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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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과 유사임마누엘 [No Pseudo-Emmanuel 유사임마누엘을 버리자]

신명기6장7절 2018. 12. 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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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EMMANUEL 임매누얼)은 마태복음 1:23에서 분명히 설명해 주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God is with us는 의미입니다. 주어는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체적 결단과 뜻대로 자유로이 스스로를 나타내실 때 사람은 임마누엘 신비체험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21에는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받는 자임을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체험이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찬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의 소망 근거입니다. 사도행전 1:8에는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스스로를 나타 내시면 그때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체험이 임마누엘 신비체험에 대한 생활세계적 태도변화를 스스로 판단케 되는 기준 말씀이 됩니다. 임마누엘 신비체험을 한 줄 알았는데, 예수님의 임마누엘 신비체험 증언아닌 삶을 산다면 자기꿈을 꾸고 있거나 가룟 유다처럼 안 태어난것만 못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건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이라는 뜻 입니다.

 

     사도행전 8:39에는 예루살렘 예수님의 제자들의 큰 모임을 통해, 또는 초대교회를 통해, 7명의 집사 중 하나로 안수받았던 빌립이 성령님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을 통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에게 물세례를 주자마자 아무런 대접을 받지 않고 그 곳을 떠나 예수님의 증인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령님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을 했다고 말하면서, 교우관계를 통해 온갖 물질적 대접이나 이익이 될만한 물질 관리에 대한 욕망이나 욕구가 속으로부터 솟아 오르는 걸 느낀다면 앞서와 마찬가지로 자기꿈을 그럴듯하게 유사체험의 구조로 합리화하고 멸망의 길로 들어서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유사임마누엘 (Pseudo-Emmanuel '수도임매누얼,' *학술적으로 필자가 이곳을 통해 처음으로 발표 사용하는 용어이며, We are with God 이라는 표현의 함축을 갖짐)은 우리 또는 사람이 주어가 되어 있고, 임마누엘 유사체험의 주체적 결단과 뜻이 우리 또는 사람에게 있다는 불신앙의 뿌리가 생활세계적으로 드러난 것을 현상학적으로 명명한 말입니다. 이때의 하나님은 사람이 맘대로 생각하고 있는 상상의 하나님아닌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무관합니다.

 

     임마누엘 신비체험에 대한 유사구조론을 오늘 한국교회 현상에 비춰보면, 유사임마누엘에 대한 욕망이 이른바 샤머니즘적 기복한국교회를 현혹케 했다고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뵈면 달라지는게 뭔가를 묻는 사람들의 창안물이죠. 예수님 만나면 부자되고, 그 부자된 걸 전하면 되는게 아니냐고 물질축복론을 설교하고 받아들이고 전합니다. 유사임마누엘의 구조적 핵심은 이런 의미로 물질욕망을 위해 자기가 취한 어떤 형태의 물질이든 다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구조적으로 합리화하며 그것을 자기것으로 귀속시켜 누리는데 있습니다.

 

     유사임마누엘의 뿌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지적에 대해서도 귀를 열지 않거나 못 열게 하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가룟 유다가 이미 그렇게 되었던 것 처럼, 요한복음 6:70-71, 많은 한국교회 축복증인론자들 곧 유사임마누엘주의자들 Pesudo-Emmanuelists 의 멸망길에서 크리스찬이 빠져 나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복음서 속 예수님의 임마누엘 신비를 주의 깊게 읽고 받아들이게 되는 중에 어느 지점에서 겻 길로 가는지 각자 스스로를 살펴 보시죠! 예수님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으로 5병2어가 5천명의 가장과 그 식구들 먹이고 12 바구니 남겨져 돌아오고, 요한복음 6:9 그 한 아이는 부자되었겠죠 (북미주의 교회등록법과 한국교회의 재물 소유권 Entitlement에 대한 반성경적 법규정 문제점은 다른 주제하에 논의 될 수 있겠습니다), 7병2어가 4천명의 가장과 그 식구들 먹이고 7 광주리 남겨져 돌아오고, 마태복음 15:34 제자들 가진게 많아 졌겠죠!

 

     예수님께서 축사하시면 물질축복받고 그거 증인되면 않되나?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타락, 하나님나라를 믿지 않고, 뱀 짐승형상대로 살아가는 자는 임마누엘 신비를 자신의 물질욕망 충족적 유사임마누엘로 파악하여 현실문제-멸망의 길 위에 서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주의해야만 합니다.

 

마태복음 16:9-10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저 예수님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으로 주운 것으로 깨닫게 되고 기억하게 된 것이 바로 예수님의 살아계신 하나님되심, 오늘 우리에게는 지금 하늘에 계신 산 예수님, 약속대로 스스로의 판단과 때에 공중재림하여 오실 예수님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5병2어기적체험을 베푸신 주체 즉 예수님의 임마누엘을 잘 형상화한 작품]

 

 

[5병2어기적체험에 대한 유사임마누엘적 접근으로 빠져들기 쉽게 형상화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