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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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예수님의 믿음색인 FAITH INDEX]

신명기6장7절 2019. 3. 16. 03:39

 

믿음이란 실력에 대한 의존성 즉 실력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실 정치는 실력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 연합된 세력을 형성한 후 이익을 높이기 위한 게임을 하는 행위를 말하며, 그 현상적 특징은 약육강식 적자생존 자연의 정글법칙에 휘둘린다는 점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게임 = 스포츠 = 속임의 기술, 정치 = 짐승의 생존방식으로 정위하고 있는 이유이며, 다니엘의 일생을 통해 정치활동의 끝과 이 세상 종말이 직접적인 연결선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주의 깊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정치활동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크리스찬의 믿음은 자기를 영생구원으로 이끄시는 창조주 하나님 즉 영생구원의 주되신 예수님에게 의존된 삶을 결단한 상태를 지칭하며,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관계하게 되는 하나님사랑의 기초가 되며, 동시에 어떻게 힘에 의존된 이 세상 현실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느냐 하는 과제를 갖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끊임없이 믿음에 대한 표적 보여주기를 바라는 요구를 받으셨었고, 그 실력행사인 표적에 의존된 정치적인 믿음의 속성과 문제점을 잘 아시고 이 세상 정치 실력자들과는 전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표적으로서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고자 하셨었습니다. 요한복음 6:15. 복음서를 통해 가장 먼저 일어난 믿음에 대한 실력행사 요구는 요한복음에 나오는 바 마리아를 통한 가나혼인잔치에서의 포도주창조능력 보여주기 바람이었고, 마지막으로 벌어진 믿음에 대한 요구는 유대인들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에게로부터 쏟아지는 십자가 상에서 스스로 내려와보라는 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 세상 현실 정치에 휘둘리지 않으셨을까요? 복음서 속의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용어들을 살펴 보면, 믿음의 크고 적고라는 말씀은 이 세상 현실 정치에 휘둘릴 수 있는 가능성의 정도와 이 세상 구원표적이 갖는 반향 정도를 언급하신 예수님의 하나님사랑 유인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5:28, 16:8. 예수님과 가까이 있을 수록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 하시고,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믿음이 크다" 말 하시므로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현실 정치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관조하며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사용하신 바 이 세상 현실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즉 세상 관조술은 그 언어기술의 핵심을 따라 믿음색인 Jesus' Faith Index 또는 믿음지수 Faith Indexes라 명명 기억하며 우리 크리스찬의 실 생활에 적용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믿음색인 믿음지수라는 용어는 필자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믿음양화론의 주요 개념으로서, (필자가 본 블로그에 이미 "바울의 신앙색인"이라는 제목으 로 올린 글도 참고해 주시고) 성경신학적으로 예수님께서 전제하고 계신 믿음기초론을 간과한채 세계 양차대전 이후로 지금까지 교회에서 잘못 사용되어 오고 있는 믿음물리주의 또는 물리적 믿음해석 중심의 신앙생활의 근본 문제점 파악과 학술적 발전 방향과 체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믿음색인표 FAITH INDEX CHART

 

종류
믿음지수 Faith Index
사례/ 목적-이유
적은믿음
1
마태복음 16:8 "예수께서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마태복음 16:10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였느냐" 물리적 변화 표적에 대한 관심보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큰믿음
10
마태복음 15:28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5:21, 27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물리적 변화 표적에 대한 목적의식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위해 현실적 차별성을 넘어서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