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크리스찬가정 25

사람은 육체적 하나됨이 시작이다 [살전 4:5, 골 2:23]

창세기에 의하면, 사람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축복의 단위로서 남녀 한 몸됨을 지칭하여 붙여 주신 이름이라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5:2. 이런 맥락에서 창세기 2:24-25는 남녀의 하나됨을 Flesh Pleasures or Flesh Gratification 육체의 기쁨 또는 만족에 촛점을 맞춰 설명하고 있습니다. Flesh 육체가 하나님께서 축복의 단위로 정하신 남녀 하나됨의 물리심리적 배타성을 벗어나 하나 이상의 한 몸됨을 추구해 나갈때, 창세기 6:3는 Evil 악이라 말합니다. 한국어 성경번역 가운데 이러한 구별점이 불분명하게 옮겨진 두 곳을 다시 번역해 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5-6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이 일[로] 형제를 이롭게 하거나 [착취하지] 말라." 1 ..

크리스찬 자녀 사랑교육 방법론 [신 6:7]

신명기 6:7은 모세를 통해 주신 주님의 명령/규례/법도를 자녀교육 방법론으로 어떻게 적용되게 해 주실지를 미리 계시하신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주님께서는 새 땅 생활교육 내용이 될 것이며 동시에 장수의 길이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 핵심내용은 사람관계나 생활규칙이 아니라, "하나님 = 한 분 주님, 사랑은 오직 하나다, 마음에 오직 하나님 한 분 사랑을 새겨라"는 말씀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해 주셔야만 체험될 수 있는 일이 바로 크리스찬 자녀교육이며, 이 일이 가능해지려면 반드시 먼저 선행적으로 크리스찬에게 일어나야 할 일이 있는데, 바로 그 일의 핵심이 "하나님을 오직 한 분 주님으로 마음에 새겨 사랑하는 일이 벌어지도록 하시는 주님의 긍휼을 경험케 해 주신다"는 말씀이 됩니다. 새 땅에 도..

배우자사랑 지키는 법 [아브라함의 지혜보다 예수님의 긍휼]

창세기 12:7-9은, 아내와 남편에게, 어떤 지혜가 주님 사랑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지 생각케 하는 사회적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아브람(아브라함)은 아내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의 사람 (창 5:2)으로서 자기 아닌 자녀 또는 후손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현재적으로 받아들일때 예상될 수 있는 부부위기에도 불구하고 그걸 무릎 쓰는 결정을 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아브람은 이후로 아내의 미모로 인한 생..

크리스찬의 배우자관계와 생활세계적 환경

유부녀란 누구인가? 남편 있는 여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찾아와 “결혼 전에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경험한 여자와 결혼한 남편이 그 여자를 아내로 받아줄수 없다면 이혼증서를 주고 헤어지라”한 모세의 신명기 24:1절 말씀과 창세기 1:26-27, 2:24, 5:2절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부부 한몸을 사람이라 이름지어 주신 것이니 사람이 헤어질수는 없는 일”이라는 예수님의 말씀 사이에 뭐가 옳은거냐고 물었을때, “아내가 불법 결혼한게 아닌이상 이혼한 후 다른 아내를 맞이하는 일은 간음행위”라고 마태복음 19:9절에 대답하셨습니다. 불법 결혼이란 이미 결혼하여 부부 한몸 천상적 사람이 된 남자나 여자가 이중 결혼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간음이란 결혼하여 자기 배우자가 있는 남자나 여자가 다른 여..

사람/부부축복이 자녀축복된다 [창 5:2]

창세기 5:2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Genesis 5:2 He [God] created them male and female. When they were created, he blessed them and named them "man." 사람이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 둘 한 몸됨에 주신 이름입니다. 천상의 이름 = 부부 한 몸 = 사람입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 부부 한 몸 관계를 이루어 살고 있지 않은 상태는, 그 이유야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내리시는 축복이 현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옳습니다. 미혼이거나 사별한 과부나 홀아비, 이혼하여 혼자 된 남자나 여자, 성..

사람/아담과 하와 - 호칭의 뜻

크리스찬이 권위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경전은 신약과 구약으로 구성된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이란 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사람은 영어로 MAN이라 표기합니다. 한 사람이라거나 몇 사람이라거나 하는 수량적인 의미를 배제한채 마치 셀 수 없는 추상명사같이 사용합니다. 왜 그런가는 창세기 1:26, 2:7을 살펴 보면 이해 가능합니다. (1)사람이란, 흙으로부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흙을 말합니다. (*흙에는 적어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영원한 흙과 유한한 흙입니다. 예전의 에덴동산 즉 낙원의 영원한 흙과 주님께서 재건해 놓으시는 하나님나라의 영원한 흙과 이 세상의 유한한 흙입니다. 이사야 45:13, 고린도전서 15:52) 흙이니 셀 수 없겠죠? 우리가 지금 영어로 ADA..

예수님의 청소년기 교육 [마 7:12]

잘 아는 바와같이, 예수님은 탄생 후 곧 유아살해칙령을 피하도록 명하신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한 밤 중에 긴급히 애굽으로 피난하여 살아 남은 영유아기로부터 이 세상 살이를 시작하셨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의 종말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크리스찬 부모님의 심정적 상황과 많은 면에서 공유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받으셨을까요? 예수님의 영유아기로부터 청소년기 교육수혜 상황 등을 정리하여 크리스찬 자녀교육 모델로 삼고자 합니다. 복음서를 통해 분명하고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의도적으로 세례 요한의 광야의 전통과 예수님의 가정교육 전통을 뚜렷하게 대비시키고 있다는 것 입니다. (*광야 Wilderness = Desert 사막 = Uncultured 사람 손이 안간 = Nature..

사랑하면 뭐가 달라지나? [크리스찬의 배우자 찾기]

둘 다 똑 같아져 닮는다! 창세기 2:25 말씀의 생활체험적 핵심내용입니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사랑하면 뭐가 달라지는가? 부끄러움을 몰라요, 물론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부부단위 생활체험의 불문율이 그렇습니다. 초혼이나 재혼을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봤을 때 저 부부단위 생활체험의 불문율이 불가능할거 같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 부끄러워하면 부부단위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부끄럽다는 말은 부족함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불충분해! 만족이 않돼! 결핍을 느낀다면 부부단위가 될 걸 기대조차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리스적 또는 서양문화적 케리고리 Category를 따라 세 갈래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사랑이 진짜라면 감싸지 과시하나? [크리스찬의 사랑 지키기]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무엇일까? 크리스찬에게는 명확한 성경적 기준이 있습니다. 가짜는 유한성이요, 진짜는 영원한 것 이죠! 본래 사람은 유한성을 입고 창조된게 아니었지만, 사람 스스로 선악지식 의존적인 죽어가는 삶을 선택했다! 창조주께서 이점을 따라 유한한 존재들의 중심을 살피기 위한 기회로서 이 세상을 만드시고 보내셨다. 이로서 진짜는 딱 한분 하나님만 계시며, 나머지 모든 시각화 된 것들은 실상 다 가짜인 셈이다. 성경이 전해주는 말씀입니다. 이말씀을 전적으로 받지 않는 크리스찬은 명목상 자기유익을 따라 사는 불신앙인 또는 거짓 크리스찬이요 사이비죠. 진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것, 이 세상 우리가 보는 시각화된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과 직접 소통가능한 신비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하나님께서 두려움주시는 이유 [사랑의 행방]

*** 이사야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두려움을 갖게 하시고 어려움에 처하게 하시는 이유가 나오고 또 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삶의 방식으로 인한 위기와 아주 적은 수의 하나님사람을 인정하시는 방식 즉 두려움의 혜택이 나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때문에 교회로 모이고 서로 협력하며 칭찬하며 용기를 줍니다. 이른바 공동체주의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우상이라 말씀하십니다. 종교용어로 말씀드리자면 공동체주의는 하나님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는 이슬람의 신학적 소산물로서 불신앙 또는 인식적 무신론의 한 전형에 불과하다는 점을 깊이 주의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움을 주신 것 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판단하시려고. 주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점을 말씀하셨고, 요한은..

마지막 때 복된 크리스찬의 모습 [눅 23:28-31, 예수님의 예언]

주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직전의 시대상과 사람들의 의식구조에 대한 예언은 2018년 오늘의 한국인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현실이 된것 같습니다. 3포세대 4포세대 이제는 9포세대, 이 신조어들에는 꼭 결혼포기와 더불어 무자녀계획이 들어갑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여성들에게 예언적 로드맵을 주신 바대로 현실이 전개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또는 의미론적으로 가능한 한 해석처럼 크리스찬은 지금 모두 다 신랑이신 예수님의 공중재림을 기다리는 신부의 형편이므로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이 말씀이 작동할진대 한국의 젊은이들의 현실이 주님의 로드맵대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게 온당할까요? 주의를 집중하는 일과 성경전체의 맥락에서 주님의 말씀을 잘못 잘라 해석하면 마지막 때 복된 크리스찬의 모습과 보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