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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는 이렇게 살게 하신답니다.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여러 사람들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저 자기십자가를 자기 상황에 따라 제각각 이해하고 설명하고 있는 현실과는 달리, 사도 요한을 통해 마태복음 16:22-23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과 아주 정확히 일치하는 언급을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1:8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주님의 십자가 지심은 우리를 소돔과 애굽으로부터 보호하시는 상징의미를 갖고 있다하십니다.
좀 더 직접적인 표현은 요한계시록 13:16에 있습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하니라.” 소돔과 애굽은 짐승같은 사람되게 하는 도시와 이를 지배하고 있는 짐승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통한 자비베푸심이 저 물질의존적 삶으로부터 초래될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있도록 하신다는 말씀이십니다. 요한계시록 18:4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물질욕망에 망해가는 세상적 자기의 의를 버리고 그 속에서 나와 평안과 주님보호 받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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