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성도의 행방1 - 설교중지 주님바라봄 [계 20:9, 마 24:2, 16-17]

 

예수님께서는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직전 교회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풀어 쓰자면, "성전 무너뜨려 돌 무더기도 안 남게 흩으신다!" 성전은 예루살렘 한 곳 뿐이지만, 교회를 성전의 표상적 현실성으로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같은 처지에 놓인다고 이해하게 됩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미리 보여 주신 장면들은 그 구체적인 표현으로서 희생 또는 예배와 헌금의 금지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중재림 신호로부터 이 세상 마지막 종말순간까지의 모습입니다. 마태복음 24:1-2, 다니엘 9:26, 11:31, 12:11.

 

     주님께서 교회를 무너뜨리신 사실을 깨닫게 되는 교회 설교자들은 어떻게 해야하고 하게될까요? 복된 성도들의 캠프교회 구성원으로 인도함을 받게 될 크리스찬 설교자들은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 세상 교회의 소유권에 매이지 않게 되고, 명예의 틈을 파고들지 않게 되고, 권력집단의 끈을 끊게 됩니다. 마태복음 16:19, 요한계시록 20:9. 하늘을 바라보기 좋은 곳, 산 위에서 주님의 자비하심을 바라보게 됩니다. 교회의 물질 명예 권력적 시스템을 벗어나 그것들의 처소가 된 교회보다 더 크신 분, 예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마태복음 12:6.

 

     하나님사랑, 주님을 사랑하여 그 말씀대로 살고자하여, 교회 문 닫게 하신 주님의 통치 뜻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찾는자"로 살며, 주님께서 계시 인도해 주실때 "산으로 도망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지붕 위에 있는 자 = 설교자가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않게 된다면 복된 성도가 틀림 없습니다!" 마태복음 24:16-17. 주님을 모든 것의 창조주로 믿고, 모든 통치의 주 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곧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씀을 자기 속에서 스스로 발견하게 될때 가질 수 있는 소망 있는 변화입니다. 신명기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