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중에 하나님 얼굴 본 사람이 없다는 말을 찰떡 같이 믿고 아예 성경을 읽어 볼 생각도 하지 않는 많은 크리스찬이 누구 탓 일까? 무지한 설교자, 게으른 설교자, 무책임한 평신도 다 똑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그 중심을 평가 받기 때문이죠! 요한계시록 4:3 보면 분명히 천상의 하나님 모습을 사도 요한이 보고 전해 주고 있습니다. 검붉은 빛깔이라 해야할까 그리고 초록 빛깔이라 해야할까요? 전자는 하나님 모습이시며, 후자는 그 후광 무지개 색깔입니다. 요한계시록 4:3 "앉으신 이의 모양 [빛난 모습]이 벽옥과 홍보석 같[았]고 또 보좌에 [후광이]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았]더라." 요즘 길가 가로수들 잎의 색깔을 보면서 6년전, 2012년 3월 필자에게 닥쳤던 미적 심리상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