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요 14:21 92

하나님을 만나면 [성물계시, 고전 2:9]

하나님을 만나뵐때 크리스찬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까요? 관련 성구들과 간단한 말씀의 의미를 정리해 봅니다. 고린도전서 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는]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는 것이]었다" 함과 같으니라." (1)하나님을 뵙는 계시체험 당사자는 그때 하나님께서 자기를 하나님사랑하는 자들 속에 속한 자로 인정해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2)눈으로는 보는게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계시라 할수 없다. 이 표현은 눈뜨고 지각하는 현상이 아니라는 뜻 입니다. 영어로 Perceive가 아니다. 그러면 Conceive 마치 자기 속에서 벌어지는 것을 보는 것과 유사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의지 상상력과 구별되는 뜻..

차목사n소통 2018.12.09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하나님의 성물, 요 1:13, 고전 1:30]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성경번역상의 미세한 오류를 통해 야기될 오해들을 그대로 허락하셨을까요? 그 답은, 필자의 의견에, 사람 마음씀이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섬세한 분별력을 갖게 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쇠는 사랑이죠! 사랑하면 사랑을 위해, 사랑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시기를 따져보게 되고, 또 할 줄 모르는 일이라도 시기를 따라 위험을 무릎쓰고 시도하게 되는 게 참 마음씀이 있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바로 그렇습니다. 이런 표현은 실상 사람마음 중심으로 한 말이고,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인도 지도해 주십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 처럼, 그런 신비체험을 하게 될때 우리 각 사람은 그것이 주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해 주신바 주 성령 하나님 ..

자랑 ≠ 영광 [하나님앞에서 있는자와 없는자로 살기, 고전 1:29]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사회적인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는 많은 한국 설교자들은 실상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외면하거나 무시해 왔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5:44. 교회공동체적 집단의 사회적 하나님영광이란 하나님앞의 영광과 무관하다는 말씀! 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 세상에서의 생애와 말씀을 통해 명백하죠! 사도 요한이 잘 전해 주는 바와같이 헬라인들이 예배하러 올라왔다가 예수님 뵙기를 원했을때 우리 주님께서는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유대인과 그리스인의 배불리는 십자가] 자기를 이기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아닌 두 가지 경우를 말씀하셨다고 사도 요한은 전해주죠! (1)요한복음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유대인의 공동체세움을 통해 배부르게 하는 십자가를 말씀하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보통 예루살렘 초대교회라 부르는 유대인들의 크리스찬 공동체대표로 있을때 저와같은 범주의 잘못을 범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6:1. 교회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자기 배의 욕구를 총족시키는 십자가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가 아닙니다. 자기 꿈의 십자가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교회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베드로처럼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의 때를 맞이할 소망이 있을 것 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예수님의 해석학]

*** 믿음이란 무엇인가? 너무도 많은 해석적 견해와 책들이 오늘 교회 설교자들을 통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내용의 중요성이 매우 큰 때가 되겠습니다! 영어의 구조를 먼저 봅니다. I believe in Jesus the Christ. 나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영어표현 이해 참고: Jesus the Christ = Jesus As Christ = Jesus is Christ.] 저 문장의 뜻이 무얼까요? (1) I believe healing me in Jesus the Christ. 나는 나를 치료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습니다. (2) I believe the Messiah saving me in Jesus the Christ. 나는 나를 구원하시는 메시야를 그리스..

계시가 먼저인 덕담

하나님체험을 함축하는 계시는 비전과 말씀과 명령이 동반됩니다. 이 중 한 가지만이라도 체험하게 되면 그 사람은 자기를 신실케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됩니다. 야곱이 태어나 어머니 리브가에게서 태몽신탁을 전해듣습니다. 창세기 25:23.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하려는 집요한 어머니 리브가와 자신의 동일한 생각의 결합물로서 에서의 장자권-야곱의 팥죽이 아버지 이삭의 축복놀이 (창세기의 킹제임스벌전 영어함의를 살펴보면, 놀이는 속인다는 뜻입니다)가 되고 드디어 야곱이 좇겨나가는 장면으로 전개됩니다. 창세기 25:30-31, 27:13, 35, 45. 야곱의 하나님말씀 곧 태몽신탁에 대한 지속적 마음씀은 벧엘의 하나님체험과 야곱의 이스라엘 개명의 신비체험으로 발전됩니다. 창세기 28:16, 32:28. 하..

바울의 신앙색인 [교회와 교인, 주님의교회와 크리스찬]

바울의 신앙색인 Paul's Faith Index 폴즈 페이스인덱스는 필자가 이곳에서 처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마지막장과 고린도전서 첫장에서 의미심장한 용어의 구별을 드러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섬뜩하게 느끼게 될 목사 장로 평신도들이 많을 것입니다. 매우 강력한 용어라서 그 의미론적 이미지와 예측가능한 장래 상황에 대해서 그대로 드러내는 걸 주저하게 될 정도입니다. 강한 표현은 언제든지 정치적인 사람들에게 적의를 드러내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바울의 저 용어를 견주어 생각해 보는 시간되시기를 바라면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정리해 봅니다. 바울은 자기와 오랫동안 동행하며 힘겨운 상황을 같이 견뎌온 마게도냐인 즉 백인에 대해서 교회의 주인이라는 표현을 써서 소개..

택하심 부르심 세우심 [그림감상, 하늘보고 경쟁하지말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선택하심에는 두 가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지상적 또는 정치적 강자와 하늘의 인격적 하나님형상의 표상입니다. 이사야는 고레스를 전자에 예수님을 후자에 대한 표상으로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셨음을 말합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차목사n소통 2018.10.31

불같은 사랑 [히브리노예들의합창]

가을 색깔 감상하기는 그동안 체험한 인생의 깊이와 하나님심정을 가까이 가는 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아침 막내 딸 등교시간에 햇볕을 받은 빨강 단풍나무를 길을 걸어가며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깜짝놀랐습니다. 불덩어리 같은 사랑이 가슴으로 느껴졌습니다. 체험이 필자를 엄습하며 내내 그 생각으로 걸어가며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은 마지막까지 자신을 불살라내는 불덩어리 빨강색깔이 클라이막스라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잠시후 남는 건 시들어 버려 말라가는 빨강단풍잎처럼 탈색된 빨강, 핏기 사라진 빨강색깔입니다. 단풍잎 떨어진걸 모아 불사르듯이, 필자의 가슴에 그 불덩어리 같던 빨강을 사랑으로 이름불러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진짜 사랑이지! 그 흔적된 핏기 없는 사랑은? 그 다음이 더 중요하죠! ..

하나님찬양 2018.10.13

사랑하면 뭐가 달라지나? [크리스찬의 배우자 찾기]

둘 다 똑 같아져 닮는다! 창세기 2:25 말씀의 생활체험적 핵심내용입니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사랑하면 뭐가 달라지는가? 부끄러움을 몰라요, 물론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부부단위 생활체험의 불문율이 그렇습니다. 초혼이나 재혼을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봤을 때 저 부부단위 생활체험의 불문율이 불가능할거 같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 부끄러워하면 부부단위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부끄럽다는 말은 부족함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불충분해! 만족이 않돼! 결핍을 느낀다면 부부단위가 될 걸 기대조차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리스적 또는 서양문화적 케리고리 Category를 따라 세 갈래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얼굴을 뵈어야 하지 않나! [크리스찬의 목적]

크리스찬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가 크리스찬된 결단의 핵심은 응당 "하나님 뵙는 거"외에 뭐라 말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분이 아니시라면 누가 왜 크리스찬되어야 한단 말인가? (명목상 크리스찬의 경우는 논할 가치가 없다는 점에서) 사회문화적 이권 유익 등을 이유로 교회출석하는 자들은 교인일뿐 진짜 크리스찬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지 않겠는가?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신 것처럼, 이미 교회 내에서 구조적 유익을 탐하고 있는 모든 직분자들은 스스로 하나님 얼굴 뵙는 것과 무관한 생활 속에 빠져 있는 셈이죠. 이 점에서 이 입장을 견지하는 설교자는 하나님을 뵐 수 없는거야! 이런 주제로 자기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숨기고 속이고자 하는 일에 앞잡이 되어 있을 것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