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 마태복음 6:19-20은 오늘 우리 크리스찬에게 보물 또는 마음을 어떻게 하늘에 쌓아 둘수 가 있는지 그 방법을 생각케 하며, 결국 "하늘에 올라 가야지 않겠느냐?"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의도에 이르게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예수님 말씀에 대한 각 용어들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봅니다.
(1)땅은 이 세상을 가리킨다고 대체로 생각하실 겁니다. 성경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상세히 살펴보면 땅은 구체적으로 두 종류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유한한 땅과 낙원 또는 재건하셔서 곧 완성하신 후 이 세상종말을 결정하신 때에 제자들 크리스찬들을 위해 다시 하늘에 나타나 천사들을 보내어 모아 데려가셔서 확인할수 있게 될 천국의 땅이 있습니다. 이사야 28:22, 45:13, 요한복음14:3, 마태복음 24:31. 마태복음 6:19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저 땅은 이 유한한 세상을 지칭하고 있는 것이죠! 이 세상에는 좀 동록 도적이 있습니다.
(2)하늘은 이 세상에 속한 하늘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존재토록 정하여 창조하신 하늘을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예수님의 피조물로서의 주님나라 하늘입니다. 요한복음 18:36. 예수님께서 이천년 전에 이 세상에 사람의 아들 모습으로 곧 인자로 내려 오실때 본래 계셨던 곳의 하늘을 지칭합니다. 요한복음 3:13. 우리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설명불가능한 언어적 표현이 바로 저 본래 계셨던 곳과 이 유한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이해력 문제인데, 이는 논의를 생략하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6:20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저 하늘은 저 천국의 영원한 하늘을 지칭하고 있는 것인데, 거기는 좀 동록 도적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좀과 동록은 예수님께서 천국의 상황을 그와같이 규정하셔서 창조 또는 재건하신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 일이요, 도적이 없다는 의미는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부활시키셔서 나누실때 불못에 들어가 재가 되어 천국땅의 일부로서 영원히 살게 될 사람들 속에 도적이 포함되어 있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말라기 4:1-3, 마태복음 3:12, 누가복음 16:26, 요한복음 5:29.
위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과 성경을 통하여 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세상통치 뜻을 생각해 볼때에, 마태복음 6:20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크리스찬에게 "하늘에 올라가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의미로서 다가오게 됩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태복음 6:20
= "하늘에 올라가야 하지 않겠느냐?"
=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씀이 있느냐?"
=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40
= 예수님을 뵙게 된다 = 계시
=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 예수님 사랑해야만 계시가 있다.
=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27
=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려면, 하늘에 올라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사랑 곧 예수님사랑으로 계시인증이 있고 그 일로서 양식을 받아 살아가는 삶 외에 다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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