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과 온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궁금히 여기며 관계맺고 그 뜻을 알고 살아가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해 뜻을 알게 하시며 또한 동시에 각 사람이 그 말씀들을 읽고 스스로의 마음에 새기는 순간을 판단하실 수 있는, 주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읽어 알고 있는 자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른바 말도 않되는 사회적 정서나 자기유익 추구적 마음씀을 분명히 깨닫게 해 주는, 구절들을 번역 노출되어지게 하고 계십니다. 필자는 이러한 성경구절들을 주님에 대한 사랑 판단성구라 이름붙여봅니다.
필자는 하나님께서 바울의 고린도전서 7:22-24과 디모데전서 6:1-2의 말씀을 읽는 순간 "반면지시로 받게 되어있는 하나님사랑하는 크리스찬과 자기유익추구의 사회적 교인"을 분명히 드러내어 스스로도 자기가 누구인지 깨닫도록 판단성구로 사용하고 계시다는 점을 정리 소개하고자 합니다. 읽으며 스스로 크리스찬인가, 이름뿐인가를 깨닫게 될 것 입니다.
고린도전서 7:22-24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디모데전서 6:1-2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찌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교훈[이 오용되어 고통]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이익을 취하지]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을들 가르치고 권하라."
예수님께서 주님의 교회에 관하여 말씀하실때 마태복음 16:19과 18:18을 통해 똑 같은 말씀을 반복하신 점을 알고 있는 크리스찬이라면, 고린도전서 7:22-24과 디모데전서 6:1-2을 말하는 바울의 의도를 사랑에 두어 읽어야 함을 잘 알 뿐만아니라 사랑의 마음씀으로 뭔뜻으로 이렇게 말하는지 깊이 생각하여 사랑을 위한 이해력을 갖고자 할 것 입니다.
마태복음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세상의 어떤 연유로해서간에 실수를 한 교인이나 그 실수를 계기로 상전의 위치에 서게 된 자나 그 관계를 사랑이나 긍휼로서 바라보고 문제를 풀어내며 관계하지 않는다면 이 땅에 매인자입니다. 사회적 교인은 주님의 크리스찬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사회조직생활을 하는 것 뿐이라는 사실이 말하는 것은 흙으로 살다 영원한 흙으로 끝나고 만다는 거죠! 실수를 반복하거나 주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기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면해보려는 자 역시 똑 같은 방식으로 사회적 교인일 뿐입니다.
로마제국 예수님과 바울이 살던 시대의 남자 평균기대수명이 45-47세요 여자 평균기대수명이 20-30세였었다는 사실을 필자는 "바울의 60세과부론의 의미? 재혼이 최선이라는 것! [딤전 5:9-14]"에서 이미 말씀드렸었습니다. 짧은 인생을 사는동안 이 세상에서 흙으로 살다 영원한 흙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실수한 자나 실수를 계기로 상전의 위치에 서게 된 자나 둘다 각자의 입장에서 하나님사랑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볼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 바울의 말씀의도를 생각해 봐야만 합니다.
말라기 3:16 말씀처럼 분명히 살아 계신 주님은 누구든지 저와같은 문제적 성구들을 읽는 순간 그 읽는 자의 마음씀을 아시며 판단하신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이 땅에서 자기유익을 추구하는 삶은 결국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4에서 하신 말씀처럼 재물을 중히여기고 하나님을 경히여기게 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찬 인생의 출발점인 사랑하는 언행의 길로 빨리 깨닫고 마음씀 자체를 고치는 일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찬이 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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