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가족 주일예배를 드릴때

다니엘 11:31, 12:11를 비롯하여 성경에 여러 번 예언되어 있었고, 또 예수님께서도 직접 마지막 징조 현상을 예고하시면서 이미 알려 주신바와 같이, 세상 종말의 때 곧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직전의 때에는 가정 또는 가족단위의 주일예배가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1)마태복음 24:15-17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해야하며 지붕 위에 있는 자 곧 설교자도 이에 참여하도록 명하셨기 때문에 교회의 주일예배가 사라진 상황임을 알수 있습니다.

 

     (2)마태복음 24:23-26 크리스찬은 이때에 여기저기 외치는 자들의 소리에 움직여서는 않되며 기적과 같은 큰 일을 벌이는 사건현장 목사의 거짓 계시체험의 말에 속지 않아야 하며 광야 또는 골방의 모임에도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예고를 통해 가정 또는 가족단위의 주일예배만 바람직한 때임을 알수 있습니다. 거짓 계시체험의 판단 기준은 에스겔 38장에 상세히 나오며, New American Bible 등 영어원문을 참고 바랍니다.

 

     (3)마태복음 24:28 독수리처럼 세력을 과시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을 따르면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라 예고하고 계시므로 가정 또는 가족단위 더러는 소수의 크리스찬 주일예배가 시행되어야 함을 알게 됩니다.

 

     (4)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이 두 사람 이상이 드리는 가정 또는 가족 더 나아가 소수의 크리스찬 주일예배 인정의 말씀은 마태복음 7:22-23 예고하신 인정받지 못하는 세력집단에 대한 경고 말씀과 견주어 그 뜻을 분명히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상과 같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되신 경우, 자기 가정, 가족, 소수의 크리스찬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하나님께서 섭리하여 주신줄 믿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축복하면 좋을듯 합니다. 시편 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축복]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할렐루야!"

 

     주일예배를 스스로 집례하여 드리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간단한 가정/가족/소수의 크리스찬 주일예배 순서표와 참고사항을 소개합니다.

 

 

주일예배 순서표 교독 (찬송가 뒷편에 나오는 교독문을 차례로 주일마다 사용합니다) 찬송 (1 ~2곡을 선택하여 부릅니다) 성경말씀과 이해 (본 블로그의 주기도문명상 등을 추천합니다) 찬송 (1 ~2곡을 선택하여 부릅니다) 주기도문 (마태복음 6:9 ~ 13을 암송하거나 낭독합니다) 축도 (목사님의 경우에만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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