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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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애를 벗는 소리- 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태평소연주]

자, 보라!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나라의 모습보게하시는 장면을 통해 황금을 어찌 생각하는 크리스천과 성도들이 되지 않고서는 천국에 자기 자리 있기를 기대하지 말라하시는지를! 요한계시록 4:4, 10 "[하늘]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황금면류관을 원치 않는 성도들과 크리스천의 상징성이 그것을 던져 버리도록 만든다! 황금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하는 크리스천과 성도들만이 허락되는 천국이다. 황금은 이 세상의 비애를 가장 확실히 각인시켜주는 약육강식 인간의 자연환경과 그 생존법칙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하나님찬양 2017.11.29

지진을 나누는 말씀과 지적 부정 [계 8:5]

이 세상 현상 중, 우리 주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여 오시기 직전까지 벌어질 일로서 언급하신 지진 (Earthquakes)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스스로 따져 보는 일은 자기 신앙에 매우 유익하다. 하나님말씀 곧 성경을 통해 그것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한 현상이라 말씀하신대로 믿고 사는 고차적인 이해방식에 이르는 특별한 깨달음의 기회가 있는가, 아니면 일반인 누구나 받아들이고 있는 과학주의적 현상설명 즉 과학적 지식으로서 이해하는 대중 속에 머물러 살아가고 있는가? 이 후자는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뱀의 법칙 속에 자신을 맡긴 이브와 아담의 타락한 피조물중심의 선악 지식론의 지배 곧 약육강식 자연법칙적 존재론의 입장을 말한다. 요한계시록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

예루샬라임 Yerushalayim - [유대크리스찬 찬양]

유대인의 언어로 부르는 믿음의 노래입니다. [*관련성구, 하단] 제목은 "예루샬라임 Yerushalayim"입니다. Jerusalem Israel Song - Shira Chadasha Boys Choir Music Video - YouTube SHIRA CHADASHA BOYS CHOIR 소년합창단의 노래 히브리어 찬송발음 (4X) Habotchim b'hashem kehar tzion Lo yimot le'olam yeshev. (4X) Yerushalayim harim saviv lah Ve'hashem saviv le'amo. 영어 번역 Those who have faith in God, are like Mount Zion, which never sways but remains forever. (..

하나님찬양 2017.11.20

공동체정의론을 말하면 주님의 교회가 아니다 [요 5:44]

*** 오늘날 한국교회의 대형화는 물질권력욕에 눈이 멀었다는 증거들을 쏟아낸다. 예컨대, 교회의 절차적 정의를 말함으로서 교회의 세습과 목사청빙을 정당화하려한다. 이게 어찌 문제가 될까? 이것이 문제인 것을 알지 못하는 연유는 이러한 주의주장이 배경으로 갖고 있는 공동체정의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무지하거나 욕망대로 산 탓에 합리적 사회정치철학적 논거를 무비판적으로 둘러대려 하기 때문이다. 공동체정의론은 종교적으로 말하자면, 신의 뜻은 알려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불가지론적 이슬람신학에 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신의 뜻이 알려지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의 종교 공동체가 개발한 정의론은 자체적으로 합의 한 것이 곧 신의 뜻과 동일하다고 선언하는 방식으로 정리된 것이다. 힘센자에 의해 채택되는 강..

솔로몬지혜의 어리석음 [사 58:2]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중 한국교인들을 사회적 지탄의 대상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근본적 오해의 토대 하나를 우리 주님 말씀과 함께 소개한다. 단순히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악함을 드러내고 또 그 심각성이 일반 크리스천에게까지 나쁘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에서 이를 그대로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아쉽다!"하시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려는 것이다. 그 핵심에는 바로 사회계층적으로 한국의 물질권력지향적 지도층에 속하는 교인들이 예외없이 추종하고 있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상으로 받들고 있는 천국 탈락자 솔로몬과 이른바 그의 짐승적 기원을 가진 정치적 지혜를 하나님 앞의 것으로 오해하여 살아가는 생활세계적 어리석음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이미 제시된 바 여러 편의 잘못 인용되는 ..

대장부(여장부)에 대한 부정 성구들 [좋아 하지마!]

한국의 유교문화적 풍토 속에서 근본적으로 큰 오해를 불러 일으켜온 성경해석과 잘못 된 크리스찬 지향상의 뿌리를 말하고자 한다. "하나님은 준비하는 자를 쓰신다" 말하는 게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받아들인 결과인가? 이게 맞다면 알미니안-웨슬레안 결단으로서의 믿음론에 위기가 없을 것이요, 더 나아가 지식 돈 능력의 혜택을 받은 자들에게는 세상사가 아주 쉬울 텐데, 저들 중 하나만 있어도 성공은 아주 쉬운 일이 아닌가? 이게 맞다면 천국은 사람노력과 능력과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되리라, 과연 그런가? 칼비니안 성직관도 저 알미니안-웨슬레안 믿음결단과 꼭 마찬가지로 현상학적 근본 오류를 갖고 있지 않은가?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

뱁티스트 식민교회론에 대한 부정 성구 [천국 식민지는 없다!]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요한복음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그러나 있는 그대로] 내 나라는 여기 속한 것이[있지] 아니[하]니라."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주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를 주님의 하나님 나라 통제하에 둔 식민지라 말씀하고 계시지 않는다. 이 세상은 이사야가 분명히 들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멸망시키기로 하신 피조물이다. 주님께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세우시는 주님의 피조물과는 이질적인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왕국을 세우려던 바벨사람들과 본 교회 건물없이 모였던 예루살렘교회 조차도 흩으셨던 주 성령님의 인도 지도하심..

알미니안-웨슬레안 결단에 대한 부정 성구 [따라 하지 마!]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마 7:22-24]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행 15:36]

사도행전 15:36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라].” 위 구절은 이른바 성공주의적 위성교회론자들에 의해 잘못된 정당화의 전거로 인용된다. 저 상업주의적 식민주의신학 (A Theology of Church Colonialism)은 근본적으로 무신론적 지반위에 있는 이슬람신학의 공동체정의론과 경영조직의 관점에서 조명되는 대교회주의 그리고 정치신학적 교회직분주의와 문제를 공유한다. 그 핵심 문제는 비성경적인 천국과 지상교회 관계론으로부터 그 신학적 결함을 드러내는 지상천국론, 위성교회론, 위성신앙론으로 나타나고 있다. 위 바울의 말에 대한 식민주의 교회론적 해석이 성경적으로 얼마나 큰 오해이며 무지한 일인지 그 연관된 ..

잘못 인용되는 성구들 [행 13:3, 14:23]

사도행전 14:23 “각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바 주께 부탁하[니라].” 위 구절에 대한 오해의 원인들 중 하나는 성경번역어 오해에 있다. 그리스어 원전에 일차적인 영어번역은 이렇다. After electing elders for them in every church and praying, with fastings, they gave them to the Lord, on whom they had believed. 이에 대한 New American Bible의 번역은 이렇다. They appointed presbyters for them in each church and, with prayer and fasting, commended them to the Lord in who..

*십자가는 주님의 긍휼입니다

***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는 이렇게 살게 하신답니다.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여러 사람들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저 자기십자가를 자기 상황에 따라 제각각 이해하고 설명하고 있는 현실과는 달리, 사도 요한을 통해 마태복음 16:22-23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과 아주 정확히 일치하는 언급을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1:8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주님의 십자가 지심은 우리를 소돔과 애굽으로부터 보호하시는 상징의미를 갖고 있다하십니다. 좀 더 직접적인 표현은 요한계시록 13:16에 있습니다. “저가 모든 자..

차목사n소통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