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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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비전 받은 크리스찬 = 성도 [내가 산을 향해 - 손영진 찬양]

아브람 Abram으로 불리던 한 남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아브라함 Abraham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The father is exalted 정치사회문화종교적으로 높여진 아버지 또는 현상학적으로 눈에 띄는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람은 그 눈에 띄는 일의 상황 배경 또는 환경을 갖게 되었습니다. Abraham = Father of a Host of Nations 사회문화정치종교적으로 국가들의 주관자 또는 의미론적으로 많거나 연합된 국가들 가운데서 눈에 띄는 아버지라는 뜻을 담은 말 아브라함으로 하나님께서 불러 주시겠다는 것 이었습니다. 아브람은 여전히 눈에 띄는 아버지로 살아가겠지만,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를 아브라함 즉 모든 나라들 가운데 눈에 띄는 아버지로 살게 하신다는 말씀을 ..

하나님찬양 2019.02.12

크리스찬의 졸업식 [예수님을 보자! 계 4:10-11, 마 6:1]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을 스스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그 의도와 목적을 따라 나누면 크게 두 부류 중 한 곳에 속할 것 입니다. 다들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자기 자신의 생활태도와 가치관을 따져보면 천국은 거저 먹고 이왕 이 세상에 살아가야 하는데 좀 멋지게 살아보자..

자기누룩 없는 크리스찬 [고전 5:6-7, 마 13:33]

유대인들 가운데 바리새인들은 물질적 헌금생활과 현실적 지위 성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탓에 많은 학식과 사회문화-정치종교적 지위를 차지한 사람들이 많았었고, 사두개인들은 부활없는 현실중심의 성경해석과 합리성 강조 탓에 성공제일주의자들이 많았었습니다. 마태복음 22:23, 23:23.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마음씀을 작동시키는 가치관, 주의주장 ,전통으로 전승해 오고 있는 속담, 현실적 이슈에 대한 정치성향에 따라 표상된 교훈을 "누룩"으로 표현 설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줄을 깨달으니라." 마태복음 16:6, 12. (한국교회는 보수적이거나 진보적이거나 간에 어떤 정치..

양심을 바꿔 주시는 하나님 [신 23:24-25]

*** 규모가 큰 교회만을 찾아 자기 유익의 기회를 가지려는 의도에서 등록하는 교인들이 많은 요즘의 한국인들 말고, 자기 한계상황을 인식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의탁하며 그분의 뜻을 알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의 양심을 철저히 하나님중심으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자기 양심을 바꿔 주시는 하나님을 찾아 교회를 나오는 사람들에게 크리스찬 설교자는 명목상의 크리스찬 양심과 성경적 양심의 차이를 분명히 말해야만 합니다. 한국교회는 오랜 세월 유교전통적 양심을 그대로 전제한채 성경을 읽고 설교하므로서 성경적 양심에 대해 낮선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신명기 23장에 등장하는 성경적 양심 Biblical Consciousness 구절을 성경적 생활세계 수준으로까지 연결짓지 못하고 있는 현..

품군약속의 가능한 해석 [마 20:1-16, 눅 16:26]

마태복음 20:1-2, 12, 14, 16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네 것이나 가지로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이와 같이 [따라서]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누가복음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베푸신 저 품군들의 갈림길 곧 너희와 우리, 자기길과 천국을 향한 행방에 대한..

타락한 인간의 제3존재가 문제다 [고전 4:9, 8:4]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는 크리스찬은 이 세상에 살아 나가면서 타락한 존재상태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매우 주의 깊은 생활태도를 갖게 됩니다. 그 핵심, 첫 타락의 내용을 담고 있는 뱀, 짐승의 형상에 의한 판단으로서의 좋고나쁨 취하고버림 선악지식의 약육강식 적자생존 자연법칙적 힘의 논리에 따라 살아가는 일로부터 벗어남에 있다는 점을 마음 깊이 새기며 살아가죠! 크리스찬에게 도움될 말씀을 서양의 학술적 성과물에서 사용된 용어를 사용하여 정리해 봅니다. 영어문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인칭 Person은 본래 삼위일체하나님의 한몸세인격 One-Body-and-Three-Persons이라는 말로부터 그 근본의미를 채용한 것입니다. 1인칭 1st Person (인칭 = 인격): 나 (심리물..

차목사n소통 2019.01.20

바벨론 강변 찬양/비전 [Rivers of Babylon - Boney M]

자기 나라에서 살지 못하고, 바벨론 땅에 잡혀와 생존할 수 밖에 없었던 유대인들 두 무리를 주목해 봅니다. 바벨론 강변에서 주 하나님을 뵙고 비전을 받게 된 다니엘과 같은 강변에서 억지 노래하며 주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기댄 찬양을 하는 유대인들입니다. 다니엘 10:4-6 “정월 이십 사일에 내가 힛데겔 [Tigris]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개같이 빛나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목]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다니엘이 바벨론 강변에서 본 이상 [Vision]은 사도 요한이 보게 된 하나님형상과 근본적으로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찬양 2019.01.18

사람과 천사 [크리스찬의 관찰력, 고전 4:9]

크리스찬은 스스로의 관찰력을 통해 자신이 이 세계를 어느 부류에 속하여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말씀을 바울은 고린도전서 4:9에서 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천사들과] 사람에게[사람들 또는 인간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위의 말씀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1)크리스찬은 사람과 천사에 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신앙생활 세계를 진단하면서 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 (2)명목상 크리스찬은 사람에 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신앙생활 세계를 진단하면서 주 하나님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간다. 크리스찬으로서, 이 세상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알고 취해야 할 태도를 정리해 봅..

인격적인 믿음이란 무엇일까?

인격적인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인격이란 1인칭 2인칭 3인칭의 관계맺음입니다. 1인칭이 3인칭하고 관계 맺는건 상상 자기꿈 욕구 욕망 자기의식화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성경을 단편적으로 읽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성경에서 감동이라는 말에 귀가 쫑긋해지고 마음이 두근거리고 눈이 치켜올라가는 자신을 발견케 될 것 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 이런것엔 관심 없고, 다만 어떤 걸 선물받게 되는가? 그 선물이 무엇을 의미할까에 대해서는 관심 없고, 그 성취와 영광 힘을 누리게 하는 인생의 한 때를 꿈처럼 즐겁게 생각하고 항해하기 원하는 삶 속에 푹빠져 살게 되죠! (솔로몬처럼 일천번제, 다니엘의 무슨 기도회, 자기꿈은 하나님나라에 있을 수 있는 자기 자리를 잃게하는 한 가지 방식이니 주의해야합니..

차목사n소통 2019.01.13

선택없는 사랑을 하라 [성구들]

"오직 하나 뿐"이라면, "선택할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 이상이면 싸우거나 경쟁하여 이겨야만 관계적 정체성 Relational Identity 릴레이셔널 아이덴티티 형성이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이시라는 말씀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죠! 크리스찬은 오직 한 분 이시며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님을 믿습니다. 이게 어찌 쉽게 이해가능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 있게 될 때 또는 하나님나라에 자기 자리를 허락 받게 되었을 때에나 저 신비한 언어적 표현의 의미를 깨닫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주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보여 주신 비전을 우리 크리스찬에게 전해 주는 신비한 구절들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