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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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 솔로몬

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을 일종의 반면교사로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로 걱정인 제자/크리스찬에게 염려할거 없다하시면서 의복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하셨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6:29. 움직일수 없는 꽃보다 못하다 = 솔로몬이 자기 옷을 위해 움직인 결과가 하나님뜻에 의존되어 산 꽃보다 못하다 = 하나님뜻대로 이 땅에서 매여 산 꽃은 하늘에서도 하나님께 매여 천국에 있을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의복에 매여 산 솔로몬은 하늘에서도 의복에 매여 불못을 거쳐 재/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땅의 것 중에 하나님뜻 외에 천국으로 올라갈 사람의 피조물이 있겠는가? 있다면 돈만 아는 사람도 함께 천국에 있어야 하겠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

당근의 시간 - 크리스찬 생활의 지혜! [느헤미야 8:9-12]

필자는 북미 영어권에서 살아온지 24년이 넘어섰는데요, 뉴욕 유학생시절에 겪었던 생활물가를 생각해 보면 미국의 경우 캐나다보다 훨씬 생활의 지혜를 발휘하기가 쉽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의 경우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물가는 약간 더 들고 식품의 물리적 질은 더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 생활물가의 저가~고가 상품 중 중간가격대가 캐나다 밴쿠버지역에서는 가장 저가상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물론 렌트의 차는 어마어마해서 뉴욕에 비하면 밴쿠버는 무지 싼 편이죠! 유학 이민생활하며 교회출석하는 크리스찬이라면 자연스럽게 경제적 생활의 지혜를 발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십일조와 각종 헌금 등을 먼저 떼어 놓고 생활비를 조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

차목사n소통 2019.10.30

예수님의 니느웨 공중정원 표적 이야기

예수님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찾아와 표적을 보여달라고 했을때, 예수님의 대답은 이러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찾는 건 요나의 표적뿐이다. 밤낮 사흘을 죽었다가 살아나실때 니느웨 사람들처럼 표적만 볼것이다. 이러므로 악하고 음란하다 하신다. 하나님의 뜻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들의 관심사에 매달리니 악하고,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 뭐든 하기때문에 음란 곧 믿을수 없다 하신다. 선지자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 대해 발견하고 말했던 그대로를 예수님께서 지적하신다. 악하고 음란한 즉 믿을수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표적을 찾으나 표적만 볼뿐 하나님에겐 관심이 없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셨으나 자기들에게 유익한 일을 해주는 표적된 요나만 볼뿐 하나님에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요나는 이런 니느웨 사람들..

계시가 중요한 이유

구약성경에 보면 소수의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계시가 임했었고, 주님의 뜻에 따라 예언하는 임무를 수행했었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이해입니다. 선지자 또는 예언자의 출현이 특별한 일이며, 주로 신앙생활 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신앙적 문제상황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주님의 제자들과 항상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삶을 나타내시다 이미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해 놓으신대로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는 부활과 이후 하늘로 올라가시는 일을 앞두시고는 또 다시 구약성경에서 알게되는 계시와 예언 사건에 대해 그것들이 앞으로는 천국구원과 관련하여 현재적으로 나타나게 하실 것임을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

이혼을 막고 교회를 세우는 방법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라는 동네 우물 곁에서 다섯 남편과 살았었고 이제 여섯 번째 남자와 살고 있는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추종자들이 참된 예배 대신 공동체정의론을 외치며 서로의 영광을 찾을뿐 예수님을 찾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주의시키셨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5:44. 뭔 주의를 하라는 말씀인가요? 참 예배 드리기 원하는 자를 예배가 아닌 심리물리적 간음의 현장된 공동체/교회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주의하라는 ..

크리스찬의 배우자관계와 생활세계적 환경

유부녀란 누구인가? 남편 있는 여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찾아와 “결혼 전에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경험한 여자와 결혼한 남편이 그 여자를 아내로 받아줄수 없다면 이혼증서를 주고 헤어지라”한 모세의 신명기 24:1절 말씀과 창세기 1:26-27, 2:24, 5:2절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부부 한몸을 사람이라 이름지어 주신 것이니 사람이 헤어질수는 없는 일”이라는 예수님의 말씀 사이에 뭐가 옳은거냐고 물었을때, “아내가 불법 결혼한게 아닌이상 이혼한 후 다른 아내를 맞이하는 일은 간음행위”라고 마태복음 19:9절에 대답하셨습니다. 불법 결혼이란 이미 결혼하여 부부 한몸 천상적 사람이 된 남자나 여자가 이중 결혼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간음이란 결혼하여 자기 배우자가 있는 남자나 여자가 다른 여..

마음 고쳐야 할 이유와 방법을 배우자 [지혜와 순결]

예수님께서 마음을 살피신 후 제자/크리스찬을 파송하실때 파송명령 받은 제자/크리스찬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씀하셨다. 너무도 잘 알려져 있는 말씀이지만, 그 이해에 이르기는 참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현대 크리스찬의 입장에서, 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기드온,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말라기 등은 하나님을 만난 분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난 이유를 알수 있는 말씀을 해 주셨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인정받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말씀이시다. 크리스찬에게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한다. 창세기를 통해, 우리가 알게 된 모든 보이는 것들, 만물들은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하셨을 때, 그 주체적인 창조주는 예수님이시라고 언급한다. (히브..

세력추구 아다다다하며 독수리밥되지말고, 기쁨평안 얻으세요!

물세례를 통하여 집단세력화된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질문했을때 주신 예수님의 대답은 한 마디로 "세례 요한은 이 세상에서는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나, 하나님나라에는 자리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1:11. 그가 비록 성경에 예언된 선지자 엘리야와 같은 사람이 맞으나, 자연의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질서를 따라 자기꿈을 이룬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 하나님뜻에 반하는 폭력을 저질렀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세례 요한의 제자들 중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나라를 정말로 찾고 있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일이 무었 이었을까요? 안드레와 요한처럼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죠! 요한복음 1:37, 39, 41. 한국의 교회, 특히 대형집단화되어 집단이기주의와 물질욕망에..

성령세례, 사랑 약속없이 스스로 속임당하지 마세요

성령세례는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보혜사 성령님의 이름으로 베푸시는 특별한 하나님만남의 사건을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성령세례의 세례 = 성령체험 현상 = 예수님사랑으로 만나뵙게 되는 사건 현상으로서의 계시가 아니라, 성령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세례자체는 어떤 한 현상으로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성령님은 현상의 주체이시며 이 세상과 하나님나라에서 항상 살아계셔서 뵙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 = 예수님의 성령 = 삼위일체 하나님! 성령세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약속의 핵심입니다. 성령세례와 관련된 3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개별적으..

물세례, 사랑없으면 무익해요!

크리스찬의 제 일 관문은 세례 또는 물세례입니다. 복음서를 통해 전해 내려오고 있는 세례 요한의 물세례에(1) 예수님께서 참여하셨었고, 마태복음 마지막 28장 끝 부분에 크리스찬 공통의 (2)물세례 낭독 성구가 있습니다. 전자의 욧점은 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도 세례를 베풀도록 하셨던 세례 요한을 천국에서 볼 수 없다하시면서 그 폭력성을 주목케 하셨는가 하는 점을 이해하는 일이 아주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11:11. 다른 모든 물세례 받은 사람들과는 전적으로 다른 예수님의 물세례 촛점이 이렇게 전해집니다. 마태복음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 자기에게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