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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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의 반면교훈

신명기6장7절 2017. 1. 20. 12:28

 

세습은 기본적으로 세상사는 동안 얻게 재물과 재물에 대한 재물권 혹은 권력을 혈족 또는 친족에게 유산으로서 계승시키는 것을 말한다. 정권세습, 기업세습, 교회세습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주님께서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세습을 받아들인다면, 실상 받은 자에게 재물우상을 넘어서야만 영생구원의 기회를 바라볼 있는 매우 심각한 시험거리를 주는 셈이다. 사람중 환경을 넘어설 있는 예는 매우 드물다.

 

 

 

     세습받은 자가 영생구원을 얻을 되는 유일한 길은 세습을 온전히 부정하는 외에는 없다. 마태복음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우리 예수님은 사람이 자기 마음에 기뻐하는 일을 결정할때 단호한 자기부정이 있어야 함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네가 정말 마음에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인가, 재물인가? 네가 마음에 묶인 것이 무엇인가? 영생인가, 아니면 금생?

 

 

 

     사람의 지식으로는 죽음을 향한 밖에는 가능하지 않다는 창세기의 말씀의미를 아는 일조차 쉽지 않은 인생에게 우리 예수님은 세습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을 언급해 주셔서 반면교훈으로 삼게 하고 계시다. 우리가 아는 처럼, 다윗은 왕권을 자녀중 솔로몬에게 세습시켰다. 왕권세습을 행한 다윗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22:45, 바리새인들에게 그리스도와 다윗관계에 대해 시편 110:1말씀을 근거로 질문하시며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주님 말씀은 다윗의 마음 중심에 있는 바를 지시하시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의 표상이신 그리스도를 자기 마음에 품고 자라는 뜻이다. 주님께 의지하며 영생구원을 향해 다윗을 인정하신다!

 

 

 

     다윗은, 사무엘상 16:11 여덟번째 아들로서 양치기하는 상황에 처한 다윗 자신의 소외감을 시편 27:10에서 자기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표현한다. 동시에 하나님은 자신을 영접하실 것이요, 마찬가지 방식으로 자기 자식도 하나님께 영접받게 되기를 바라는 의도로 정권세습을 하게 것임을 말한다. 시편 17:14-15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움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남은 산업을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다윗의 심중은 왕권과 함께 하나님의 영생구원의 은혜가 아들에게 유전되기를 바라는, 이른바 정권-은혜수반론을 말하고 있슴을 있다. 그런데, 이런 다윗의 지적 이해 또는 지식의 한계는 우리 주님께서 경고하시는 재물-하나님 양립불가론 또는 수반부정론에 대한 근본 경우가 무엇인지를 알게 뿐이다.

 

 

 

     시편 132:10-18 다윗의 불가능한 세습합리화 정책에 대한 자신의 심중을 드러낸다. "주의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받은 자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하실찌라 이르시기를 몸의 소생을 위에 둘찌라 자손이 언약과 저희에게 교훈하는 증거를 지킬찐대 저희 후손도 영원히 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내가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내가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것이라 내가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말씀과 은혜가 예루살렘성전 진입노래속에서 드러난다. 다윗의 심중은 영원한 보좌와 빈민돌봄을 통한 영생구원의 세습에 있다. 요한계시록 20:9 성도들의 진과 4:10 천국에서 던져짐으로 표현되고 있는 면류관이 함축하는 바와같이, 다윗의 정권세습의도는 유일한 관심의 대상이신 하나님에 대한 소망세습이다.

 

 

 

     예수님은 다윗의 정권세습 의도에도 불구하고 수혜자로서 실상 시험거리를 받은 솔로몬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6:2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솔로몬의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이 없다는 뜻이다. 다윗이 시편 78:37, 39에서 경계했던 처럼 솔로몬은 영원한 하나님나라도 영적인 가난도 이해하는 일이 불가능 했다.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솔로몬이 세습된 재물우상 앞에 넘어져 판단받게된 현실은 다윗이 경계한 시편 53:4말씀과 같다. "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육체를 말고 솔로몬이 일이 무엇인가 물으신다.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세습에 대한 반면교훈을 판별하는 말씀이 있다. 요한계시록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게하]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 하게하]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하]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 보라, 하나님께서는 불의를 행하는 자에게는 불의행사에 걸림돌을 주지 않으셔서 깨닫지 못하게 하신단다. 더러운 행하는 자는 더러운 행사에 방해놓는 일이 없게 주신다. 의로운 자는 의를 행할때 어려움이 없게 하신다. 거룩한 자는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사는 일에 어려움이 없게 하신다. 그런데, 불의를 행하는 자가 의를 행하려 하면 걸림돌이 있게 하신다는 말씀이시다. 더러운 행하는 자가 하나님말씀을 따라 살려하면 방해가 있게 하신다는 말씀이시다. 의로운 자가 불의를 행하려하면 생각부터 어렵게 하신다는 말씀이시다. 거룩한 자가 세상 따라 살려하면 어림도 없다 신호를 보내신다는 말씀이시다.

 

 

 

     세습은 재물을 통해 우상숭배자되게하고 하나님의 영생구원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위기를 주는 셈이다. 어떤 세습도 영생구원을 가능하게 하지 못한다는 성경의 기본 전제이다. 시편 93:1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시편 94:2 세계를 판단하신다. 우리의 길은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뿐이다. 시편 37:31, 40 "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시편 17:14-15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움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남은 산업을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이제 말씀은 단호하고 명쾌하다. 마태복음 6:2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어떤 세습도 단호히 배격하고, 마음중심에 하나님만 의지케 하고 바라게 하자! 신명기 6:5, 7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