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 설교자가 거짓에 속는 이유 [판별법]
왜 어떤 크리스찬은 거짓 신앙인의 길에서 깨닫지 못하고, 거짓 설교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주 하나님께서 이미 역사적 사건과 예언적 종말 사건을 통해 크리스찬에게 알게 하신 내용을 살펴 봄으로서 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역사적 사건은 고레스 왕에 대한 하나님의 사용과 그 의미 및 결과를 통해서 잘 조명되고 있다. 이사야 45:1-7. 고레스는 정치인이다. 세상 정치인의 주 관심이 늘 그러하듯이 이 세상 통치현상에 대한 얽매임이 그의 인생과 시대적 양심에 따라 결정되어 있다. 문제는 이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그를 역사적 사건의 인물로서 사용하신다. 하나님백성의 구원사적 이유가 있어서 라 말씀 하신다. 이 쓰임에 역할을 하면서도 고레스처럼 정치적 악역을 담당하는 셈이다. 어디로 그는 향하는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가는 길 곧 영벌의 길 위에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 방식으로, 크리스찬이 성경말씀을 이 세상적 유익을 따져 이해하고 열정적으로 말씀사용자가 된다면, 이와 같은 신앙인 설교자는 거짓 신앙인 설교자로 스스로 속고 있는 셈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영생 구원받을 크리스찬을 위한 하나님의 사역 속에서 악역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왜 그가 거짓에 속고 있다 말씀하셨는가? (1)성경말씀을 스스로 이해하고 열정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깨닫게 하시는 바가 아니라, 다른 크리스찬이 깨닫는 바를 주목하고 역할 하려는 그 신앙 열정주의가 거짓 신앙인 설교자 되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 7:23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라는 주님의 말씀이 바로 이 정황 속에 있는 거짓 신앙인 설교자를 지칭한다.
예언적 종말 사건은 마곡 땅의 곡이라는 군사정치 통치지도자에 대한 하나님의 사용과 그 의미 및 결과 언급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에스겔 38:7-12, 14-16, 17-18. 하나님에 대한 직접 체험을 받지 못했던 고레스와 달리 곡은 하나님체험을 확신한다. 문제는 그가 이 하나님체험의 결과를 이 세상 통치적 야망을 위한 자기 꿈과 견주어 해석하고 사람들을 모으고 이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기적 체험이 있으므로 자기의 어떤 의도도 선의로 해석되리라 생각하고 합리화한다. (2)하나님체험과 정치주의가 결합하거나, 하나님체험 이후로도 정치적 상황 속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다면, 신앙인 설교자가 거짓에 속게 되고 만다는 말씀이다.
다니엘이 주 하나님의 체험 이후 정계를 은퇴한 사실을 주목하지 못하는가? 약육강식의 자연법칙에 의해 작동하도록 내 버려 두시는 주 하나님의 이 세상통치 현상을 진리의 것으로 오해하게 되면, 그 거짓에 속아 거짓 신앙인 설교자된 자신을 깨달을 수 없게 된다는 말씀을 생명의 미래 판별법으로 사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세상 통치의 형상이 짐승의 표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가? 자연법칙 = 양육강식 정글의 법칙 = 강자의 정의론 = 짐승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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