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계시하시는하나님 106

유대교 행동주의 믿음론 [바울의 현상학적 비판, 갈 1:11-13]

어떤 과정을 성취해 본 사람은 그 성취로서 얻을 수 있고, 새롭게 보이는 많은 것들이 예전에는 도무지 상상도 할수 없었던 것들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로부터는 이 세상 살아가는 일이 그야말로 마음만 먹으면 아주 쉽다는 사실을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으며 살아갈 생활세계적 설계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성경에서 찾아 자기 합리화에 들어갈때 발견하게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바로 Judaism 유대주의 또는 Jewish Behavioral Faith 유대교 행동주의 믿음론입니다. 보다 정확한 서양의 학술용어로 말하자면, Orthopraxy 바른행동론입니다. 그 원형은 창세기 22:1-12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하나님경외 사례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

그건 믿음 아니고, 세상 악이다 [요 7:7]

예수님께서 유대인 집단을 평가하실때 가장 경계한 점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였습니다. 요한복음 5:44. 성경을 읽고 영생을 얻고자 하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니 예수님을 따르려 하지 않게 된다는 게 그 근본이유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39-42. 모세를 따른다고 말을 하나, 모세도 믿고 있지 않으니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겠느냐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46-47. 유대인 집단이 예수님을 믿지 않게 된 이유가 무얼까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성경 말씀을 자기들 유익을 위해 사용 또는 이용한다는 말이죠! 자기들 목적을 위해 성경 말씀의 일정 부분만을 인용하고 하나님 말씀이라 말한다는 말씀이죠! 이런 근본 동기가 무..

크리스찬 세례(문) 축도(문)

Christian Ministers or Pastors 크리스찬 목사, 영어권에서는 Licensed Ministers & Ordained Ministers 면허목사와 안수목사에게, 한국에서는 안수목사에게 교단 헌법규정에 의해 집례 자격을 주고 있는 큰 두 가지 크리스찬 목사권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괄적으로 목사로 번역 호칭되고 있는 크리스찬 직분에 대한 영어권의 용어사용과 규정은 Elder 엘더, Ministers 미니스터 등 매우 상이하나 이런 점들은 여기서는 논외로 하고자 합니다.) 세례집례권과 축도권입니다. 세례집례자가 사용하는 세례집례문과 축도자가 사용하는 축도문은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자의적 또는 의도적으로 크리스찬 집단화를 위한 덧붙이는 말을 사용함으로서 마곡 땅의 곡처..

집단구원 없고, 개별구원 뿐입니다

*** 최근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문제거리를 따져보면, 그 뿌리가 유교적 전통문화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음을 변용한 한국교회법과 행정, 설교 및 그동안 불려졌던 교회의 대중적 복음송 찬양 등과 무관치 않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유교적 문제점에 대하여는 필자의 박사학위논문 한글 소개를 참고바랍니다.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아마도 보통의 생각없는 무조건적 믿음론자들은 이러한 노랫말 속에 큰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 속해 있다면 함께 구원을 얻게 되는 거라는 비성경적인 믿음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구원판단은 크게 둘로서 이해될수 있는데, 이 세상 위기로부터의 표적적 구원사건(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믿을수 있..

계시를 꼭 받아야 할때 - 세례와 성찬의 의미

요한복음 14:3, 16, 21은 온 인생을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나라 영생을 반드시 얻고자 하는 크리스찬에게 매우 중요한 현실적 필수과정을 깨닫게 해 줍니다.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전에 반드시 밟아야만 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통해서만 알게 되는 과정이 있다는 사실, 하늘 예수님의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의 함께하심과 스스로를 나타내시는 계시체험이 그 모든 것들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를 꼭 받아야 할때를 살아가는 모든 크리스찬과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정리해 봅니다. 계시를 받지 않고서는 하나님나라 영생에 대한 산소망이 없는 것이라 말할수 있으므로, 크리스찬으로서 계시를 받기위해 반드시 먼저 시행되어야 할 주일 가족/가정/..

가정/가족 주일예배를 드릴때

다니엘 11:31, 12:11를 비롯하여 성경에 여러 번 예언되어 있었고, 또 예수님께서도 직접 마지막 징조 현상을 예고하시면서 이미 알려 주신바와 같이, 세상 종말의 때 곧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직전의 때에는 가정 또는 가족단위의 주일예배가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1)마태복음 24:15-17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해야하며 지붕 위에 있는 자 곧 설교자도 이에 참여하도록 명하셨기 때문에 교회의 주일예배가 사라진 상황임을 알수 있습니다. (2)마태복음 24:23-26 크리스찬은 이때에 여기저기 외치는 자들의 소리에 움직여서는 않되며 기적과 같은 큰 일을 벌이는 사건현장 목사의 거짓 계시체험의 말에 속..

예수님의 천국과 몸의 부활, 이해하세요?

예수님께서 예고하신대로 "공중재림"이 일어날 때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갑자기 닥칠 주님의 날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된채 살아가고 있는지, 크리스찬으로서 이와 같은 우주적이며 개별적인 때에 대해 얼마나 큰 관심이 있는지 스스로 묻고 살아가는지요? 마태복음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예수님께서 예고하신 장면은 우주적인 공중재림과 벌어질 세상의 반응과 크리스찬의 향방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주적이라 함은 이 세상 모든 곳에서 동시에 목격될 모습이라는 ..

주님의 마지막 징조 예언말씀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궁금해 하는 예수님 자신의 공중재림-세상멸망-천국인도하심 직전의 징조에 대해 답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3-4, 28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속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오늘 우리 크리스찬에게 예수님께서 주의하라 하시는 촛점은 사람들을 속이는 대형교회 곧 독수리목사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시기 직전의 징조로서 대형교회의 세력지향목사들의 출현을 언급하신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사기를 당하는 걸 보게 되면 교회출석을 꺼리게 되는 건 ..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게 무슨 뜻인가?

많은 크리스찬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되기를 원한다고 얘기합니다. 그 내용의 핵심을 짚어보면 대체로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역할을 하고 자기이름을 알리는 걸 말합니다. 성경을 근간으로 하는 크리스찬으로서는 도저히 바라지 않을 비상식적인 얘기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런 태도를 견지합니다. 이런 정도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얘기는 고레스와 다니엘의 정치적 전반기 삶을 들여다보면, 왜 뭐가 이런 역사적 주인공으로 쓰임받는 인생이 문제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45:1-5에 의하면,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열강의 왕으로 쓰임받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한채 쓰임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으나 하나님을 모르는 고레스..

지식노동과 사랑노동

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는 노동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사람에게 다스리게 하신 지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6. 낙원에서 사람이 행한 노동은 다스림이요, 그 특징은 이름짓기였습니다. 창세기 2:19. 아담은 생물들의 이름을 짓기위해 하나님께서 자기 앞으로 보내 보게 하시는 각종 생물들을 관찰하는 노동을 했습니다, 자기 앞에 나타나는 생물들에 대한 관찰은 하나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낙원의 노동은 애초에 사랑노동이라 부를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아담의 사랑노동은 선악 나무의 열매를 먹고 선악을 따지는 지식노동이 되었습니다. 지식노동의 결과는 죽음 사망입니다. 창세기 2:17. 지식노동은 자기에게 또는 우리 편에게 좋은지..

강력한 크리스찬 실천 성구 [마 10:14, 삼하 12:23]

평생을 살아 오면서 보면, 크리스찬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주님 말씀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실행하는 성구가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크리스찬 실천 성구입니다. 먼지를 떨어야 할때에 대한 인식과 실천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12을 보내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하고 병든자를 거저 고치며 합당한자 만나면 그 집에 머물며 같이 먹고 평안을 기도하라 하시고 거절되면 해야 할 태도를 지시하셨습니다." 크리스찬 대부분이 이 후자의 상황을 만나면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실천합니다. 관계를 깨끗히 끝내는 겁니다. 잊고 삽니다. 미련, 아쉬움, 원망이 없습니다. 다 주님의 뜻으로 받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