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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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와 예언 [자녀와 동행하며 보게되는 하나님의 마음]

신명기6장7절 2018. 9. 7. 02:52

 

9월은 아이들 학업이 재개되는 개학이 있고, 일 주일간은 아이도 학부나 학모 또는 학부모도 모두 새로운 생활리듬을 만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조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잠자는 시간설정과 기상시간 설정입니다. 이 변화의 때에 자녀와 동행하며 보게되는 일들 중 하나님말씀을 떠 올리게 될 수 있습니다.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들입니다. 자녀와 동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까이 한다!

     필자의 경우, 1995년부터 뉴욕에서 아들 유치원 등교 동행으로부터 시작한 일을 2018년 지금까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큰 딸 그리고 이제 막내 딸 등교 동행의 시간입니다. 처음 아이는 학업과 일하는 시간 사이를 따라 주로 필자가 동행자였었고, 지금 막내 아이는 엄마가 없으니 필자가 등하교 동행자가 되었죠. 등교시키는 학부 학모 학부모님의 마음은 공통적으로 자기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자녀를 응시하는 시간과 공간을 갖는데 있을 것 입니다. 아이가 학교 수업시작 종이 울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응시합니다. 그리고 오가면서 더불어 관찰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바로 아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마음씀이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젓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누가복음 23:28-31.

     마지막 주님 공중재림 하실때 자녀로 인한 무너짐을 보지 않토록 동행하고 사는 학부 학모 학부모의 삶이 크리스찬에게 요구됨을 말씀하신 거죠! 자녀를 응시하게 하시므로서 하나님께서 그 학부 학모 학부모를 응시하고 계시다는 싸인을 보게 하시는 신비를 체험하시나요?

 

 

어제 오후, 아는 장로님과 아이와 필자가 랭리에서 사람을 만나고 고속도로로 써리에 돌아오는 길에 하늘 위로 하나님께서 마음을 보이셨습니다. 선명한 색상의 프리즘이 구름 사이로, 정확히 말하자면 구름 큰 덩어리 중 한 틈을 내어 동그란 구름뭉치에 색생을 밝게 입힌 모양으로 한 동안 보이도록 해 주셨습니다. 제 평생에 처음보는 모습인데, 운전하시는 장로님께는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이라 말 못하고 혼자서 우리가 소위 하나님의 무지개언약이라 부르는 말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다 속도가 줄어드는 지점에서 장로님께도 알려 주었습니다. 색상과 모양이 다소 옅어지는 시점에서였지만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점을 아쉬워 하더군요! 필자는 사사기 6:36-40 양털 한 뭉치와 하나님의 기드온선택을 생각했고, 15년전, 2003년 7월말 미국 대륙횡단 때에 고속도록 상에서 저와 제 가족 (뉴욕에서 6학년졸업한 12살 아들, 뉴욕생 4살 딸, 36살 아내) 이 다 같이 탄 승용차 속에서 체험하게 하셨던 본네트위로 물 쏟아 부으심을 떠 올렸습니다.

 

창세기 9:13-17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무지개를 보면 그 색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예뻐하는 분들이 많죠! 필자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좋지 않으시다는 싸인이라 마음이 멍 해지고 또 주위를 둘러 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마음이 좋지 않으시더라도 물로서 쓸어버리시는 일로 나타내지는 않으신다 하셨으니, 요즘의 그리고 세상종말때까지 일어날 많은 물난리 등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하는 짓에 대한 자연재해를 그대로 허용하시는 것 뿐이라는 해석이 옳을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살펴 보셔서 좋지 않으실때 나타내실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바로 주님의 공중재림이죠! 요한계시록 20:7-10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 속이]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 도시]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 속이]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이제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의 삶을 보실때에 좋지 않은 일의 절정에 이르게 되면 무지개가 아니라, 온갖 이유로 하나님마음에 참으시며 간직하신 여러 색상의 무지개빛 덩어리를 이 세상에 던지셔서 불맛 보게 하시고, 끝을 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지점에서 크리스찬에게 주시는 말씀이 바로 주님의 자녀응시와 예언적 공중재림 사건의 연관성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좋지 못한 현장을 막을 수는 없을지 몰라도 일단 자녀와 자신의 삶을 통해 동행하며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기회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도들의 진에 들어와 사는 크리스찬, 자녀와 동행하며 보게되는 하나님의 마음을 많은 크리스찬이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 등교 동행 후, 집 3 Civic Plaza에 돌아 오는 길에 보게된 장면들]

       

A City View from the AHP Matthew Elementary School 학교에서 본 집

 

Crossing on a Street with a Biblical View 무지개 횡단길

 

 

Before a Hotel Home 집앞 풍경

 

https://www.youtube.com/watch?v=8JWaVrsTF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