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요 14:21 92

둘 중 하나 - 깨어 영생하거나, 갑자기 영벌받거나 [살전 5:1-6]

예수님께서 천국을 자기 밭에 좋은 씨뿌린 후 악행을 대하는 마음씀을 보여준 사람 즉 집주인과 같다고 비유로 말씀하셨을 때, 우리 크리스찬은 핵심구절 마태복음 13:28-30을 통해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까지 악의 행사에 대하여 다 아시면서도 그냥 놔두셨다가 갑자기 영벌받게 하시는 까닭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크리스찬을 이 유한한 생활세계 속에서 보호하시는 방법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취지로서 요한계시록 22:11 말씀도 그대로 이해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3:28-30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때에 ..

속임당하지 않는 길은 사랑-계시뿐이다

사람이 자기 스스로에게 속임당하도록 내 버려 두시는 경우를 사단에게 휘둘린다고 표현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단이라는 말과 인류 또는 사람의 생각을 동일시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셨다.]" Matthew 16:23 "He[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n obstacle to me. You are thinking not as God does, but as human beings do."" 예수님을 사랑한 베드로에게는 사단에게 휘둘..

영생/부활소망이 가능한 경우 [사랑과 계시]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영생과 부활의 원리와 약속에 대한 이해력을 갖는 것만으로 자신에게 영생과 부활이 확증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크리스찬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혹 그렇게 시인하고 강력히 주장하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예수님께서 주신 마태복음 7:23-24 말씀에 근거하여 스스로 속임당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않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사랑도 주님을 향한 것이 아니요, 이해하여 주장하는 바도 자기의 것일 뿐이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사 잠시 33년여간 사신 기간 동안 같이 살 기회를 가졌던 유대인들 중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여 스스로를 나타내 주시는 계시체험을 통하여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심을 믿을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른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도 예수..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마 24:38, 주님 사랑이 답이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38-39에서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하셨을때, Eating and Drinking 먹고 마시고라는 말씀의 뜻은 창세기 6:1-4을 문맥으로 갖습니다. Flesh 살, 육체 또는 섹스만을 추구하는 상황에서의 먹고 마시고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1:19에서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하셨을때, Eating and Drinking 먹고 마시고라는 말씀의 뜻은 마태복음 9:10-13을 문맥으로 갖습니다. ..

세례요한의 성공보다 사도바울의 마음씀 [골 2:23]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23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것들[세상의 초등학문]은 숭배[하는 지혜의 모양과]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나 육체의 기쁨[에 대한]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While they[the world regulations] have a semblance of wisdom in rigor of devotion and self-abasement [and] severity to the body, they are of no value against gratification of the flesh." --번역, 세상의 규칙들은 헌신 자기비하 몸에 대한 엄격한 지혜의 모양을 가지나 육체의 만족에는 아무 가치가 없느니라. 평생 결혼해 본적이 없이 혼자 살았던 사도 바울이 어떻게 Flesh g..

불법인가, 지혜인가? [살전 4:2, 8]

바울서간에 대한 한국 크리스찬 설교자들의 오해가 (1)한국어 번역의 잘못된 언어조탁에 기인하는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원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 체험적 기초 위에 작성된 (2)바울의 계시의존적 진술내용을 그 전거 없이 즉 계시없는 말씀으로서 해석하여 자기목적을 따라 일정 부분을 이용하려는 마음씀에 기인합니다. [언어조탁문제는 예건대, 데살로니가전서 3: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1 Thessalonians 3:11 "Now may God himself, our Father, and our Lord Jesus direct our way to you," -- "예수는"이라는 표현을 "예수가"로 바꾸어 이해하면, 한국언어문화적 정..

예수님께 사랑받는법 How to be Loved by Jesus

예수님께서는 사랑받을 기회를 주신 후 이런 일이 결과 된다고 마태복음 22:14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Matthew 22:14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주님의 뜻과 하나님나라를 알리신후 십자가죽음과 부활을 겪으시고 다시 하늘로 오르신 이유 중 하나를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함이로라." 마태복음 5:17. (*예수님 승천이후 선지자에 대한 이해에 도움되는 말씀은 요한계시록 10:11과 요한복음 14:21, 6:27입니다.) Matthew 5:17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

천부인권 주신 하나님의 이유

성경은 우리 주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Natural Human Rights 자연인권 또는 천부인권을 출생과 동시에 주시며, 이러한 이유로 누구나 각자 Natural Freedom 천부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주요 근거가 되는 성경 말씀들입니다. 창세기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The Lord God then took the man and settled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cultivate ..

크리스찬의 사랑 점검법 Christian Love Approach

Christian Love 크리스찬의 사랑은 Presentation or Representation 표현하거나 표상할때에 The Foundation 근거가 있어야만 합니다. 상대없는 사랑 표현이나 표상은 헛짓이기 때문에, 사랑에는 선행적 지각내용이 꼭 필요하고 또 아주 중요합니다. 이를 쉬운 말로 하자면, 선행적 지각내용이 없고 자기 욕구에 의해 휘둘릴때 발생하는 흔한 잘못인 이른바 자기 상상력이나 자기의식화에 의한 사랑 표현 또는 표상은, 이를 종종 믿음이라 생각하는 오해가 있지만, 믿음에 근거된게 절대 아닙니다. 믿음은 선행적 지각내용이 꼭 있을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위와같은 연유로, Christian Love 크리스찬의 사랑은 실질적인 표현과 표상으로 이해될 수 있고, 이를 통해 Faith 믿음을 ..

크리스찬의 사랑 Christian Love

크리스찬의 사랑에 대한 규정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아주 명확하게 알려 주셨죠, 요한복음 14:21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John 14:21 "Whoever has my commandments and observe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And whoever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reveal myself to him." 먼저,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규정하시고 판단하시는 내용물과 상태는 둘입니다. 누구의 사랑입니까?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곧 오늘날 우리 ..

긍휼히 여기는 자의 긍휼이란 [마 5:7]

하나님께서는 Mercy 긍휼 = 자비가 뭘 의미하는 말씀인지는 이사야 30:18에서 분명히 알려 주셨고, 하나님의 자비란 Compassion 동정함 또는 불쌍히여김과 다른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라기 3:17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심 또는 불쌍히 여기심은 영원한 생명의 구원과 관련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을 지칭합니다. 긍휼 = 자비란 동시에 이 세상에서의 형편 상황 사정 사건에 대한 하나님 뜻 나타내심 즉 문제해결 또는 일단락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는 표현은 크리스찬에게 저 긍휼이 자기 자신의 긍휼이 아닌 예수님의 긍휼베푸심을 기대하며 행하는 긍휼베풀상황이해와 상황일단..

예수님의 소원 [계시]

계시는 우리 주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자신의 피조물인 사람 중 특정인에게 나타내시는 상황을 지칭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의 기록 곧 복음서에 의하면, 우리 크리스찬 중 적어도 두 가지 상황이 필요충분조건이 될때 주님께서 약속대로 스스로를 나타내 주시는 신비 체험을 만나게 됩니다. (1)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한 마디로 말하자면, 크리스찬으로서 계시의 신비 체험을 하게 되려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2)누가복음 10: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