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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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를 꼭 받아야 할때 - 세례와 성찬의 의미

신명기6장7절 2020. 4. 1. 05:05

요한복음 14:3, 16, 21은 온 인생을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나라 영생을 반드시 얻고자 하는 크리스찬에게 매우 중요한 현실적 필수과정을 깨닫게 해 줍니다.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전에 반드시 밟아야만 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통해서만 알게 되는 과정이 있다는 사실, 하늘 예수님의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의 함께하심과 스스로를 나타내시는 계시체험이 그 모든 것들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를 꼭 받아야 할때를 살아가는 모든 크리스찬과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정리해 봅니다.

 

     계시를 받지 않고서는 하나님나라 영생에 대한 산소망이 없는 것이라 말할수 있으므로, 크리스찬으로서 계시를 받기위해 반드시 먼저 시행되어야 할 주일 가족/가정/소수의 크리스찬예배 핵심내용은 무엇인지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6:54 예수님께서는 영생부활의 대상으로 성찬예식에 참여한 크리스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얼마나, 몇 번이나, 한번인가 아니면 여러번인가? 마태복음 26:2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오직 한번만 마지막만찬이라 명명된 성찬예식을 행하셨습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필자가 미국에서 소속되었던 미국 주류교단 중 한 곳인 크리스찬처치의 경우 매주 성찬예식을 거행하였었는데요, 한번 이상이면 마음에 거리낄 게 없으리라 봅니다.

 

     성찬예식을 참여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범위는 각 교단헌법에 의해 다양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물세례를 받은 크리스찬이며, 대체로 세례 받은 날 곧바로 성찬예식도 거행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를 보거나 들어갈수 없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주목해서입니다. 요한복음 3:3, 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세례는 사람의 손으로, 성령세례는 예수님의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므로, 크리스찬이 의도적으로 행할수 있는 일은 오직 물세례뿐입니다. 각 교단헌법의 물세례집례(자격)권은 대체로 면허목사와 안수목사에게 있지만, 예수님의 공중재림 직전 가족/가정/소수의 크리스찬예배의 때에는 이미 세례받은 크리스찬에 의해 물세례집례되는 일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는 성령세례와 계시의 주체되시는 예수님의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스스로를 나타내 주시기를 바라는 산소망의 반영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계시를 받기위해, 사람으로서는 할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통해서만 가능해지는 일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늘 예수님을 이 현실 속에서 뵙는 계시입니다. 계시는 요한복음 14:21 예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찬 중에 예수님의 뜻대로 스스로를 나타내시는 일을 만나 알게 되었을때를 가리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계시는 그전에 죽 예수님께서 함께해 오셨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해 주시는 일들이 선행합니다.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이러한 계시의 자비체험은 말씀주심과 비전태워보여주심과 지시하심으로 크게 나눠질수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인생의 마지막부분에, 또 다른 경우에는 주님께서 행하시는 새로운 일을 목격하고 증인으로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즉 선지자되게 그렇게 하십니다.

 

     계시를 꼭 받아야 할때, 예수님의 공중재림 직전에 가족/가정/소수의 크리스찬예배의 때에는 물세례 집례와 성찬예식이 세례받은 크리스찬 누구에게 의해서나 가능하다는 사실로부터 예수님 사랑의 사회 제도적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하심 인정과 자비하심 체험을 감사 찬양하는 생활세계가 핵심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늘 예수님께서 곧 공중재림하여 오셔서 영생부활할 크리스찬을 이끌 천사들을 보내시기 직전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계시를 꼭 받아야 할때, 예수님 공중재림의 순간에 영생부활과 천국으로 이끄는 천사들을 만나게 해 주시는 자비하심을 소망할때, 이 세상 살아 있는 동안 세례와 성찬예식을 통해 계시에 대한 산소망을 하늘 예수님께 알리는 일이 사람이 할수 있는 최선이며 크리스찬 생활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