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하나님사랑/크리스찬의길 29

문화적 소명/욕망 벗어나는 방법과 이유 [엡 4:1, 14]

바울은 에베소 4:1, 14에서 주님의 계시에 갇힌자가 세상을 역동적이게 하는 문화적 풍조와 교훈 및 욕망을 이긴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에베소서 4:1, 14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살아],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속이는]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주님께 갇히게 되는 유일한 방식은 요한복음 6:27, 14:21 약속처럼 주님사랑에 대한 결과로서 체험케되는 계시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스스로 갇혔다고 말하는 다른 방식이란, 스스로의 생각과 상상과 각오에 집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세상 문화적 풍조와 구별될수 없는 자기 욕망일뿐입니다. 혹 교회를 ..

하나님뜻대로 하려는 게 크리스찬의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그 사랑을 인정받는 방법을 예수님께서 간단히 정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뜻대로 하려는 게 하나님사랑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르는 성경은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반면교훈으로 삼아야 할 사람의 말과 태도를 일컫는 내용들이 섞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대하는 사람 중, 영원한 삶을 살아가려는 데 무얼 어찌해야 할까를 묻는 질문을 가지고 탐구하려는 유대인들과 크리스찬에게 지금 자신을 돌아 보아야할 말씀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삶,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읽었다면 분명히 모세를 통해 예언된 그 선지자,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 주목하게 될 테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 뜻대로 하려할 것이다! 요한복음 5:39-42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9,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한국에서 오랜 동안 누가복음 16:9 말씀은 이해에 대한 어려움과 신비함 속에 비실천적 성구로 존재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너희가 영원한 처소로 영접되리라.]" 하나님을 사랑..

3 회피하신 예수님 [마 17:27, 요 6:15, 18:36]

*** 세상과 경쟁관계에 있지 않다, 세상을 공격하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을 피하자, 세상사가 사람이 살아가는 중심 문젯거리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몸소 가르쳐 주신 3 가지 위기 회피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1)공격회피를 위하여 세금을 내자! 납세문제에 대하여 공격하는 인상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으로 부정축제 등 돈문제를 중요한 문젯거리로 보고 있다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행동하라는 말씀! 마태복음 17:27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한국어 번역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는 may not offend (them) = may avo..

선택없는 사랑을 하라 [성구들]

"오직 하나 뿐"이라면, "선택할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 이상이면 싸우거나 경쟁하여 이겨야만 관계적 정체성 Relational Identity 릴레이셔널 아이덴티티 형성이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이시라는 말씀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죠! 크리스찬은 오직 한 분 이시며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님을 믿습니다. 이게 어찌 쉽게 이해가능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 있게 될 때 또는 하나님나라에 자기 자리를 허락 받게 되었을 때에나 저 신비한 언어적 표현의 의미를 깨닫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주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보여 주신 비전을 우리 크리스찬에게 전해 주는 신비한 구절들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

부지런한 크리스찬의 의미 [바울의 크리스찬상]

바울이 바나바의 손을 잡고 안디옥에서 성경공부 일년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의 사회문화적인 상 A Socio-Cultural Image of Christians 을 갖게 했다는 점과 바울 자신이 산 하나님을 뵌 후 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의 말씀의미를 깨닫고 전하고자 하는 주 성령님의 일생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크리스찬의 총체론적 상 A Holistic Image of Christians 사이에는, 예레미야를 통해 이미 주의를 주신바와 같이 "밀집과 밀 [한국어 번역, 겨와 밀]" 사이 만큼이나 근본적으로 비교조차 불가능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1:26, 고린도전서 2:15-16, 예레미야 23:28. 살아계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해 사는 인생이 후자에 속한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