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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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막고 교회를 세우는 방법

신명기6장7절 2019. 10. 21. 09:39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라는 동네 우물 곁에서 다섯 남편과 살았었고 이제 여섯 번째 남자와 살고 있는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추종자들이 참된 예배 대신 공동체정의론을 외치며 서로의 영광을 찾을뿐 예수님을 찾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주의시키셨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있느냐? 요한복음 5:44. 뭔 주의를 하라는 말씀인가요? 참 예배 드리기 원하는 자를 예배가 아닌 심리물리적 간음의 현장된 공동체/교회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참예배 되도록 얘기하신 뜻을 가 분명히 이해하여 교회사역에 직접 실행한 사람은 바울이었습니다.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적당함이라. 고린도전서 14:35. 이제 그 이유를 분명히 아실 겁니다. 교회에서 성경공부나 어떤 모임을 빌미로 또는 계기로 유부남이나 유부녀가 다른 이성과 만나는 상황 자체를 차단하는 일은 바로 이혼을 막고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고 지켜나갈 수 있는 근본적인 실천명령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유부녀를 포함한 여자들에게는 오직 자기들 소유로 섬기는 일만 허용하셨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때입니다. 누가복음 8:1-3.
     현대 한국교회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많은 사건들이 교회 직분을 빌미로 또는 계기로 접촉하는 데서 오고 있다는 사실과 특히 설교자의 회중인기영합적 설교술이 평신도 유부녀를 보호하시려는 주님의 말씀과 얼마나 반대 방향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매우 근본적인 반성과 교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마음의 간음이나 간음을 유도하는 이러한 행위는 스스로 불못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돌이켜야 합니다. 천상적으로 보장된 부부관계와 가정을 파괴하는 상황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이 설교자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 첫 걸음은 바울처럼 주님의 심정을 갖고 교회에서 유부남과 유부녀가 서로 섞이지 않게하고, 가정단위사역이 될수 있도록 사역개편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부 한몸된 천상적 사람으로 이혼 없이 살아가야 옳다는 말씀을 했을때, 결국 현실적으로 이혼을 방지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제자들의 반응은 이혼할 정도라면 아예 결혼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에 대한 대답입니다. 사람마다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마태복음 19:11. 하나님께서 본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부부 한몸되게 하시고 사람이라 이름붙이셨는데, 어찌 본래 결혼 없이 살수 있는 남자나 여자가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님뿐이시죠! 나머지 고자들은 후천적인 다른 여러 이유로 이 세상 살면서 벌어진 일로 기인한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부부관계를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남편으로서 자기아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옳습니다.
     예수님께서 부부 한몸된 사람을 보호하시는 현실적 첩경으로서 하나님의 말씀하신 이유는 모세를 통해 남편에게 주신 아내에 대한 권리와 기도생활에 대해 주목하여 행하라는 뜻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서원과 서약을 허락하거나 지키게도 할수 있고 허락하지 않거나 지키지 않게도 할수 있다. 서원과 서약이 남편에 의해 무효되면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민수기 30:1-16. 남편이 아내를 지키기 위한 권리와 기도가 보장되어 있다는 뜻입니다이 일을 위한 첫 걸음은 아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유부녀 보호를 위한 사역을 점검하는 일이고 남편이 주체적으로 부부관계 뿐 아니라 한 가정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닫혀진 부부간 소통을 통해 모든 걸 받아들이고 아내를 보호하기 위한 기도생활을 실천하는 생활리듬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