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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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9,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한국에서 오랜 동안 누가복음 16:9 말씀은 이해에 대한 어려움과 신비함 속에 비실천적 성구로 존재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너희가 영원한 처소로 영접되리라.]" 하나님을 사랑..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길과 달리 가는 사람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삶을 이렇게 살아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제자 11사람과 오늘의 우리 크리스찬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 나가는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길로 나아가면 평안을 누리게 될것이다. 그 핵심은 무엇이었나요? 예수님께서 직접 겪으셨던 환난은 제자 중 하나였던 유다의 세상적 배신의 행태를 말씀하신 것이었고, 평안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받아들인 베드로와 요한 등 나머지 11제자의 행동을 말씀하신 것 이었습니다. 유다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가다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다를 내버려 두신 이유는, 제자들 12 모두에게 이미 말씀하셨던 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원대로 놔두시고 스스로 택한 죽음을 향한..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게 무슨 뜻인가?

많은 크리스찬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되기를 원한다고 얘기합니다. 그 내용의 핵심을 짚어보면 대체로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역할을 하고 자기이름을 알리는 걸 말합니다. 성경을 근간으로 하는 크리스찬으로서는 도저히 바라지 않을 비상식적인 얘기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런 태도를 견지합니다. 이런 정도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얘기는 고레스와 다니엘의 정치적 전반기 삶을 들여다보면, 왜 뭐가 이런 역사적 주인공으로 쓰임받는 인생이 문제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45:1-5에 의하면,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열강의 왕으로 쓰임받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한채 쓰임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으나 하나님을 모르는 고레스..

세력교회 놀부 크리스찬

흥부와 놀부전에서 놀부의 아내가 흥부의 뺨에 주걱을 휘두르는 장면은 현대 한국대형교회 교인들에게 가장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형교회 목사들 또는 자기교회 목사만 목사지 이름없는 교회나 무임 목사는 그저 무능력하며, 큰 교회 다니는 사람 화나게 하면 뺨도 맞을 수 있는 불쌍한 약자라는 정서를 갖고 있는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놀부, 놀부의 아내, 현대 한국의 놀부 크리스찬은 다 같이 덩치큰 건물이 있고, 힘이 있고, 세력을 과시할수 있는 교회와 정서적 동일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 11:38은 이 점을 잘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세력의 신에게 영광을 돌리고, 금 은 보석 보물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력의 신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휘..

은혜아닌 자비를 말한다 [고전 15:31 날마다 죽음을 대한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지켜보시면서 사람이 하도록 기회를 허용하시는 상황을 은혜라고 합니다. 지켜 보시지만 않으시고 이제 일어나셔서 문제를 일단락시켜 주시는 상황을 자비 또는 긍휼이라합니다. 이사야 30:18. 바울은 고린도전서 15:31에서 주님께서 그저 지켜보시면서 바울 자신이 알..

지식노동과 사랑노동

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는 노동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사람에게 다스리게 하신 지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6. 낙원에서 사람이 행한 노동은 다스림이요, 그 특징은 이름짓기였습니다. 창세기 2:19. 아담은 생물들의 이름을 짓기위해 하나님께서 자기 앞으로 보내 보게 하시는 각종 생물들을 관찰하는 노동을 했습니다, 자기 앞에 나타나는 생물들에 대한 관찰은 하나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낙원의 노동은 애초에 사랑노동이라 부를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아담의 사랑노동은 선악 나무의 열매를 먹고 선악을 따지는 지식노동이 되었습니다. 지식노동의 결과는 죽음 사망입니다. 창세기 2:17. 지식노동은 자기에게 또는 우리 편에게 좋은지..

강력한 크리스찬 실천 성구 [마 10:14, 삼하 12:23]

평생을 살아 오면서 보면, 크리스찬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주님 말씀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실행하는 성구가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크리스찬 실천 성구입니다. 먼지를 떨어야 할때에 대한 인식과 실천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12을 보내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하고 병든자를 거저 고치며 합당한자 만나면 그 집에 머물며 같이 먹고 평안을 기도하라 하시고 거절되면 해야 할 태도를 지시하셨습니다." 크리스찬 대부분이 이 후자의 상황을 만나면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실천합니다. 관계를 깨끗히 끝내는 겁니다. 잊고 삽니다. 미련, 아쉬움, 원망이 없습니다. 다 주님의 뜻으로 받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사람말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격언 속담 받지 말라]

*** 인생의 어려움과 한계상황 앞에서 하나님을 찾아 나왔으나, 실상은 교회 사람들에게서 아주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신기한 단어들,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자기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을 내어 성경을 꼼꼼히 읽고 주님뜻을 찾는 일이 먼저인데, 이러저러한 모임과 활동 참여를 우선하는 교회 현장에서 하나님에 대한 무지를 무시한채 사람들에 대해서 또는 사람들의 수준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될수 있습니다. 다 그런데 뭐! 나만 그런게 아니잖아, 괜찮겠지! 같이 길 잃고 살다, 불못 들어가는데 뭐가 괜찮습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 드나드는 유대인들에게서 발견하셨던 그 현장 속에, 어느샌가 자기 자신도 거기에 섞여 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