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하나님사랑/크리스찬심사표 30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길과 달리 가는 사람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삶을 이렇게 살아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제자 11사람과 오늘의 우리 크리스찬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 나가는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길로 나아가면 평안을 누리게 될것이다. 그 핵심은 무엇이었나요? 예수님께서 직접 겪으셨던 환난은 제자 중 하나였던 유다의 세상적 배신의 행태를 말씀하신 것이었고, 평안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받아들인 베드로와 요한 등 나머지 11제자의 행동을 말씀하신 것 이었습니다. 유다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가다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다를 내버려 두신 이유는, 제자들 12 모두에게 이미 말씀하셨던 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원대로 놔두시고 스스로 택한 죽음을 향한..

사람말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격언 속담 받지 말라]

*** 인생의 어려움과 한계상황 앞에서 하나님을 찾아 나왔으나, 실상은 교회 사람들에게서 아주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신기한 단어들,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자기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을 내어 성경을 꼼꼼히 읽고 주님뜻을 찾는 일이 먼저인데, 이러저러한 모임과 활동 참여를 우선하는 교회 현장에서 하나님에 대한 무지를 무시한채 사람들에 대해서 또는 사람들의 수준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될수 있습니다. 다 그런데 뭐! 나만 그런게 아니잖아, 괜찮겠지! 같이 길 잃고 살다, 불못 들어가는데 뭐가 괜찮습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 드나드는 유대인들에게서 발견하셨던 그 현장 속에, 어느샌가 자기 자신도 거기에 섞여 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깨..

반면교사 솔로몬

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을 일종의 반면교사로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로 걱정인 제자/크리스찬에게 염려할거 없다하시면서 의복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하셨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6:29. 움직일수 없는 꽃보다 못하다 = 솔로몬이 자기 옷을 위해 움직인 결과가 하나님뜻에 의존되어 산 꽃보다 못하다 = 하나님뜻대로 이 땅에서 매여 산 꽃은 하늘에서도 하나님께 매여 천국에 있을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의복에 매여 산 솔로몬은 하늘에서도 의복에 매여 불못을 거쳐 재/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땅의 것 중에 하나님뜻 외에 천국으로 올라갈 사람의 피조물이 있겠는가? 있다면 돈만 아는 사람도 함께 천국에 있어야 하겠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

예수님의 니느웨 공중정원 표적 이야기

예수님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찾아와 표적을 보여달라고 했을때, 예수님의 대답은 이러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찾는 건 요나의 표적뿐이다. 밤낮 사흘을 죽었다가 살아나실때 니느웨 사람들처럼 표적만 볼것이다. 이러므로 악하고 음란하다 하신다. 하나님의 뜻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들의 관심사에 매달리니 악하고,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 뭐든 하기때문에 음란 곧 믿을수 없다 하신다. 선지자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 대해 발견하고 말했던 그대로를 예수님께서 지적하신다. 악하고 음란한 즉 믿을수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표적을 찾으나 표적만 볼뿐 하나님에겐 관심이 없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셨으나 자기들에게 유익한 일을 해주는 표적된 요나만 볼뿐 하나님에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요나는 이런 니느웨 사람들..

성령세례, 사랑 약속없이 스스로 속임당하지 마세요

성령세례는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보혜사 성령님의 이름으로 베푸시는 특별한 하나님만남의 사건을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성령세례의 세례 = 성령체험 현상 = 예수님사랑으로 만나뵙게 되는 사건 현상으로서의 계시가 아니라, 성령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세례자체는 어떤 한 현상으로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성령님은 현상의 주체이시며 이 세상과 하나님나라에서 항상 살아계셔서 뵙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 = 예수님의 성령 = 삼위일체 하나님! 성령세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약속의 핵심입니다. 성령세례와 관련된 3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요한복음 14:21 약속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개별적으..

절제 않되는 마음씀을 볼때 [마 15:19-20]

자기 스스로의 마음씀이 절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게 될때 사람은 자기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적 감정상태의 구조를 보게됩니다. 마태복음 15:19-20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1)절제 않되는 마음씀 = 자기 유익의존적인 마음씀 (크리스찬되고자 하면서 이걸 원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 자기를 상대적으로 깨끗케 하려는 마음씀 = 타자를 해롭게 하는 마음씀 = 타자를 더럽게 만들려는 마음씀 발견: 악한 생각 = (자기 생각에) 좋은 것은 자기에게 나쁜 것은 타자에게 주려는 태도, 살인 = (자기 생각에) 타인의 생존방식과..

자랑 ≠ 영광 [하나님앞에서 있는자와 없는자로 살기, 고전 1:29]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사회적인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는 많은 한국 설교자들은 실상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외면하거나 무시해 왔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5:44. 교회공동체적 집단의 사회적 하나님영광이란 하나님앞의 영광과 무관하다는 말씀! 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 세상에서의 생애와 말씀을 통해 명백하죠! 사도 요한이 잘 전해 주는 바와같이 헬라인들이 예배하러 올라왔다가 예수님 뵙기를 원했을때 우리 주님께서는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성물 = 하나님의것 [가짜와 진짜, 사 66:17, 고전 1:25, 27-28]

성물은 하나님의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성결을 내세워 스스로 성물이라고 주장하며 사회적 권위를 차지하려는 성직자들이 있습니다. 과연 성물이 자기성결에 의해 주장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이 세상과 함께 그 권위는 끝나는 게 마땅하겠죠! 바로 그렇습니다. 성직이라는 말 자체도 사회적인 권위를 위한 명명이죠! 엄밀한 의미로는 사회적 직업명으로서만 이해되고 사용되는 게 맞습니다. 하나님나라 영원한 곳에서 자리를 찾아 볼수 없는데 어떻게 거룩하다고 성자를 붙일 수 있을까요? 이런 맥락에서 스스로 하나님의 것으로 또는 성물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 앞의 가짜 성물이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이사야 6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다른 가능한 번역, 목상..

[유대인과 그리스인의 배불리는 십자가] 자기를 이기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아닌 두 가지 경우를 말씀하셨다고 사도 요한은 전해주죠! (1)요한복음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유대인의 공동체세움을 통해 배부르게 하는 십자가를 말씀하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보통 예루살렘 초대교회라 부르는 유대인들의 크리스찬 공동체대표로 있을때 저와같은 범주의 잘못을 범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6:1. 교회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자기 배의 욕구를 총족시키는 십자가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가 아닙니다. 자기 꿈의 십자가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교회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베드로처럼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의 때를 맞이할 소망이 있을 것 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인가 [확인법]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하나님의 백성, 성도는 확실한 자기자리가 하나님나라에 있어야 옳습니다. 과연 자기 자리가 하나님나라에 있는가? 그 확인법에 대한 한국의 전통적 간증유형이 존재해 온 것을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1)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중에 심사하셔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삼으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 있는 지 분명히 알 수 있다는 내용으로, 크리스찬은 이 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말라기 3:17-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행동을 취하는] 날에 그들 (말라기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셨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신앙인 설교자가 거짓에 속는 이유 [판별법]

신앙인 설교자가 거짓에 속는 이유 [판별법] 왜 어떤 크리스찬은 거짓 신앙인의 길에서 깨닫지 못하고, 거짓 설교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주 하나님께서 이미 역사적 사건과 예언적 종말 사건을 통해 크리스찬에게 알게 하신 내용을 살펴 봄으로서 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역사적 사건은 고레스 왕에 대한 하나님의 사용과 그 의미 및 결과를 통해서 잘 조명되고 있다. 이사야 45:1-7. 고레스는 정치인이다. 세상 정치인의 주 관심이 늘 그러하듯이 이 세상 통치현상에 대한 얽매임이 그의 인생과 시대적 양심에 따라 결정되어 있다. 문제는 이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그를 역사적 사건의 인물로서 사용하신다. 하나님백성의 구원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