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하나님사랑 84

절제 않되는 마음씀을 볼때 [마 15:19-20]

자기 스스로의 마음씀이 절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게 될때 사람은 자기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적 감정상태의 구조를 보게됩니다. 마태복음 15:19-20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1)절제 않되는 마음씀 = 자기 유익의존적인 마음씀 (크리스찬되고자 하면서 이걸 원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 자기를 상대적으로 깨끗케 하려는 마음씀 = 타자를 해롭게 하는 마음씀 = 타자를 더럽게 만들려는 마음씀 발견: 악한 생각 = (자기 생각에) 좋은 것은 자기에게 나쁜 것은 타자에게 주려는 태도, 살인 = (자기 생각에) 타인의 생존방식과..

3 회피하신 예수님 [마 17:27, 요 6:15, 18:36]

*** 세상과 경쟁관계에 있지 않다, 세상을 공격하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을 피하자, 세상사가 사람이 살아가는 중심 문젯거리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몸소 가르쳐 주신 3 가지 위기 회피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1)공격회피를 위하여 세금을 내자! 납세문제에 대하여 공격하는 인상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으로 부정축제 등 돈문제를 중요한 문젯거리로 보고 있다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행동하라는 말씀! 마태복음 17:27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한국어 번역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는 may not offend (them) = may avo..

양심을 바꿔 주시는 하나님 [신 23:24-25]

*** 규모가 큰 교회만을 찾아 자기 유익의 기회를 가지려는 의도에서 등록하는 교인들이 많은 요즘의 한국인들 말고, 자기 한계상황을 인식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의탁하며 그분의 뜻을 알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의 양심을 철저히 하나님중심으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자기 양심을 바꿔 주시는 하나님을 찾아 교회를 나오는 사람들에게 크리스찬 설교자는 명목상의 크리스찬 양심과 성경적 양심의 차이를 분명히 말해야만 합니다. 한국교회는 오랜 세월 유교전통적 양심을 그대로 전제한채 성경을 읽고 설교하므로서 성경적 양심에 대해 낮선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신명기 23장에 등장하는 성경적 양심 Biblical Consciousness 구절을 성경적 생활세계 수준으로까지 연결짓지 못하고 있는 현..

선택없는 사랑을 하라 [성구들]

"오직 하나 뿐"이라면, "선택할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 이상이면 싸우거나 경쟁하여 이겨야만 관계적 정체성 Relational Identity 릴레이셔널 아이덴티티 형성이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이시라는 말씀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죠! 크리스찬은 오직 한 분 이시며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님을 믿습니다. 이게 어찌 쉽게 이해가능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 있게 될 때 또는 하나님나라에 자기 자리를 허락 받게 되었을 때에나 저 신비한 언어적 표현의 의미를 깨닫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주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보여 주신 비전을 우리 크리스찬에게 전해 주는 신비한 구절들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

부지런한 크리스찬의 의미 [바울의 크리스찬상]

바울이 바나바의 손을 잡고 안디옥에서 성경공부 일년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의 사회문화적인 상 A Socio-Cultural Image of Christians 을 갖게 했다는 점과 바울 자신이 산 하나님을 뵌 후 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의 말씀의미를 깨닫고 전하고자 하는 주 성령님의 일생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크리스찬의 총체론적 상 A Holistic Image of Christians 사이에는, 예레미야를 통해 이미 주의를 주신바와 같이 "밀집과 밀 [한국어 번역, 겨와 밀]" 사이 만큼이나 근본적으로 비교조차 불가능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1:26, 고린도전서 2:15-16, 예레미야 23:28. 살아계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해 사는 인생이 후자에 속한다면, 그..

자랑 ≠ 영광 [하나님앞에서 있는자와 없는자로 살기, 고전 1:29]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사회적인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는 많은 한국 설교자들은 실상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외면하거나 무시해 왔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5:44. 교회공동체적 집단의 사회적 하나님영광이란 하나님앞의 영광과 무관하다는 말씀! 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 세상에서의 생애와 말씀을 통해 명백하죠! 사도 요한이 잘 전해 주는 바와같이 헬라인들이 예배하러 올라왔다가 예수님 뵙기를 원했을때 우리 주님께서는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성물 = 하나님의것 [가짜와 진짜, 사 66:17, 고전 1:25, 27-28]

성물은 하나님의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성결을 내세워 스스로 성물이라고 주장하며 사회적 권위를 차지하려는 성직자들이 있습니다. 과연 성물이 자기성결에 의해 주장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이 세상과 함께 그 권위는 끝나는 게 마땅하겠죠! 바로 그렇습니다. 성직이라는 말 자체도 사회적인 권위를 위한 명명이죠! 엄밀한 의미로는 사회적 직업명으로서만 이해되고 사용되는 게 맞습니다. 하나님나라 영원한 곳에서 자리를 찾아 볼수 없는데 어떻게 거룩하다고 성자를 붙일 수 있을까요? 이런 맥락에서 스스로 하나님의 것으로 또는 성물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 앞의 가짜 성물이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이사야 6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다른 가능한 번역, 목상..

[유대인과 그리스인의 배불리는 십자가] 자기를 이기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아닌 두 가지 경우를 말씀하셨다고 사도 요한은 전해주죠! (1)요한복음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유대인의 공동체세움을 통해 배부르게 하는 십자가를 말씀하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보통 예루살렘 초대교회라 부르는 유대인들의 크리스찬 공동체대표로 있을때 저와같은 범주의 잘못을 범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6:1. 교회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자기 배의 욕구를 총족시키는 십자가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가 아닙니다. 자기 꿈의 십자가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교회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베드로처럼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의 때를 맞이할 소망이 있을 것 입니다..

계시가 먼저인 덕담

하나님체험을 함축하는 계시는 비전과 말씀과 명령이 동반됩니다. 이 중 한 가지만이라도 체험하게 되면 그 사람은 자기를 신실케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됩니다. 야곱이 태어나 어머니 리브가에게서 태몽신탁을 전해듣습니다. 창세기 25:23.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하려는 집요한 어머니 리브가와 자신의 동일한 생각의 결합물로서 에서의 장자권-야곱의 팥죽이 아버지 이삭의 축복놀이 (창세기의 킹제임스벌전 영어함의를 살펴보면, 놀이는 속인다는 뜻입니다)가 되고 드디어 야곱이 좇겨나가는 장면으로 전개됩니다. 창세기 25:30-31, 27:13, 35, 45. 야곱의 하나님말씀 곧 태몽신탁에 대한 지속적 마음씀은 벧엘의 하나님체험과 야곱의 이스라엘 개명의 신비체험으로 발전됩니다. 창세기 28:16, 32:28. 하..

하나님 얼굴을 뵈어야 하지 않나! [크리스찬의 목적]

크리스찬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가 크리스찬된 결단의 핵심은 응당 "하나님 뵙는 거"외에 뭐라 말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분이 아니시라면 누가 왜 크리스찬되어야 한단 말인가? (명목상 크리스찬의 경우는 논할 가치가 없다는 점에서) 사회문화적 이권 유익 등을 이유로 교회출석하는 자들은 교인일뿐 진짜 크리스찬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지 않겠는가?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신 것처럼, 이미 교회 내에서 구조적 유익을 탐하고 있는 모든 직분자들은 스스로 하나님 얼굴 뵙는 것과 무관한 생활 속에 빠져 있는 셈이죠. 이 점에서 이 입장을 견지하는 설교자는 하나님을 뵐 수 없는거야! 이런 주제로 자기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숨기고 속이고자 하는 일에 앞잡이 되어 있을 것 입..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자의 셈법 [티끌 별 모래, 셀 수 있어요!]

창세기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말씀의 특징 중 하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자의 셈법이 어떠한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을 심사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져 있다는 데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가, 아니면 타락한 인간의 유한성 속에서 죽음을 그저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살펴 봅니다. 창 13:16은 땅의 티끌을 셀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5:5은 하늘의 별을 셀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늘의 별을 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