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성경성구 83

주님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약속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 성령님을 사랑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약속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요한복음 14:21 예수님의 약속처럼 주님께서 자신을 갑자기 드러내십니다. 말씀을 주시거나 지시를 내리시거나 비전에 태워 보여 주십니다. 구약 용어로 말하자면, 선지자가 되는 일이요, 신약 용어로 말하자면, 사도요 크리스찬이 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나 계시를 받게 되는 일이 현실이 되면, 이 땅에 사는 날 동안에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드려 보..

바울의 변증법적 구약해석 [외모에서 중심으로]

바울에게 갑자기 닥친 예수님의 나타나심 곧 산 하나님의 현재적 계시사건은 바울 스스로가 자신의 서신들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같이 유대교의 율법적 행동주의 또는 유대교 행동주의 믿음론으로부터 기독교의 계시중심적 믿음행동 또는 기독교 개별 믿음론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전회를 갖게 했습니다. 그 핵심은 사람중심의 율법구원론으로부터 하나님중심의 계시구원론으로의 전회입니다. 이는 바울의 계시사건이 현상학적 개체론, 형식적 외모(외식)주의, 더 나아가 이에 근거한 종파주의 또는 율법주의를 구원론적 관점에서 부정하고, 계시 총체론, 인격적 믿음, 하나님구원론에 근거한 성경해석을 정초했다는 점에서 기독교 구원론이해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바울은 이러한 신학적 신앙적 전회를 구약해석에 대한 자신의 태도 변화로 설..

사람구원이지, 영혼구원아니다 [말 4:3, 눅 24:39]

*** 크리스찬이 알아야만 하는 구원용어에는 두 가지 중요한 게 있습니다. 사람구원과 영혼구원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을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이해할때에 이 온전한 삼중적 사람구원을 예수님께서는 영생구원이라 하셨고, 영원히 살되 재 또는 흙의 상태로 사람모습 없는 영혼만의 구원을 영벌이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영혼구원이라는 말은 몸과 마음없는 상태를 표상하는 것이게 되며, 따라서 이는 실상 영벌을 함축하는 말이됩니다. 요한복음 12:32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부터 부활하시면서 벌어지게 될 일을 모든 사람들 즉 온 인류에게 해당하는 일이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올라가실 하늘로 온 인류를 이끌어 가실 것임을 예고하셨습니다. 온 인류에게 우주적인 사건으로서 영원히 살도록 하는 영생 부활을 창조하시겠다는 말씀..

공중재림, 땅아닌 하늘중심 표현이다 [사 43:10, 요 14:3]

성경에는 공중재림이라는 말 자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 말을 신학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동기가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이 중심이아니라, 공중 즉 하늘이 중심이라는 점을 나타나기 위해서 사용되기 시작한 표현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강조점으로서 재림이라는 말 자체도 다시온다는 말의 의미를 관찰적 관점에서 사용하게 된 표현어 이외에 다름이 아닙니다. 자, 공중재림이라는 말의 의도와 의미를 이렇게 정리해 보면, 하늘에 예수님께서 다시 보이시게 되리라는 말 이외에 다름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지상재림, 지상강림, 휴거 등의 표현도 성경에는 없는 표현을 신학적 의도를 갖고 해석적으로 붙인 이름에 불과합니다. 주의해야만 할 일은 저 세 표현이 담고 있고 해석적 근거로 제시되고 있는 내용들이 성경..

크리스찬의 계명 [요 13:34, 14:21]

***크리스찬의 계명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께서 나의 계명이라 말씀하신 크리스찬의 계명은 요한복음 13:34에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한것을 가리키는 상황은 요한복음 13:1-17 내용을 말하며, 그 핵심점은 예수님께서 끝까지 하는 사랑의 모습으로서 제자들 발을 씻기시며 가룟 유다가 빠진 세속적 물질사랑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신 일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3:14-15 “내가 ..

생명나무와 영생 - 그 오해와 이해력 [창 3:22, 계 22:14]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 먹으면 영생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은 사람을 추방하였다고 성경말씀을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오해가 나오는 것은 본문에 대한 부적절한 이해와 성경전체 및 창조주 하나님의 입장에서 저 말씀을 하신 이유를 철저히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한데 기인합니다. 성경을 통해 자기유익을 추구하는 사람의 선악의존적 생활태도 즉 성경말씀을 이용하며 살려는 사람의 태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고자하는 태도와 근본적으로 갈라지는 한 지점을 여기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창세기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셨다].” 본문의 주요 개념을 우선 살펴보면..

크리스찬의 진리 [요 18:36]

*** 크리스찬의 진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죠? 요한복음 18:36에 예수님께서 빌라도 앞에서 하신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로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그러나 있는 그대로 As It Is] 내 나라는 여기에 [있지 아니하니라].” 이말씀을 하시고 요한복음 18:37에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합니다.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으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진리, 크리스찬에게 진리란, 이 세상은 유한하고, 하나님나라 = 예수님나라는 영원하며 이 세상엔 없고, 없어..

생명책의 사람 - 짐승같이 안 살게 해 주신다

생명책은 하늘에 있는 기록책입니다. 무얼 기록하는가 하면, 하나님사랑 받은 사람의 이름을 기록합니다. 왜 기록하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유한한 이 세상 생명을 영원한 하늘나라 생명으로 변화시키실 목적으로 기록합니다. 고린도전서 15:51-52. 누가 생명책에 기록되는가요?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서도 사랑하신다는 확증을 보여 주셔서 예수님의 성령께서 나타나 계시하여 주셔서 이를 알게 된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14:21.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크리스찬이거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를 소망하는 크리스찬이거나 간에 "생명책의 사람"은 동일하게 하나의 생활패턴을 가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활방식입니다. 정치적 생존방식을 취하지 않거나 정치적인 유익을 위한 집단현상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력교회 놀부 크리스찬

흥부와 놀부전에서 놀부의 아내가 흥부의 뺨에 주걱을 휘두르는 장면은 현대 한국대형교회 교인들에게 가장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형교회 목사들 또는 자기교회 목사만 목사지 이름없는 교회나 무임 목사는 그저 무능력하며, 큰 교회 다니는 사람 화나게 하면 뺨도 맞을 수 있는 불쌍한 약자라는 정서를 갖고 있는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놀부, 놀부의 아내, 현대 한국의 놀부 크리스찬은 다 같이 덩치큰 건물이 있고, 힘이 있고, 세력을 과시할수 있는 교회와 정서적 동일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 11:38은 이 점을 잘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세력의 신에게 영광을 돌리고, 금 은 보석 보물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력의 신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휘..

은혜아닌 자비를 말한다 [고전 15:31 날마다 죽음을 대한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지켜보시면서 사람이 하도록 기회를 허용하시는 상황을 은혜라고 합니다. 지켜 보시지만 않으시고 이제 일어나셔서 문제를 일단락시켜 주시는 상황을 자비 또는 긍휼이라합니다. 이사야 30:18. 바울은 고린도전서 15:31에서 주님께서 그저 지켜보시면서 바울 자신이 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기드온,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말라기 등은 하나님을 만난 분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난 이유를 알수 있는 말씀을 해 주셨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인정받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말씀이시다. 크리스찬에게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한다. 창세기를 통해, 우리가 알게 된 모든 보이는 것들, 만물들은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하셨을 때, 그 주체적인 창조주는 예수님이시라고 언급한다. (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