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사

 

하나님께서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사랑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로마서 8:38-39) 창세기 첫 말씀에 대한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한 해석 즉 하나님의 창조론에 대한 유대인들의 교육관점과 이해력을 잘 보여주는 단서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사람 눈에 보이는 것 오관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감촉되는 방식의 인지능력통로)에 기초된 사람의 생각가능한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계신 내용물들이 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렇다면 누구이신가? 바로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사람 마음에 싹트면 일단 표현될 때까지는 알려지지 않는 것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의 편에서 보면 그 드러내신 우주창조를 통해 알 수 있는데, 그 창조이유가 다름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서만 이해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대로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창조에 있으시며,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다 (그 하나님 사랑의) 피조물이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우리 사람의 생명이 이 세상에서 지속 가능한 것도 그 생존기간도 오직 하나님사랑에 의존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장 가까이 가고자 하십니까? 하나님께 드리시는 기도가 꼭 응답될 수 있기를 바라십니까? 하나님을 믿고 교회로 오십시오 그리고 매일매일 하루 중에도 순간순간마다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1-1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