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소원 [계시]

계시는 우리 주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자신의 피조물인 사람 중 특정인에게 나타내시는 상황을 지칭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의 기록 곧 복음서에 의하면, 우리 크리스찬 중 적어도 두 가지 상황이 필요충분조건이 될때 주님께서 약속대로 스스로를 나타내 주시는 신비 체험을 만나게 됩니다.

 

(1)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한 마디로 말하자면, 크리스찬으로서 계시의 신비 체험을 하게 되려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2)누가복음 10: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니라]." 크리스찬으로서 계시의 신비 체험을 하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소원이 있으시다면 충분합니다.

 

"예수님의 소원"이 "계시"할 수 있는 크리스찬에게 있으시다는 말씀,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시려는 소원을 갖게 하는 크리스찬 인생되라는 말씀이십니다. 주님은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계시 받은 크리스찬에게 Blessed 복된 크리스찬이라 하십니다. 누가복음 10: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in private 사적으로, 개별적으로]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너희의 보는 것 = 계시, 보는 눈이 복이 있도다 = 계시 체험은 주님께서 복된 인생되게 하신다는 약속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