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요 14:21 92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9,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한국에서 오랜 동안 누가복음 16:9 말씀은 이해에 대한 어려움과 신비함 속에 비실천적 성구로 존재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너희가 영원한 처소로 영접되리라.]" 하나님을 사랑..

강력한 크리스찬 실천 성구 [마 10:14, 삼하 12:23]

평생을 살아 오면서 보면, 크리스찬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주님 말씀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실행하는 성구가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크리스찬 실천 성구입니다. 먼지를 떨어야 할때에 대한 인식과 실천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12을 보내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하고 병든자를 거저 고치며 합당한자 만나면 그 집에 머물며 같이 먹고 평안을 기도하라 하시고 거절되면 해야 할 태도를 지시하셨습니다." 크리스찬 대부분이 이 후자의 상황을 만나면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실천합니다. 관계를 깨끗히 끝내는 겁니다. 잊고 삽니다. 미련, 아쉬움, 원망이 없습니다. 다 주님의 뜻으로 받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사람말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격언 속담 받지 말라]

*** 인생의 어려움과 한계상황 앞에서 하나님을 찾아 나왔으나, 실상은 교회 사람들에게서 아주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신기한 단어들,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자기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을 내어 성경을 꼼꼼히 읽고 주님뜻을 찾는 일이 먼저인데, 이러저러한 모임과 활동 참여를 우선하는 교회 현장에서 하나님에 대한 무지를 무시한채 사람들에 대해서 또는 사람들의 수준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될수 있습니다. 다 그런데 뭐! 나만 그런게 아니잖아, 괜찮겠지! 같이 길 잃고 살다, 불못 들어가는데 뭐가 괜찮습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 드나드는 유대인들에게서 발견하셨던 그 현장 속에, 어느샌가 자기 자신도 거기에 섞여 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깨..

계시가 중요한 이유

구약성경에 보면 소수의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계시가 임했었고, 주님의 뜻에 따라 예언하는 임무를 수행했었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이해입니다. 선지자 또는 예언자의 출현이 특별한 일이며, 주로 신앙생활 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신앙적 문제상황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주님의 제자들과 항상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삶을 나타내시다 이미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해 놓으신대로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는 부활과 이후 하늘로 올라가시는 일을 앞두시고는 또 다시 구약성경에서 알게되는 계시와 예언 사건에 대해 그것들이 앞으로는 천국구원과 관련하여 현재적으로 나타나게 하실 것임을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

마음 고쳐야 할 이유와 방법을 배우자 [지혜와 순결]

예수님께서 마음을 살피신 후 제자/크리스찬을 파송하실때 파송명령 받은 제자/크리스찬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씀하셨다. 너무도 잘 알려져 있는 말씀이지만, 그 이해에 이르기는 참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현대 크리스찬의 입장에서, 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기드온,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말라기 등은 하나님을 만난 분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난 이유를 알수 있는 말씀을 해 주셨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인정받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말씀이시다. 크리스찬에게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한다. 창세기를 통해, 우리가 알게 된 모든 보이는 것들, 만물들은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하셨을 때, 그 주체적인 창조주는 예수님이시라고 언급한다. (히브..

세력추구 아다다다하며 독수리밥되지말고, 기쁨평안 얻으세요!

물세례를 통하여 집단세력화된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질문했을때 주신 예수님의 대답은 한 마디로 "세례 요한은 이 세상에서는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나, 하나님나라에는 자리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1:11. 그가 비록 성경에 예언된 선지자 엘리야와 같은 사람이 맞으나, 자연의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질서를 따라 자기꿈을 이룬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 하나님뜻에 반하는 폭력을 저질렀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세례 요한의 제자들 중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나라를 정말로 찾고 있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일이 무었 이었을까요? 안드레와 요한처럼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죠! 요한복음 1:37, 39, 41. 한국의 교회, 특히 대형집단화되어 집단이기주의와 물질욕망에..

성령세례, 사랑 약속없이 스스로 속임당하지 마세요

성령세례는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보혜사 성령님의 이름으로 베푸시는 특별한 하나님만남의 사건을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성령세례의 세례 = 성령체험 현상 = 예수님사랑으로 만나뵙게 되는 사건 현상으로서의 계시가 아니라, 성령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세례자체는 어떤 한 현상으로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성령님은 현상의 주체이시며 이 세상과 하나님나라에서 항상 살아계셔서 뵙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 = 예수님의 성령 = 삼위일체 하나님! 성령세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약속의 핵심입니다. 성령세례와 관련된 3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개별적으..

물세례, 사랑없으면 무익해요!

크리스찬의 제 일 관문은 세례 또는 물세례입니다. 복음서를 통해 전해 내려오고 있는 세례 요한의 물세례에(1) 예수님께서 참여하셨었고, 마태복음 마지막 28장 끝 부분에 크리스찬 공통의 (2)물세례 낭독 성구가 있습니다. 전자의 욧점은 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도 세례를 베풀도록 하셨던 세례 요한을 천국에서 볼 수 없다하시면서 그 폭력성을 주목케 하셨는가 하는 점을 이해하는 일이 아주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11:11. 다른 모든 물세례 받은 사람들과는 전적으로 다른 예수님의 물세례 촛점이 이렇게 전해집니다. 마태복음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 자기에게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

향유 한 옥합의 경제관념 - 긍휼과 계시 [마 26:6-7, 12]

마태복음 26:6-13, 마가복음 14:3-9, 요한복음 12:1-8에서 전해 주는 생활세계적 정황과 사정을 살펴보면, 마리아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어떤 경제적 관념으로 소유하고 있었고 또 예수님 앞에서 그것이 어떻게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 왔는지 알수 있습니다. [경제적 가치평가] 매우 귀한 ..

본받지않고 받은대로살다

예수님을 닮고자 한다는 말에 대해 적어도 두 단계의 생활세계적 접근과 해석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 밖, 이 지상의 교회에 갇혀살게 될뿐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산다는 건 무슨 뜻인가? 삶의 주체가 본받는 사람이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소위 이신론을 전제한 설교로서 이러한 자기욕망 꿈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도록 촉진한 인물 중에 Thomas a Kempis 토마스아켐피스와 그의 “The Imitation of Christ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있다. 교회 밖, 이 세상에 속하여 살아가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본받으라는 표현은 교회중심의 생활세계로 관심을 돌리고 초청하는 말이 될수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 교회중심의 생활세계를 구축하여! 그리스도가 교회 설교자의 영..

차목사n소통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