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하나님사랑 84

에덴 동산에 대한 오해들 [창 2:15-17]

에덴 동산에 대한 근본적 오해는 거기에 어떤 "완전한 자연상태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에 있습니다. 이걸 받아들이게 되면, 자연의 법칙, 약육강식, 적자생존, 짐승의 법칙대로 영원히 존재할수 있다는 오해를 갖게 됩니다. 이런 오해들이 왜 오해인지를 본문에 대한 의미이해를 통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사람, 창세기 1:27, 2:24, 5:2에 의하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 둘 한 몸된 상태를 사람이라..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9,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한국에서 오랜 동안 누가복음 16:9 말씀은 이해에 대한 어려움과 신비함 속에 비실천적 성구로 존재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너희가 영원한 처소로 영접되리라.]" 하나님을 사랑..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길과 달리 가는 사람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삶을 이렇게 살아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제자 11사람과 오늘의 우리 크리스찬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 나가는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길로 나아가면 평안을 누리게 될것이다. 그 핵심은 무엇이었나요? 예수님께서 직접 겪으셨던 환난은 제자 중 하나였던 유다의 세상적 배신의 행태를 말씀하신 것이었고, 평안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받아들인 베드로와 요한 등 나머지 11제자의 행동을 말씀하신 것 이었습니다. 유다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가다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다를 내버려 두신 이유는, 제자들 12 모두에게 이미 말씀하셨던 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원대로 놔두시고 스스로 택한 죽음을 향한..

사람말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격언 속담 받지 말라]

*** 인생의 어려움과 한계상황 앞에서 하나님을 찾아 나왔으나, 실상은 교회 사람들에게서 아주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신기한 단어들,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자기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을 내어 성경을 꼼꼼히 읽고 주님뜻을 찾는 일이 먼저인데, 이러저러한 모임과 활동 참여를 우선하는 교회 현장에서 하나님에 대한 무지를 무시한채 사람들에 대해서 또는 사람들의 수준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될수 있습니다. 다 그런데 뭐! 나만 그런게 아니잖아, 괜찮겠지! 같이 길 잃고 살다, 불못 들어가는데 뭐가 괜찮습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 드나드는 유대인들에게서 발견하셨던 그 현장 속에, 어느샌가 자기 자신도 거기에 섞여 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깨..

반면교사 솔로몬

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을 일종의 반면교사로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로 걱정인 제자/크리스찬에게 염려할거 없다하시면서 의복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하셨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6:29. 움직일수 없는 꽃보다 못하다 = 솔로몬이 자기 옷을 위해 움직인 결과가 하나님뜻에 의존되어 산 꽃보다 못하다 = 하나님뜻대로 이 땅에서 매여 산 꽃은 하늘에서도 하나님께 매여 천국에 있을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의복에 매여 산 솔로몬은 하늘에서도 의복에 매여 불못을 거쳐 재/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땅의 것 중에 하나님뜻 외에 천국으로 올라갈 사람의 피조물이 있겠는가? 있다면 돈만 아는 사람도 함께 천국에 있어야 하겠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

예수님의 니느웨 공중정원 표적 이야기

예수님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찾아와 표적을 보여달라고 했을때, 예수님의 대답은 이러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찾는 건 요나의 표적뿐이다. 밤낮 사흘을 죽었다가 살아나실때 니느웨 사람들처럼 표적만 볼것이다. 이러므로 악하고 음란하다 하신다. 하나님의 뜻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들의 관심사에 매달리니 악하고,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 뭐든 하기때문에 음란 곧 믿을수 없다 하신다. 선지자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 대해 발견하고 말했던 그대로를 예수님께서 지적하신다. 악하고 음란한 즉 믿을수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표적을 찾으나 표적만 볼뿐 하나님에겐 관심이 없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셨으나 자기들에게 유익한 일을 해주는 표적된 요나만 볼뿐 하나님에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요나는 이런 니느웨 사람들..

성령세례, 사랑 약속없이 스스로 속임당하지 마세요

성령세례는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보혜사 성령님의 이름으로 베푸시는 특별한 하나님만남의 사건을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성령세례의 세례 = 성령체험 현상 = 예수님사랑으로 만나뵙게 되는 사건 현상으로서의 계시가 아니라, 성령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세례자체는 어떤 한 현상으로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성령님은 현상의 주체이시며 이 세상과 하나님나라에서 항상 살아계셔서 뵙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 = 예수님의 성령 = 삼위일체 하나님! 성령세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약속의 핵심입니다. 성령세례와 관련된 3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개별적으..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예수님의 믿음색인 FAITH INDEX]

믿음이란 실력에 대한 의존성 즉 실력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실 정치는 실력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 연합된 세력을 형성한 후 이익을 높이기 위한 게임을 하는 행위를 말하며, 그 현상적 특징은 약육강식 적자생존 자연의 정글법칙에 휘둘린다는 점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게임 = 스포츠 = 속임의 기술, 정치 = 짐승의 생존방식으로 정위하고 있는 이유이며, 다니엘의 일생을 통해 정치활동의 끝과 이 세상 종말이 직접적인 연결선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주의 깊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정치활동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크리스찬의 믿음은 자기를 영생구원으로 이끄시는 창조주 하나님 즉 영생구원의 주되신 예수님에게 의존된 삶을 결단한 상태를 지칭하며, 피조물이 창조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