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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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하시는하나님/교회의새발견

집단구원 없고, 개별구원 뿐입니다

신명기6장7절 2020. 5. 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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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문제거리를 따져보면, 그 뿌리가 유교적 전통문화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음을 변용한 한국교회법과 행정, 설교 및 그동안 불려졌던 교회의 대중적 복음송 찬양 등과 무관치 않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유교적 문제점에 대하여는 필자의 박사학위논문 한글 소개 참고바랍니다.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아마도 보통의 생각없는 무조건적 믿음론자들은 이러한 노랫말 속에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 속해 있다면 함께 구원을 얻게 되는 거라는 비성경적인 믿음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구원판단은 크게 둘로서 이해될수 있는데, 이 세상 위기로부터의 표적적 구원사건(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믿을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것)과 영원한 천국으로 이끄시는 영생구원에 대한 계시입니다. 구원방주라는 표현 또는 오병이어 사건 등은 전자의 대표적인 예라할수 있습니다. 오늘까지도 대부분의 한국 교회 설교목사들은 전자 즉 표적사건과 영생 구원을 의미하는 후자의 차이에 대해 무관심한듯합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앞서와 마찬가지로 비성경적인 이미지입니다. 주님의 공중재림때 영생구원 얻을 크리스찬은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 사방으로부터 모아 하늘 주님의 나라로 이끄신다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31. 사람이 주님을 맞이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 때엔 마치 다니엘이 경험했던 것처럼 사람은 아무 힘이 없는 상태 무기력 상태를 겪게 것입니다. 다니엘 10:8-9. 구원은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각각에게 행하시는 신비사건일뿐이니까요.

 

대체로 찬양 말을 짓거나 번역하는 사람들, 그 토대를 이루고 있는 교회 설교목사들의 오해와 무지가 집단구원이나 사람의 주체적 행동을 강조하거나 전제하고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 각각에 대하여 그 중심을 보시고,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은혜와 자비의 차원에서 통치로서 구원사건을 체험케 (알고 믿을 수 있는 기회, 이사야 43:10) 하시며, 주님 공중재림때에는 자비받을 각각의 크리스찬에게 (계시로 미리 알려 주신것처럼, 요한복음 14:21) 영생구원으로 이끄십니다.

 

집단구원 교회나 공동체를 단위로 하는 구원이란 존재치 않으며, 개인별 또는 개별구원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라면서 참고할 만한 링크를 답니다.

 

직업교육과 종교 직분의 근본 이해

하나님사랑과 마음

선한 행실의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