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나, 없나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Free Will and Determinism 자유의지와 결정론으로 알려져 있는 사유, 생각, 생활방식에 대한 판단법의 핵심점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면 됩니다. 결정론적인 사람은 전혀 믿을 수 없고, 오직 자유의지의 사람만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 아실 겁니다. 상황 조건에 따라 자신의 의사를 결정하여 사는 사람은 동물과 다른 점이 없고, 오직 자기 의지를 따라 사는 사람은 상황 조건으로부터 오는 이익이나 불이익 또는 손해를 떠나 스스로의 다짐이나 타인과의 약속을 꼭 지켜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Christian Love Will 크리스찬의 사랑의지는 이런 측면에서 자신의 하나님사랑을 스스로 판단해 볼수 있는 아주 중요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21에서 주신 약속말씀은 각 크리스찬이 스스로의 생각, 생활방식에 대한 심층적 판단기회를 갖게 해 줍니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의지의 또는 의지적 크리스찬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을 것이고, 또한 예수님의 계시를 받았거나 받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크리스찬 사랑의지를 어떻게 알수 있을지에 촛점을 맞추어 살펴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찬은 예수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 하셨습니다. (1)예수님의 계명을 가지고 있다 = 예수님께서 계명을 주셨다 = 예수님께서 계시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2)계시받기 전의 사람에게 이 말씀은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서 일반적으로 주신 계명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인 사람을 지칭합니다. (3)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 예수님의 계명을 의지적으로 지키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제, 각 크리스찬이 스스로 질문하고 자신의 사랑의지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명은 계시받은 내용을 명령으로 받아들인 상황을 지칭합니다. 마태복음 19:21에는 앞서 말한 (2)의 경우에 해당하는, 유산받은 고아, 청년에게 예수님께서 진짜 계시 곧 개별적 계시 명령을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저 부유한 고아청년이 지켜온 COMMANDMENTS 계명의 심리물리적 사랑의지의 행동이 REVELATION 계시 상황에 대한 심리물리적 사랑의지의 행동을 통해 판단될 수 있듯이, 각 크리스찬은 자신이 지켜온 계명의 심리물리적 사랑의지의 행동 원인 또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저 부유한 고아청년은 자신이 지켜온 계명에 대한 심리물리적 사랑의지의 행동 원인 또는 이유를 마태복음 19:16에서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영생이 저 청년의 심리물리적 사랑의지의 행동 원인 또는 이유이고, 계명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원인 또는 이유가 되어 있다면 계시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원인 또는 이유가 될 수 있어야만 저 청년은 자신의 조건적 의지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니, 자신만을 위한 또는 자기 마음대로 원대로 할 수 있는 조건에 따라 살아가는 결정론적인 사람임이 드러납니다.
영생, 계명을 자기자신의 어떤 조건에 의해 받아들일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다면, 다른 말로 말하자면 영생이나 계명이 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라면, 이런 사람은 결정론적이어서 도무지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요한복음 14:21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계시가 있을 수가 없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면 크리스찬의 사랑의지가 분명하여지고, 또 이로 인해 예수님의 계시 응답을 소망할 수 있게 될까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6에서 주신 말씀이 중요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심리물리적 사랑의지의 행동이 자기가 읽은 성경의 특정구절에 의한 특정한 자기유익이라면, 이제는 그 말씀을 주신 분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계시로서 새롭게 구체적인 말씀을 주고 계시는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자신의 사랑의지가 예수님께서 주신 무엇인가로부터 예수님께로 옮겨져야만 합니다.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영생이 아니라,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려는 의지가 분명해져야만 계시로서 믿는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조건 상황이 어떠하든지간에 자신의 사랑의지가 예수님을 향한 심리물리적 사랑의지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 결단해 나가시는 크리스찬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의지의 크리스찬이 반드시 알고 있는 말씀이 있지요! 요한복음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예수님의 이 말씀은 천국 영생뿐 아니라, 이 유한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해당되는 말씀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주님의 긍휼없이 크리스찬의 사랑의지가 어떻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긍휼을 바라는 크리스찬에게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은 마태복음 5:7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라]."
'하나님사랑 > 크리스찬심사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사랑 판단성구 [물질복인가, 사랑복인가?] (2) | 2022.09.19 |
---|---|
주님사랑 판단성구 [교인인가, 크리스찬인가?] (2) | 2022.09.19 |
주님 앞에 사니 할 수 없는 말 [마 5:34-37] (11) | 2022.09.02 |
주님사랑인가, 주님것 사랑인가? [마 20:23, 요 19:26-27] (0) | 2022.07.02 |
예수님의 이방인, 그길 아니라 하신다 [마 12:18] (0) | 202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