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죽으심과 삼일만에 부활하신 의미는 무엇인가?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2:32-33에서 우리 주 예수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부활의미론을 전합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는 때]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And]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I will draw everyone to myself." He said this indicating the kind of death he would die." 한 마디로 주님의 말씀을 말하자면, 이 세상에 살았던 온 인류가 부활하여 하나님나라로 이끌려지는 표적으로서 그 창조주이신 주님께서 직접 죽으시고 또 다시 사심 즉 부활을 보여주신 것이라는 뜻입니다. 온 인류부활의 표적으로서 주님의 부활절을 아는 크리스쳔은 반드시 포용성을 갖게 될 것 입니다. 주님의 하나님나라복음을 전하는 자의 기본적인 이해력이 있다는 증거를 갖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온 인류부활에 대한 함축은 다른 경우에 말씀하신 우리 주님의 언급 속에서도 발견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누가복음 20:38. 온 인류는 하나님앞에 언제나 살아있다는 말씀에 대한 생명적 나타내심과 영생적 나타내심을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사신장면과 십자가의 죽으심후 다시 사심 즉 부활을 통해 증명하신 것 입니다.
이제 더 생각해 봐야합니다. 영생의 부활은 하나님나라에서 둘로 나뉜다는 사실 말입니다. 영원한 하나님말씀에 충실하게 살고자 결단한 자에게 준비되어있는 주님과 함께하는 삶과 하나님말씀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세상욕구대로 산 자의 영벌의 삶입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 주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보고 우리에게 전달하게된 역할을 맡은 자로서 하나님나라비밀현장을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이 세상은 종말을 맞아 예수님의 공중재림때 없어지고 하나님나라만 남게되며, 그곳에서 영생의 부활자와 영벌의 부활자들이 나뉘는 장면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만 그 이름을 호명하는 순간 즉시 창조주의 창조능력대로 영생이 실현되는 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책 즉 영벌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그대로 되는 것 입니다. 영벌이 실현되는 것 말입니다.
크리스쳔이시면 지금 자기 중심이 어디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17-20.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자기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우리 주님뜻대로 성취되는 그 일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발견하라는 말씀이십니다. 바로 하늘의기록 "생명책" 즉 영생의 부활을 자기 마음중심에 새기고 사는 자 되라는 말씀이십니다. 먼저는 인류부활의 표적이 주님의 부활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영생의 생명책을 통한 부활을 기도하며 사는 자 되라는 주님말씀을 기억하시는 크리스쳔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