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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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취하는 사랑이 악을 멀어지게 한다 [계 22:11, 살전 4:6]

신명기6장7절 2022. 3. 27. 08:47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4:3-6에서 말하는 바, 부부 한 몸됨의 축복된 성생활 또는 부부관계를 넘어서는 색열정, 성적 욕망과 욕구를 부도덕하게 이용한 착취와 이익추구 행위는 현대 한국어로 성매매와 성상납 등과 연관되어 행해지는 개인 또는 시스템적 성도구주의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성도구주의는 부부관계로 표현되어야 하는 성적 사랑을 양화 비교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서 물리적 악의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성적 물리적 악의 상태가 응징 또는 복수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론 대상이니 회피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22:11 하나님의 세상통치원칙에 따른 "악에 대한 더 큰 악의 소환" 허용하심에 근거한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6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 부도덕함]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열정]을 좇지 말고 이 일[로] 형제를 이롭게 하거나 [착취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복수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니라.

 

요한계시록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게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게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자].

 

    복수하시는 주님이라는 표현의 의미는 악이 악을 행하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 악이 더 큰 악을 만나 망하도록 내버려 두신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의 말을 핵심점에 따라 적절하게 바꾸어 말하면, 부부 또는 배우자끼리의 성적 물리심리적 관계의 사랑이 서로에게만 받아들여지게 될때 남녀 부부 한몸된 사람을 축복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해 주심을 체험하는 인생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창세기 2:23-25, 5:2. 부부를 향하신 하나님의 의 = 배우자끼리 서로를 취하는 사랑이 부부 한몸된 사람의 축복되게 해 주신다, 부부의 사랑이 서로를 사랑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로서 배우자끼리 서로를 취하는 사랑이 악에서 먼 인생되게 한다는 바울의 말씀의도를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