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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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그리스인의 배불리는 십자가] 자기를 이기자

신명기6장7절 2018. 11. 21. 05:16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아닌 두 가지 경우를 말씀하셨다고 사도 요한은 전해주죠! (1)요한복음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유대인의 공동체세움을 통해 배부르게 하는 십자가를 말씀하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보통 예루살렘 초대교회라 부르는 유대인들의 크리스찬 공동체대표로 있을때 저와같은 범주의 잘못을 범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6:1. 교회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자기 배의 욕구를 총족시키는 십자가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가 아닙니다. 자기 꿈의 십자가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교회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베드로처럼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의 때를 맞이할 소망이 있을 것 입니다.

 

     (2)요한복음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예배드리는 헬라인 몇 사람이 예수님을 찾았을 때 하신 말씁입니다. 잘 알려진것 처럼, 헬라인 = 그리스인은 합리적 개인주의를 표상합니다. 현재의 서양문화와 사상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고 서양사람들이 스스로 말하고 있죠! 자기 개인적 욕망을 세워 놓고 살아가는 활동은 유대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배부르게 하는 십자가의 삶을 겪습니다. 주님은 사람의 이 개인적 욕망에 따라 배부르게 하는 십자가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자기 십자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신 점을 사도 요한이 잘 주목하여 전하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태가 이와 같으므로, 비록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아이에서 청소년 그리고 청년과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응당 일반화된 교육적 꿈의 십자가를 지게 되지만, 이 십자가가 자기의 사회적 꿈의 십자가라는 사실과 주님께서 주실 자기 십자가와는 전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 공동체적 십자가나 개인적 십자가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기 십자가와 어떻게 다른가?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자기 배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교회활동에 참여하거나 자기 계획에 따라 열심있는 동력이 유지되는 것은 유한한 이 세상의 한 사회적 십자가가 될일지언정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생연계적 십자가가 될 수 없다!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말씀과 관련하여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는다"고 언급함으로서,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저 유대인과 그리스인의 배불리는 십자가에 대한 자기꿈 지향성의 근본적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있었음을 드러냅니다. 고린도전서 1:22.

 

     어떻게 자기배를 불리기 위한 십자가를 이길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함을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21 약속처럼, 주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 주셔야 배불리는 십자가 아닌 영생을 허락하시는 주님께서 지라하시는 자기 십자가를 옳게 바라보고 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뵙는 신비한 계시체험이 있다면, 배불리는 십자가를 지지 않고 주님께서 알려 주시는 자기 십자가를 지도록 하시는 주님의 자비를 따라 자기를 이기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