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67 신명기6장7절

신앙의 새 발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씀을 시각화합니다! 자세히보기

요 6:27 20

하나님뜻대로 하려는 게 크리스찬의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그 사랑을 인정받는 방법을 예수님께서 간단히 정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뜻대로 하려는 게 하나님사랑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르는 성경은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반면교훈으로 삼아야 할 사람의 말과 태도를 일컫는 내용들이 섞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대하는 사람 중, 영원한 삶을 살아가려는 데 무얼 어찌해야 할까를 묻는 질문을 가지고 탐구하려는 유대인들과 크리스찬에게 지금 자신을 돌아 보아야할 말씀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삶,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읽었다면 분명히 모세를 통해 예언된 그 선지자,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 주목하게 될 테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 뜻대로 하려할 것이다! 요한복음 5:39-42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9,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한국에서 오랜 동안 누가복음 16:9 말씀은 이해에 대한 어려움과 신비함 속에 비실천적 성구로 존재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너희가 영원한 처소로 영접되리라.]" 하나님을 사랑..

3 회피하신 예수님 [마 17:27, 요 6:15, 18:36]

*** 세상과 경쟁관계에 있지 않다, 세상을 공격하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을 피하자, 세상사가 사람이 살아가는 중심 문젯거리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에게 몸소 가르쳐 주신 3 가지 위기 회피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1)공격회피를 위하여 세금을 내자! 납세문제에 대하여 공격하는 인상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으로 부정축제 등 돈문제를 중요한 문젯거리로 보고 있다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행동하라는 말씀! 마태복음 17:27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한국어 번역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는 may not offend (them) = may avo..

자기누룩 없는 크리스찬 [고전 5:6-7, 마 13:33]

유대인들 가운데 바리새인들은 물질적 헌금생활과 현실적 지위 성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탓에 많은 학식과 사회문화-정치종교적 지위를 차지한 사람들이 많았었고, 사두개인들은 부활없는 현실중심의 성경해석과 합리성 강조 탓에 성공제일주의자들이 많았었습니다. 마태복음 22:23, 23:23.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마음씀을 작동시키는 가치관, 주의주장 ,전통으로 전승해 오고 있는 속담, 현실적 이슈에 대한 정치성향에 따라 표상된 교훈을 "누룩"으로 표현 설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줄을 깨달으니라." 마태복음 16:6, 12. (한국교회는 보수적이거나 진보적이거나 간에 어떤 정치..

임마누엘과 유사임마누엘 [No Pseudo-Emmanuel 유사임마누엘을 버리자]

*** 임마누엘 (EMMANUEL 임매누얼)은 마태복음 1:23에서 분명히 설명해 주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God is with us는 의미입니다. 주어는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체적 결단과 뜻대로 자유로이 스스로를 나타내실 때 사람은 임마누엘 신비체험을 맞이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21에는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받는 자임을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체험이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찬의 임마누엘 신비체험의 소망 근거입니다. 사도행전 1:8에는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스스로를 나타 내시면 그때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체험이 임마..

[유대인과 그리스인의 배불리는 십자가] 자기를 이기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아닌 두 가지 경우를 말씀하셨다고 사도 요한은 전해주죠! (1)요한복음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찾]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유대인의 공동체세움을 통해 배부르게 하는 십자가를 말씀하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보통 예루살렘 초대교회라 부르는 유대인들의 크리스찬 공동체대표로 있을때 저와같은 범주의 잘못을 범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6:1. 교회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자기 배의 욕구를 총족시키는 십자가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가 아닙니다. 자기 꿈의 십자가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교회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베드로처럼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의 때를 맞이할 소망이 있을 것 입니다..