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을 일종의 반면교사로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로 걱정인 제자/크리스찬에게 염려할거 없다하시면서 의복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하셨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6:29. 움직일수 없는 꽃보다 못하다 = 솔로몬이 자기 옷을 위해 움직인 결과가 하나님뜻에 의존되어 산 꽃보다 못하다 = 하나님뜻대로 이 땅에서 매여 산 꽃은 하늘에서도 하나님께 매여 천국에 있을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의복에 매여 산 솔로몬은 하늘에서도 의복에 매여 불못을 거쳐 재/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땅의 것 중에 하나님뜻 외에 천국으로 올라갈 사람의 피조물이 있겠는가? 있다면 돈만 아는 사람도 함께 천국에 있어야 하겠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