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 스스로에게 속임당하도록 내 버려 두시는 경우를 사단에게 휘둘린다고 표현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단이라는 말과 인류 또는 사람의 생각을 동일시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셨다.]"
Matthew 16:23 "He[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n obstacle to me. You are thinking not as God does, but as human beings do.""
예수님을 사랑한 베드로에게는 사단에게 휘둘리지 못하도록, 자기 생각에 속임당하지 못하도록, 또는 자기 스스로에게 속임당하지 못하도록 베드로의 원을 들어 주지 않으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유한한 세상 통치원칙, 즉 악한 자에게는 그대로 악한 인생살도록 내 버려 두신다는 요한계시록 22:11원칙대로, 어떻게 고레스왕과 마곡땅 메섹과 두발주군 곡이 스스로에게 속임당하도록 하셨는지를 살펴봅니다.
고레스왕은 자기에게 열리는 이 세상정복사를 통해 인식할 수 있었을 주 여호와 하나님을 알려하지 않았었고 자기 앞에 펼쳐지는 승전 현상만을 보고 스스로에게 속임당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고레스는 왕권과 전승기록에 스스로 만족하고 그걸로 인생을 원없이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면 즉 영원한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면 절대 불가능한 자기만족에 빠졌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자연법칙에 기초되어 있는 이 유한한 세상에서의 인생성취 즉 강자됨에 집중하므로서 스스로에게 속임당하도록 하나님께서 내 버려 두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5:1-7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가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마곡땅 메섹과 두발의 주군 곡은 이 유한한 세상 종말을 가져올 마지막 군사정치가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곡은 그의 인생 말년에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선봉에 서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스스로의 생각에 속도록 내 버려 두사 이 세상을 끝나도록 하십니다. 누구의 명령인지 따지지 않습니다. 그게 어디서 온 것이든 상관없이 기회라 생각하는 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스스로의 생각에 속아 그의 무리속에 들어와 함께 하게 됩니다. 이 마지막 사건을 통한 이 세상 종말의 때에,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여 오사 이 유한한 세상에서 살았었고 또 살아 있게 될 온 인류를 부활시키시고 영벌과 영생 두 그룹으로 나눠 천사들을 통한 이끄심이 전개되도록 하시겠다고 예고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28-29, 마태복음 24:29-31.
에스겔 38:10-19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네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 되어] 악한 꾀를 [고안케 되리라]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빚장이 없[이] 염려없이 다 평안[한] 백성[을 공격하여]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내]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리라]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할 때]에 네가 [스스로를 휘젓지 않으려느냐] 네가 네 고[향 휴식기]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지 않으려느냐] [네가]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열방]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날]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나 주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올때] 내 노가 [일어나게 되]리라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맹세하]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게 되리라.]"
곡은 사람들의 생각과 일치하여 자기 무리를 만들고 자기 꿈을 성취해 나가는데, 그 핵심은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자연법칙에 기반하여 속이고 탈취케 하는 물질욕망입니다. 물질적 욕구와 욕망을 성취키 위한 속임수를 생각하여 실행에 옮겨나가면서 많은 동조자들로 인해 큰 무리를 이루게 되고 스스로 이 유한한 세상에서의 성취로 만족한 인생됨을 추구합니다. 이 유한성 속에서의 성취욕구에 스스로 속임당하는 마지막 상황을 요한계시록 20:7-10에서는 사람들의 생각 즉 사단에게 스스로 속임당한 마지막 때의 사건이라 말합니다. 에덴에서 이브가 뱀에게 속임당하여 좇겨난 이 세상에서 그때와 꼭 마찬가지로 약육강식 적자생존 짐승의 법칙에 또 속임당하는 일이 벌어지는 때를 말합니다.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나라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길 잃게]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사람이 스스로에게 속임당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람의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애초에 약육강식 적자생존 짐승의 자연법칙을 다스려야 할 사람이 그것을 자기 생각에 담아 스스로 속임당하지 않아야만 하는 이유는 영원한 인생을 긍휼로 베푸시는 예수님말씀 때문입니다. 고레스왕과는 달리 하나님을 찾고 알고자 해야만 합니다. 곡과는 달리 하나님을 섬기고자 해야만 합니다. 예수님 사랑은 사람들 생각을 물리치고 영생의 말씀을 알고 지켜나가는 인생 가운데 계시해 주시는 긍휼로서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해 주심을 받고 깨닫게 됩니다. 우리 각 크리스찬이 스스로 속임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사랑하여 긍휼로 베푸시는 주님의 계시를 받는 길뿐입니다. 요한복음 6:4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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