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Mercy 긍휼 = 자비가 뭘 의미하는 말씀인지는 이사야 30:18에서 분명히 알려 주셨고, 하나님의 자비란 Compassion 동정함 또는 불쌍히여김과 다른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라기 3:17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심 또는 불쌍히 여기심은 영원한 생명의 구원과 관련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을 지칭합니다. 긍휼 = 자비란 동시에 이 세상에서의 형편 상황 사정 사건에 대한 하나님 뜻 나타내심 즉 문제해결 또는 일단락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는 표현은 크리스찬에게 저 긍휼이 자기 자신의 긍휼이 아닌 예수님의 긍휼베푸심을 기대하며 행하는 긍휼베풀상황이해와 상황일단락을 위한 자기마음씀의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럴때만 이사야 30:18의 긍휼 = 자비가 이 세상 생활세계에서 현실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각 크리스찬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비유로서 말씀하신 바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하셨을 때 그 뜻이 자비 계시를 전제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는 자이며, 예수님께서 크게 경계시켜 주신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리라"는 뜻을 그대로 받아 결코 계시없는 어리석은 자기행동에 나서지 않으려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36, 18:33, 7:24.
피조물은 알 수 없으되, 오직 지금 하늘에서 천국 주님의 나라를 만들고 계시며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신 예수님께서만이 긍휼이 필요한지 아닌지, 필요하다면 언제인지를 아십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하시기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7:2, 15. 14:3.
우리 각 크리스찬에게 긍휼 = 자비베푸심의 계시를 따라 살아가도록 이 세상 생활세계를 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예수님, 정확히 말하자면 삼위일체 우리 주님의 성령님의 긍휼뿐이십니다.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예수님을 사랑해야만 이 일이 가능하다는 요한복음 14:21 말씀,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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