] 형제를 이롭게 하거나 [착취하지] 말라."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